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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도 사랑할게..."나의 장례식장에서 선배가 말했다. 누가 들을까, 누가 볼까 구석에서 혼자 숨죽이며 말했지만 나에게는 선명하게 들렸다.***선수로서는 꽤나 성공한 인생이었어. 농구인이라면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NBA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나름 인기도 있었으니까. 덩치들 사이에서 쬐끄만 게, 빠르게 뛰면서 지치지도 않는다는 이유로 많이들 좋아해주셨지....
아리 애스터의 <유전>은 개봉 전부터 기다린 영화다.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가 있는데 그렇게 무섭대, 라는 소문도 소문이었지만 공개된 예고편이 내 취향이었다.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꼬마아이, 그 아이가 가위를 들고 새의 목을 자르기 직전, 혀로 내는 똑딱 하는 소리, 인형의 집, 복도를 유영하는 정체 모를 빛. 모두 현실에 있을법한 이미지인데 솜...
외전 <If,> 탕-! 머리카락을 곤두서게 만드는 섬뜩한 총성이 울려 퍼졌다. 우석은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승연의 어깨 너머로 쓰러져 가는 반란군 한 명이 보였다. 그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임무를 등지지 못했다. 그가 이쪽을 겨누는 것이 보인다. 우석의 눈이 커다랗게 뜨였다. 탕-! 다시 한 번 총성이 울렸다. 우석은 승연을 붙잡고 바닥...
외전 <Before the War> 초능력자. 초월적인 힘을 가진 존재들. 처음에는 많은 이들의 동경을 샀으나 그 힘을 채 조절하지 못하고 결국 정부의 합숙소로 내몰리고 만. 그곳에 격리된 그들은 언제나 일정한 루틴에 따라 살아갔다. 정부가 정해 둔 가이드라인. 정부 입장에서 초능력자들은 오직 명령에 복종하고 몸 바쳐 싸우기만 하면 됐다. 그 외...
외전 <송 하사의 편지> 충성! 안녕하십니까. 국군 의무부대 소속, 하사 송형준입니다. 아, 사실 이제 이 관등성명은 더 이상 쓰지 않습니다. 길고 길었던 내전이 드디어 끝이 났기 때문입니다. 심연의 본거지를 습격한 그날 밤 정부는 결국 심연을 무너뜨렸습니다. 저는 그때 현장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갑작스런 습격에 급히 후퇴...
햇빛이 기분 좋게 얼굴을 간질였다. 따사롭지만 뜨겁진 않은, 아주 알맞은 햇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창문을 통해 느끼는 햇빛이 여간 좋은 게 아니었다. 거기에 이따금씩 불어오는 바람도 빼놓을 수 없었다. 그런 햇빛도 조금 따갑다 싶을 땐 때마침 딱 맞게 산들바람이 불어와 기분을 환기해 주었다. 이런 것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세바스찬 씨의 저...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외전 <조 대위> 세상은 불공평하다. 날 때부터 그랬다. 타고난 기질은 시릴만치 싸늘했으며, 둘러싼 환경은 날카로울만치 차가웠다. 얼음을 타고난 아이의 얼음장 같은 운명. 내 입으로 말하기 참 구질구질하지만 그랬다. 내가 누구인지 깨달았을 때부터, 내 두 손은 따뜻해 본 적이 없었다. 단 한 번도. 정을 붙이기도 전에 버려졌다. 부모의 얼굴이나 ...
하라혼 전담매니저 이타도리 유우지 5편
"너희가... 여길 왜. 여기가 어디라고."이름 : 암연 [暗然] 진영 : 요괴종족 : 어둑시니 : 불명키/몸무게 : 200 l 87외관 : 얼굴이 없고 어두운 옷을 입고 다닌다. 손과 발 끝이 거무스름하다. 피부색은 회색이고 눈은 역 안이다 성격 : 무뚝뚝한 l 느린 l 자기중심적인 l 묵묵한L/H : LIKE- 어두운 것, 관심을 받는 것 HATE- 이...
06(完) 덜컹, 덜컹. 거대한 군용 트럭이 빠르게 도로를 나달렸다. 트럭의 짐칸을 가린 천막이 스치는 바람에 펄럭였다. 블럭 마냥 쌓여 있는 각종 상자들에는 단 하나도 빠짐없이 붉은 십자가가 붙어 있었다. 의무품. 국군 병원 출신의 트럭은 전쟁에 필요한 의료 물자를 옮기는 중대한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그리고 그 사이, 또 다른 중대한 임무를 수행 중인 ...
05 승우는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도대체 무슨 소식이길래 말도 못하고, 저렇게 손만 벌벌 떨면서……. 저런 사람이 아닌데. 우석은 덮고 있던 이불을 걷고 몸을 일으켰다. 한 걸음 한 걸음, 우석이 승우에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승우의 눈동자가 마구잡이로 흔들렸다. 우석은 직감할 수 있었다. 승우가 가져온 소식이 제게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닐 거라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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