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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도 버거워 너를 붙잡지 못했어.” 땅에 처박을 듯 떨어트린 고개, 울음기 가득한 목소리, 차갑게 식은 손끝이 차례로 두 눈에 담긴다. 다시 남자의 얼굴을 쳐다본 승철의 눈에는, 애틋함 대신 짜증이 잔뜩 서렸다. 그리고, 암전. 이어지는 익숙한 소리. 띠리리리-. 코끝이 빨개진 날씨에 코트 하나 덜렁 입고 이별 통보를 속죄하던 남자는 어디로 가고,...
두 번째 연말정산을 하게 되다니 감개무량 합니다. 올해에는 정말정말 바빴는데 어쩐지 막상 보니 많이도 읽었네요? 작년보다 더 읽었다니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보니 틈틈이 읽기도 했고 일정 끝나면 잠시 쉬는 동안 와다다 읽었더라구요. 그렇게 채워진 책들입니다. 우선 읽은 책 리스트입니다. 작년엔 북적북적을 쓰기 전이라 수작업으로 일일이 세고 타이핑했는데 ...
안녕하세요. ㅁㅁ)9 입니다. 올해의 작심삼월에는 작년처럼 GL이 아닌 HL로 참가할 예정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장르 공지를 드리기 위해서 글을 작성드립니다. (작년 글은 현재 설정 정리 중에 있습니다..더 재밌게 보여드릴 겸 제 애정을 쏟고 있으니 언젠가는 돌아오겠습니다) 장르는 HL 판타지 로맨스일 예정이며, 주간 연재로 매주 일요일 연재할 예정입니다...
이름 쉘 Shell 가명. 생일과 나이 생일은 잊었고, 나이는 90세에서 100세 어딘가이다. 누군가가 나이를 물어보면 휴런식으로는 서른 살이라고 대답하지만... 본인이 주변인에 비해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있음. 외모 남성. 비나 비에라. 흑발, #000000의 흑발. R0 G0 B0. 생머리. 눈동자는 비가 쏟아질 듯한 탁한 하늘의 색. #E1E...
또라이 새끼가!(https://gofl55.postype.com/post/4696311)와 이어질 듯 말듯 "나는 솔직히 이동식 그 자식, 자살할 줄 알았어." 곽오섭의 말에 떠들썩하던 정육점이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가볍지 않은 말을 무심하게 툭 뱉어놓고는 정작 당사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소주를 홀짝인다. 빠르게 잔을 비운 뒤 술을 따르고, 다시 잔을 비운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2022년도 하루가 채 남지 않았네요. 2023년에는 또 어떤 즐거운 것들을 만나게 될 지 기대가 되네요. 올 한해 이렇다 하게 '이루었다'라는게 없어 조금 시무룩 하기도 했지만, 생각해 보면 이런 인사를 쓰게 되고 인사를 받아주실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는 게 가장 큰 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워낙 글재주가 없어 거창하고 멋...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급하게 마감하느라 개연성...캐해...분량...모두 놓쳐버린거같음 또한 중반은 절대로 필자가 케이크를 만들줄 몰라서 건너뛴게 아니다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타르탈리아는 요 며칠 리월에서 편안한 휴가를 즐기는 중이였다. 이나즈마에서의 잡일 처리도 끝났겠다, 더는 말썽쟁이 막내를다른...
그렇게 지긋지긋하던 입시가 끝났고 입학 원서와 필요한 서류들을 보내고 나자 로버트 밥 플로이드에게 남은 거라곤 입시 준비를 하느라 불어버린 살과 몸에 맞지 않아 터질 지경이 되어버린 옷가지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식은 여전했고 잘 움직이지도 않아 몸놀림 역시 둔해졌다. 어머니는 로버트에게 새로운 옷을 사다 주면서 이제 슬슬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겠다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임가화원입니다. 올 한해 가기 전에 올해 마지막 인사(?) 드리려고 글을 씁니당 ㅎㅎ 올 한해는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올해초부터 여름이 오기 전까지 글 하나 안 쓰고 잠수 탔다가 갑자기 돌아왔는데도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닿ㅎㅎㅎ 덕분에 힘내서 bittersweet을 완결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지금 보면 다 뜯어고치고...
' 하암~ 졸려.. ' " 그렇게 잠을 주무셨는데도 또 졸리십니까? " ' 응~, 졸리고 귀찮은데.. 그냥 이번 임무는 내가 아니라.. 그냥 너희들이 가는 것이 어때? 어차피 그렇게 위험한 임무도 아니고.. ' " 안됩니다. " ' 내 비서님은 너무 단호해~. ' " 네, 저는 너무한 사람이니. (-)님은 빨리 의자에서 일어나 임무를 하러 가셨으면 좋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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