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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아이돌알못이 씀 *데못죽 본편 이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아무말 대잔치 드림 오늘따라 친구의 표정이 안 좋았다. “무슨 고민 있어?” “동생이 랩을 들어…..” 트로트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나온 질문은 당연한 거였다. 내 친구의 동생은 다름 아닌 김래빈이었으니까. 유교, 예의범절의 교과서 같은 친구의 동생과 랩이라니 너무 인지부조화가 왔다. 비주얼적으로는...
여주 제외하고 모두가 살아있는 평화 시공 속 게토와 원작 시공 속 여주가 이러쿵저러쿵 하는 드림입니다. 평화 시공 게토 스구루 × 원작(사멸회유 시점) 시공 여주 게토의 눈빛이 차게 식어있었다. 언뜻 광기가 비치는 것 같기도 했다. 게토가 (-)의 손을 붙잡았다.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아주 절실하고 또 강하게. (-)의 거주지를 고전 바깥으로 하자...
창 너머로 해가 저무는 시각이었다. 노을이 져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한 광경이 하늘에 펼쳐졌다. 옆에 민아린이 있었다면 휴대폰으로 찍었을 법도 한데 아쉽게도 나에겐 그런 취미가 없어 눈으로만 담았다. “천사연은 본인이 불러 놓고 언제 오는 거야.” 나는 지금 레퀴엠 길드 건물의 최상층이라 할 수 있는 천사연의 대표실에 와 있다. 방에서 김우진과 민아린 씨와 ...
파파야 - 사랑만들기 ( 딸기 먹구 싶땅... ) 1-1 그렇게 시작된 여주와 동혁이의 게임 그만해 그만해 그만하라고 숨길 수 없는 입꼬리 1-2 1-3 1-4 어쩌면 나 좀 튈수도 " 뭐야!! 오빠 왜 거기에 있어요? " " 산책하고 있었지ㅋㅋㅋㅋ 뭐가 그리 신나서 총총 뛰어다녀? " " 고3에겐 뭐든 다 즐겁죠... " " 그래? ㅋㅋㅋㅋㅋ " " 아 ...
※폰타인 1막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나비아의 아버지, 칼라스 씨의 장례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차마 발걸음을 옮길 수 없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었으니까. 제 아무리 사정이 있었다고 한들 뻔뻔하게 얼굴을 들이밀래야 들이밀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가야만 했다, 검은색 상...
남자주인공과 절교하겠습니다 외전 전체 ver. 대충 상황 요약 -> 고등학교 전학 간 하서가 더 이상 석진을 만나지 않았고, 대학교 진학 후 만나는 이야기... 강하서는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헤어짐. 그리고 김석진을 만남... -> 트리거 워닝 : 심한 집착, 모럴리스, 피폐 요소, 성적 워딩, 강압적 행위 등 있습니다. 남주(석진)가 약간 좀 아...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썰 쓸 때 그냥 트위터에서 막 달렸던터라... 포타에 복붙만 해서 백업합니다 여전히 오타수정, 퇴고 X 일레이 기억상실+오오오메가 둥지 섞어도 괜찮죠??(누구맘대로... 일레이 기억상실은 진짜 너무 맛있는 소재인디ㅎㅎ 암튼 일레이가 의뢰에서 머리를 크게 다친거지. 급하게 집으로 데려와서 치료하는데 거의 일주일 동안 의식 불명 상태라 일어나지도 못하는거지. ...
짐 정리를 모두 끝내고 저녁이 다 된 시간, 찬영은 바다로 향했다. 밤에 보는 그 바다는 느낌이 다르겠지? 예전 모습 그대로일까 상상하며 주변을 둘러봤다. 주변은 조금 달라진 것 같다. 전에는 자연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지금은 건물이 더 많아진 듯하다. 어딘지 씁쓸한 세월의 흐름을 본 기분이다.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면서 15분 정도 걸었을까. 찬영의...
버스에서 내렸다. 하늘은 맑고 햇볕은 적당히 따스하게 내려왔다. 날이 조금씩 쌀쌀해져서 그런지 그리 덥지만은 않았다. 버스카드를 주머니에 찔러넣고 흘러내린 가방끈을 고쳐멨다. 기분 좋은 날이다. 여러 일이 있었고, 정말 재미있는 날들이었다. 여러 사람, 인형들도 만나고, 좋은 인연들도 많이 생겼다. 강가를 따라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었다. 정말 기분 좋은 날이...
누나가 죽었다.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았다. 실종신고를 마친 다음날, 학교가 마치자마자 강가로 나선 나는 강가에 떠밀려온 붉은 덩어리를 보았다. 얼음 아래에서, 그 덩어리는 간간이 얼음에 닿았다. 내려갔다 할 뿐이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말하고 움직이던 누나가 하루아침에 물에 불어버린 고깃덩어리가 되었다. 끔찍해. 그토록 좋아했던 누나를 보며 헛구역질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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