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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장점은 무슨 그거 사랑이야
당신에게 편지를 쓴 지 정말 오래된 듯해. 그 동안 무심했던 나를 용서해줘. 연애할 때는 쉴틈없이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뜸해졌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 우리가 처음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을 때가 기억나. 그 때 우리는 이미 취해있었어. 취하지 않았다면 당신을 포장마차에 데려갈 리 없지. 당신이 닭발을 보고 지었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해. 나무젓가락...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면 그 웃음 뒤 슬픈 눈에 입맞추고싶어요. 눈물이 흘러내리지 못하도록.사람들은 당신을 밝은 사람, 매력적인 사람이라 말하죠. 하지만 그들은 당신의 가슴한쪽의 공허함을 눈치채지 못했어요. 당신의 빛 뒤에 당신 자신을 어둠 속으로 숨겨뒀죠? 이젠 그 어둠을 없애도 될 시간이지 않을까요?단이언니나 다른 분들이 어둠을 조금씩 치유해주고 있었지...
* https://youtu.be/XHPtEoXXTgU 언젠가 그댄 홀로 찾아와 날 반겨주고 날 안아주고 서로를 느껴요 /신해경, 담다디 * 원영아, 어떻게 너를 알게 되었을까. 처음에는 모든 게 호기심이었던 것 같아. 나와는 결이 다른 사람을 처음 봤을 때의 호기심. 사실 난 누군가를 제대로 본 적도, 좋아해 본 적도 없거든. 모든 것에 싫증을 잘 내는 ...
눈앞이 반짝였다. 생전에 그리 환한 빛을 본건 이번이 두번째, 틀림없는 네 빛이었다. 생각보다 손이 먼저 나갔다. 눈앞에 지나가는 검은 머리의 사람을 무작정 붙잡아 내 앞에 세우고 나서야 이성이 돌아왔다. 그리고 확신했다. 아, 클로이. 나의 사랑하는 위선자. 네가 다시 나에게 돌아왔다. "안녕 클로엔, 잘 지냈어?" 말문이 막혔다. 그 말에 대답할 수도,...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Dear, Heimdall. 설마 잊었을 리가 없잖아! 내 기억력을 뭘로 보는 거야? 나도 한가하게 보내고 있어. 하루의 반절은 잠으로 보내는 것 같거든. 반의 반은 TV를 보면서 시간이나 날리고, 남은 반의 반은 생명유지에 필요한 것들에 사용하고 있어. 밥 먹기나 샤워하기 같은 거. 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지루한 것 같아! 호그와트가 너무 지루했다...
사실 나는 중학교 때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상세히 기술할 수 없지만 그 일을 계기로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는 것은 확신할 수 있다. 그리고 그일은 가족도, 친구도 아닌 제 3자에 의해 당했다. 당시 내 기분을 온전히 떠올리지는 못하지만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져 있는 상태였다. 실로도, 테이프로도 붙일 수 없을 만큼 난도질을 당했다. 혼자 해결할 용기는 없고,...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고 하늘은 유난히 맑았던 날이었다, 양산을 들고 산책 나온 여자가 뒤를 쳐다보고선 금발의 남자를 보며 싱긋 웃었다. 그녀는 뒤팽챙 가의 외동딸로 예술 감각이 뛰어나지만 선천적으로 몸이 안 좋아 집 밖으로 나오는 일이 매우 드물었다. 얼굴 없는 예술가라고 다들 그녀를 불렀으며 알 수 없는 소문으로 자자한 미지의 인물이었다. "완벽한 날씨...
(후에 원하신다면 에버노트로 다시 드리겠습니다..) 정말정말 별거 아니지만 불쾌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묘사가 있어 부득이하게 포타를 켜게 되었습니다. 가독성 문제 때문에 줄글 형식으로 바꾸어 대사가 이전보다 더 줄어들었습니다 이 이상 잇는것을 원치 않으신다면 아무 마음을 눌러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신의 말들을 조목조목 살핀다. 스스로에게 혹은 세상에게 ...
감정에 둔해도, 어렴풋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선명한 호의, 혹은 적의. 시기나 미움, 질투 같은 것들. 인간은 평면적인 인물이 아니고, 때로는 모순적으로 굴 때도 있어서. 타인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자 지론. 그리고 이 생각은, 생각보다 잘 맞아서... 나는, 아직 이 생각을 깨트리는 인물을 본 적이 없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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