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크로스 오버; 백망되 최한케일(록수) 과 내스급 태원유진 테이스트를 살짝 버무린 선동과 날조.
‘네가 살던 곳에서는 너를 어떻게 불렀지?’ ‘…■이요.’ ‘그래, 그럼 나도 그렇게 부르지.’ ‘하지만 이제 모두 ■■이라고 부르니까요, 괜찮아요, ■■님.’ ‘나는 그 모두가 아니잖아, ■아.’ ‘…아.’ ‘네가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 연인이니까. -왜 우는데?’ ‘너무, 너무 행복해서요.’ 누군가의 목소리가 뱅글뱅글 맴돈다. 송태원은 낯선 목소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