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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달은, 누군가 던져버린 거울. 그런 모양이었다. 그 꼴을 닮아있었다. - 사랑의 소음을 들었다. 분명히 그 달도 들었을 것이다. - 손을 뻗으면 화살이 잡힌다. 화살은 나에게, 활은 당신에게 있다. - 어떤 이들의 흔적에서 온기를 찾아 헤맸다. 손끝을 중심으로 보기좋게 구겨졌다. 그 야살스런 향기마저 당신의 것이다. 나의 것이다. - 당신은 나의 감...
“쟤는 안왔으면 억울해서 어쩌려고 그랬을까.” 황당해하는 지민을 보며 소희가 낄낄 웃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정국은 태형을 따라 엠티에 온 거치고 지나치게 열심히였다. ‘지나치게 열심히’에는 여러 의미가 있었다. 도착 후 오전 내내 진행했던 체육대회에서 정국은 펄펄 날아다녔다. 그늘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정국을 구경하던 태형은 담담하게 중얼거렸다. “원래 전...
+++ 위 해피 퓨 'BOBBY(바비)'로 그리는 최애캐 30 일러스트(Eng) 30 Themes of my bias characters drawn with Bobby 1. 10년 전(10 years ago) 2. 10년 후(10 years later) 3. 주니어(Junior) 4. 성별 전환(Gender swap) 5. 사복(Plain clothes) ...
... 홀로 잠에 드려니 당연한 것에도 쉽게 위화감을 느끼게 돼요. 이를테면... 온기라곤 없는 집에서 말동무 한 명 없이 시간을 보낸다던가, 커피 한 잔만을 탄다던가요. 밤 늦게 들어오는 나를 기다리는 당신이 이런 마음이었을까요? 끝이 보이지 않는 기다림이라는 거, 정말 고통스럽네요. 여느 때와 같이, 당신이 없는 이 밤은 너무나도 고요해요. 이 시간대에...
도롯가에 아기가 죽어있었다.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골판지 상자를 하나 발견했다. 안에는 아기가 한 명, 낡은 담요에 싸인 채 죽어있었다. 마치 곤히 잠든 것처럼 보였다. 가엾게도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했다. 나는 아기들을 좋아하므로(죽은 아기도) 집으로 데려가기로 했다. 집에 도착하자 아기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100% 창작물로 실제 인물 및 사건과는 관련이 없습니다.-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두고 있으며 실존하는 기관명 및 지명과는 무관합니다.-부상 및 유혈 묘사 등의 트리거 요소가 존재하니 주의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이야기라 할지라도 평범하게 시작해 보려고 한다.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이 창문으로 보이며 창문을 넘어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고 있었...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왕은 확연하게 지쳐 있었다. 그러나 그는 결코 지쳐서는 안 되는 자리에 있었기에 지친 기색을 내비칠 수조차 없었다. 그래서 왕은 엑스칼리버의 그립을 단단히 움켜쥐고 그 검에 의지한 채 언덕 아래 펼쳐진 전장을 바라보았다. 곳곳에서 불길이 피어오르고 찢어진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는 가운데 여기저기서 단말마가 울려퍼졌다. 한때는 살아있는 인간이었으며, 긍지 높은...
이름없는 계절
닝아- 닝아- 팍, 눈이 뜨였다. 악몽을 꾼 듯 서늘함과 동시에 어지러운 시야가 웅웅댔다. 자려고 누웠던 게 아니었기에 방은 환했다. 분명 깼지만 꿈에서 나온 목소리가 맴돌았다. 닝아- 헛게 들리나 봐.. 아직 새벽인 시간. 진짜일리 없는 목소리가 들리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 하는 기분으로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리고 있었다. 방안을 맴도는 목소리를 따라 시선을...
... 오늘도 어김없이 닿지 않을 편지를 써내려갑니다. 종이비행기라도 접어 하늘 높이 날려보내야만 이 편지가 전해질까요. ...농담입니다. 유치한 장난을 할 나이는 지났으니까요. 당신이 사라지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어제는 슐츠를 잃었다는 충격에 내 마음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내 감정들을, 생각들을 연필 끝에 담아 무작정 휘갈겼더니, 참으로 ...
강의 주제: 현실적인 캠퍼스 갈래: 캠퍼스물, 현실물 키워드: 현실적인 연애, 여자친구, 생활전반의 차이, 엇갈림 줄거리: 게이인 최수빈은 교양 강의에서 최연준을 만나고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최연준은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 헤테로처럼 보인다. 수빈의 노력으로 둘은 가까운 사이가 되었지만, 수빈은 성별의 벽에 가로막힌 느낌을 종종 받는다. 그러다가 수빈...
그 해 여름은 유난히도 뜨겁고, 또 추웠다. 그것이 날씨든... 우리 사이의 온도이든... 나의 체온이든... 너의 체온이든... 우리에게 그 해 여름은 어떤 순간들이었을까? 적당한 자리에 앉아 새 친구를 만나자는 생각으로 적당한 시간대에 나와 봄 바람을 느끼고 있었다. 적당히 어수선한 소리가 복도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각자 반으로 흩어진 친구들과 복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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