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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작은 유리병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 안에 들어있는 건 각자의 수명. 시간이 지날수록 수명이 점점 줄어들고, 유리병에서 수명이 모두 사라지면 죽게 되는 것이다. 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중 특별한 사람들이 몇 있다. 에텐과 엠비. 각각 검은색과 하얀색 수명을 가진 이들. 에텐은 언제 수명이 사라질지 모르는, 불확실성의 상징이라고도 부...
헤어지자고 먼저 말한 건 키요시였다. 싫다고 말할 거라고 생각했던 무라사키바라는 제법 무던하게 그 말을 받아들였다. 그는 스스로 말하고도 우습게도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3년 길자면 길고 짧자면 조금 짧은 사이. 딱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를 마칠 기간을 자신과 함께 했으니 이제 지겨울 만 하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헤어지기 싫다고 하거나 어떻게 그런 말을 ...
*새빛남고 학생회 다온신우 캐릭터만 착안한 팬픽입니다. 불편하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2차 창작 및 편집은 금물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둘의 만남은 얼마 지나지 않아 성사되었다. 이번엔 정말 일적으로 다른 직원들과 함께 보는 자리였다. 저번과는 달리 쓰러질 이유도 긴장할 필요도 없었다. 표면적으론 그랬다. 말하지 않았지만 다온은 여전히 신우를 ...
트러플 안녕하세요, 러플입니다. 드림캐처의 가사 중 I won't let you go로 참여했어요. 번역하자면 '나는 너를 절대 떠나지 않아.'인데요. 여러분, 평생 떠나지 않는 것 , 즉 영원한 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영원한 것은 사랑도, 돈도, 데이터도 아닌 가족…. 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진부하죠^,^ 글 설명을 위한 빌드업입니다. 허헛;; 아무튼....
빈이 목도리를 풀고 힘없이 방바닥에 누워 찬 볼을 녹였다. 연말 가요제를 앞두고 있어 팀워크가 중요한 시기임에도 그룹 분위기는 엉망이었다. 탈퇴한 성훈과 가까이 지내던 멤버 주리는 이제 스케줄에 나오는 게 더 신기할 지경이었고, 비교적 조용하던 한나도 가요제에서 주리의 파트를 맡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게 부담이 됐는지 전부 오빠가 성훈 오빠 눈 밖에 나서 일...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1999年 8月 이달의 수호사자 정사년생 문빈 담당 윤산하 사자 산하는 턱을 치켜들고 자만스러운 표정으로 제 이름이 적힌 상장과 트로피를 받아들었다. '위 사자는 경진년생 문빈을 이번 달 내내 적극 수호했으며...' 이놈의 상장 멘트는 매달 똑같냐. 성의가 없네, 성의가. "이번에도 여러분의 도움 덕에 제가 상을 받게 됐네요-. 이 상은 우리 모두의 상인 ...
“제발 집 좀 가요.” “실타고...” “왜요?” 야 맹우야, 저 놈은 금붕어야? 목소리만 멀쩡하지 너도 맛 갔구나. 같은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야. 그 맹우 형 이제 여기 없는데. 아 댓고, 알겐냐고. “난 우리 집에 있는 하얗고... 또 짜구만함서 뽀송뽀송했던 삐삐 장난감만 보면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어서 눙물이 나.” “형 강...
[산콩] Apricity w.한림 bgm : https://youtu.be/j8LpKVRbnIs 또 밤낮이 바뀌었다. 인간의 육신은 이토록 나약하다. 겨우 며칠 밤을 새웠다고 생체 시계가 멋대로 틀어졌다. 프리랜서의 장점이자 단점인 시간 관리가 자유롭다는 점에서 기인한 문제다. 어쩌면 그들만의 우스갯소리로 프리랜서는 눈 뜨면 출근이고, 눈 감으면 퇴근이라고...
윤산하는 항상 특이한 사내였다. 그는 바이올린을 켰으나 락을 사랑했고, 대학에 목숨을 걸면서 공부를 하다가도 점심시간만 되면 운동장으로 튀어나가 축구를 했다. 해가 내리쬐는 여름날에 다른 애들은 만년이고 입을 수 있는 제 살가죽에 반팔 무늬를 새기고 있을 때 홀로 그 하얀 피부를 유지했다. 축구 내기에서 이겨 아이스크림이라도 타오는 날엔 교실 앞에 서서 거...
제법 선선해진 9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였다. 여전히 출근길 지하철은 사람으로 발 디딜 틈이 없고, 오후 업무는 귀찮고 성가시고, 대본에 낸 사소한 오타 하나로 퇴근 전까지 종일 잔소리를 해대는 상사도 어제와 똑같았다. 왠지 오늘따라 더 듣기 싫은 소리에 산하가 눈을 질끈 감았다. 그냥 다 짜증 났다. 언제까지 저 인간 밑에서 굽신거리며 일해야 하는...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벌써 가을이냐..." 쓸데없이 더운 날씨에 안 그래도 열불이 오르는데 이놈의 보일러는 맛탱이가 갔나 시도 때도 없이 돌아가고 난리였다. 끈적거리는 걸 싫어하는 산하는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무거운 몸 일으켜 보일러 끄고 다시 침대에 축 처진다. 하릴없이 휴대폰만 보고 있던 산하는 얼마 전 만났던 영문모를 남자가 했던 말을 갑작스럽게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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