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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실론+리그렛_연구 마녀마을에는 지역마다 중심마녀가 존재함. 각각 봄, 여름, 가을, 겨울, 기록의 마녀라고 부름. 실론은 가을의 마녀, 리그렛은 기록의 마녀임. 둘다 전투보단 연구를 자주하는 편이라 되게 친함. 하루는 둘이 공동 연구를 하고있었음. 둘다 연구 시작하면 건강을 안챙겨서 피곤에 쩔어있었음. 여튼 정신상태 개판으로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 실론이 ...
※ 읽으시기 전에! · 현실의 환상: 문학적 사건들이 허구적인 것이라 알려졌음에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느껴지는 감각. · 리퀘스트, 환상을 보여주는 진에 빠진 위무선을 구하러 간 남망기.· 급전개 [망기무선] 現實의幻想W. 동하춘 (@win_suming) 환상은 사실이 아니기에 매혹적이고, 사실이 아니기에 벗어나고 싶지 않은 것이었다. 위무선은 자신에게 취...
"안녕, 연구원씨, 그리고 금발 연구원씨. 그쪽은 전에 말했던 신입인가 봐. 이름이 뭐야?" "아, 네, 화-" "쓸데없는 거 물어보지 말고." 소영은 말을 단칼에 끊고는 화연을 흘겨보며 살짝 고개를 저었다. 이름을 알려줘서 어쩌겠다는 건가. 정이 들면 안 되는 사이에서 이름이 불리는 것은 불가피한 친밀감을 일으킨다. 자각하던 자각하지 않던 이름 하나에 관...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었다. 속으로만 터지던 열기를 어딘가에는 분출해 낼 필요가 있었다. 그 틈으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그 목소리는 나를 잘 알고 있다는 듯 아니, 마치 나인것 처럼 내 미래를 늘어놨다. 과거속에 매장되어 있던 나에게 미래라는 것은 오래전에 잊어버린 참이었다. 안에서 끓어오르던 화염은 마침내 밖으로 향했고 방아쇠를 잡아 당기기로...
내가 처음 눈을 뜬 곳은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어. 정말 아무것도 없던 건 아니었지만, 사람의 온기 한 점 없는 삭막한 그곳이 내 눈엔 아무것도 없는 걸로 보였어. 어둡고, 넓고, 높은 그 곳은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들게 해서, 어떻게든 여길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어나 걸었어. 갓 태어난 사슴인 양 덜덜 떨리는 다리를 이끌고 계속계속 걷는데 아무리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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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장 사 랑 은 움 직 이 는 거 야 아영의 몸이 회복세에 들어선지도 어느덧 두 달이 훨씬 넘고 있었다. 여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율은 절대로 침실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조직원들이 따로 사용하는 회복실이나 병실이 있었으나 아영은 조직원들 중 유일한 여자였기 때문에 내린 특단의 조치라는 말이 떠돌았고 제인의 걱정보다는 훨씬 보스의 특정편애가 줄어...
*이번 '고요한 상실'편은 동성부부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잘 알려진 작은 섬이 있다. 마을 하나만 존재할만큼 작은 섬. 주위에 존재하는 커다란 섬들과 다르게 작은 구슬처럼 둥글고 작게 웅크리고 있는 섬이었다. 온화한 기온과 약하게 부는 바람이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곳, 바닷가에 낡고 낡은 등대와 탑이 자리잡은 섬의 이름은 없었다. 그저 커다란 섬들의 사...
그 너머로 보이는 그의 모습에 샤히마는 그제야 잔뜩 긴장을 풀어놓을 수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여실히 긴장한 모양새지 않나. 자신보다도 어쩌면 더 긴장해있는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웃음이 새어나왔다. 알고 있다. 이것은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었다. 어쩌면 우리는 이 과거를 모두가 공유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샤히마 자신에게까지 아무것도 아니...
24세, 그녀는 취직했다. 빠른 인턴 생활, 적당한 눈치, 밝은 미소. 모두 그녀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장점들. 드...드디어! 취직이다!! 누가 알기라도 했을까, 이게 그녀의 시작일 줄... 윤노아, 24세. 어딜가든 흔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외모를 한 그녀지만 자세히 오밀조밀 뜯어보면 그녀는 수수하고 단아한 편에 속했다. 오밀조밀 빈틈 없이 들어간 ...
망기가 정실에서 탁자 앞에 앉아 차 한 잔 옆에 두고 책을 읽고 있는데 무선이가 그 맞은편에 앉아서 그런 망기를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거지. 아무리 책에 집중하려고 해도 무선이의 시선이 너무 강렬해서 망기는 하는 수 없이 들고 있던 책에서 시선을 떼고 무선이와 눈을 마주치며 나직하게 무선이를 불러 "위영." 왜 그렇게 쳐다보냐는 본론이 생략되어있기는 하지만 ...
#실험체_앤관캐와_연구원_자캐 썰 타레 실험체인 버스넬을 담당하는 하룬, 실험체의 몸에 무리가 가는 순간 실험을 중지하는 하룬. 다른 연구원들이 뭐라하면, 귀중한 실험체의 몸이 망가져서 더 이상 쓰지 못하게 되면 네놈들이 책임질건가? 하고 입싸물게 하며, 자신이 입고 있는 가운으로 대충 덮은 후 축 쳐진 버스넬을 안아올리며 의무실에 데려다 놓는다. 그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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