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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무뎌진다 싶으면 쓰려지는 아침이었어요. 내 꿈에선 그대가 울기만 해. 영문은 모르겠고 작게 구부린 등이 컴컴해서 손도 뻗을 생각 않고 지켜만 봤어요. 서러운 건 내가 되어야 하는데 그대가 비통스러워 보였어. 눈 뜬 후 서글픔의 몫은 내게 안겨주고서. 그런 말이 있잖아, 꿈은 상대가 나를 그리기 때문이라는. 혹시나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그대의 꿈엔 내가 ...
2017년 만화에 폰트와 명암을 추가해서 업로드합니다. 미국의 SF 소설가 로저 젤라즈니(Roger Zelazny, 1937~1995)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필력이 워낙 좋으시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인지라 다른 소설들도 한 번 만화로 제작해 볼 계획입니다.
2019년 그림체 연습했던 모작 그림 모음입니다. 당시 데포르메가 덜한 그림체를 연습했는데 도통 익숙하지 않아서 어느 순간 손을 놨습니다. 최근 들어선 다시 비슷한 느낌으로 연습하게 되는 것 같네요. 구글 검색과 핀터레스트 이미지를 참고했습니다.
“이모, 이쪽!” 말 그대로 화창한 일요일 오전이었다. 구름이 조금 끼긴 했지만 오히려 야외 행사를 즐기기에는 적합한 날씨. 선선하게 부는 바람하며, 적당히 시원한 기온하며. 다른 이들보다 먼저 도착한 건우는, 멀리서부터 걸어오는 희연에게 손을 흔들었다. “아니, 뭐 이렇게 사람이 많아. 차 세울 때가 없어서 한참 헤맸다, 얘.” “이따 11시부터 아마추어...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단 듯 우루루 몰려온 애들에게 둘러싸여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작전 회의는 내일 아침에! 내가 어제 했던 말을 잊지도 않고 잘 찾아왔다. 소시지 냄새를 맡은 강아지처럼. 황인준, 이동혁, 나재민, 이제노. 간식을 바라는 아이들같이 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네 남자를 순서대로 쭉 바라보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옥상 계단을 가리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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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 1년차 김민정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 아, CA 3년차 유지민이에요. 저도 잘 부탁해요. " 혹시 들었나? 지안쌤은 들은 것 같은데.. 표정보니 확실히 들었네. 그녀는 큭큭거리면서 인사 중이던 나에게 장난스럽게 말했다. " 민정이가 강아지처럼 생기긴 했죠? 학교에서도 유명했어요, S대 말티즈. 정작 얘는 강아지라고 불리는 거 별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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