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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이 검의 이름은 상화다." 떠돌이 검은 옷 귀신이 들고 다니기엔 과분하리만치 아름다운 검이었다. 정교한 은 장식이 검초부터 검경까지 덮여 햇빛을 받을 때마다 조용히 반짝였다. 어쩐지 오랜 친우를 만난 것처럼 친숙한 기분이 들었다. 저 귀신도, 어디서 훔친 것 같은 저 검도. "만져 보겠어." "그래도 되나요?" "네가 원한다면." 고목 같은 허우대가 깊게...
추운 겨울날,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골목. 나는 그곳에서 당신을 처음 만났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뭔지, 알고있어? :: 제 생각에는.., 아저씨가 가장 빛나는것 같아요. 더이상 빛나지 못하지 않아요, 계속 빛나고 있어요. 행복하지 않은 가정이라는 건 흔하지 않으면서도 흔한 이야기다. 그리고 나는 그 흔한 이야기의 주인공이었고, 이야기는 뻔하고 뻔한...
1. 죽음의상인 토니, 빌런 피터×히어로 피터 '토니 스타크'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내내 함부로 다루기 어려운 미묘한 존재였다. 쉬이 일컫는 뜨거운 감자. 아주 좋게 포장해 말하자면 대하기 까다로운 사람이었고, 나쁘게 말하자면 골이 아픈 문젯거리라.모든 사람들이 그와 친목을 다지고 싶어하는 동시에 그러고 싶지 않아 했다. 전자는 그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본 너는 얼마나 아름다웠던가'라는 어느 이름 모를 작가가 적은 문장을 나는 이해할 수 없다. 비몽사몽한 눈으로 너를 직면했을 때 얼마나 당황했는지 알 수 없다. 내가 잠들었던 모습을 너는 필연적으로 봤을 거다. 그런 끔찍한 일이 상상으로 그치지 않은 채 실제로 일어나 버렸다. 나는 소리없는 비명을 질렀고 눈동자는 정처없이 흔들렸다. ...
Written by. 멜랑꼴리 Jun. 전 마계에서 왔어요. 핑크 레모네이드 폭포가 흐르고 솜사탕 구름이 떠다닌다는 바로 그 곳. 애니 때문에 좀 미화가 되긴 했지만, 레모네이드 폭포가 꿀맛인건 사실입니다. 제 이름은 마녀 준 메이율이에요, 인간계에선 명준이라고 불리구요. 어릴적 슈가슈가룬이라는 애니를 보며 자라온 사람으로써, 전 제가 쇼콜라 메이율의 후손...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한때는 화려했을 법한 넓디넓은 홀에서 부드러운 여자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아마 이 공간은 파티를 위해 사용되었을 것이다. 반짝이는 샹들리에, 울려퍼지는 왈츠풍의 음악, 시끄러운 사람들의 소리, 샴페인과 음식들의 냄새. 하지만 현재,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 사이에서는 구두의 뚜벅거리는 소리와 피비린내, 조용한 적막만이 느껴질 뿐이...
1. 교실에서 쉬는 시간에 눈 좀 붙일까~ 하다가 잠들기 직전에 눈을 뜬 섭. 눈을 뜨고 제가 잠 들려다 깼음을 자각하게 되면 그때부터 사그라들었던 주변 소음이 서서히 들리기 시작하는데, 소음이 들리는 듯싶더니 갑자기 조용해짐. 몸을 들고 주위를 살펴보면 반에 저 혼자만 남겨져있다. 그리고 제 앞에 서 있는 누군가. 그 사람은 시공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
"Mistakes are the portals of discovery." - James Joyce실수는 깨달음의 문이다. - 제임스 조이스 / 눈을 떠보니 갇혀있었다. 이보다 정확한 설명은 스이게츠에게 없었다. 안개마을에서 별 다른 변화 없이 지내다 오로치마루가 온 것까지는 기억했다. 스이게츠는 오로치마루와 직접적으로 전투하지는 않았으나 그의 근처에서 전투...
2 "깜빡했어" 마주보고 앉은 테이블에는 먹음직스러운 소고기가 익어가고 있었다. 열심히 앞 뒷면 익힌 고기를 석진의 앞접시에 올려주며 말하는 평소와 다름없이 무던한 표정이 더 얄미운 석진이었다. "또라이 새끼" "에이, 형. 애인한테 또라이라니" "미친놈" "자, 이거 먹고 기분 풀어요" 아직도 분이 삭히지 않는지 씩씩대는 석진이었지만 주는 고기는 잘 받아...
탈탈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선풍기가 좀처럼 열기를 식혀주지 못했나보다. 침대 위 무방비하게 허벅지를 드러내고 엎치락뒤치락 대는 찹쌀떡 같은 하얀 얼굴에 불만이 덕지덕지였다. 거기에 다분히 의도적인 몸짓으로 자신만큼이나 후텁지근한 타인의 체온까지 훅 끼쳐오자 그렇잖아도 좁게 모인 미간이 순식간에 확 찌푸려진다. 몸에 습하게 달라붙는 이불과 탈탈거리는 선풍기 ...
특정 씨피 언급이 없습니다.좋아하는 씨피를 대입하시면 됩니다. 제발 누가 내 얘기 좀 들어줄래. 진짜 좌로보고 우로보고 앞으로 구르고 뒤로 굴러봐도 우리오빠한테 남자친구가 있는거 같은데... 내가 너무 호모필터로 바라보는건가?! 우선 나랑 오빠 소개를 하자면 나는 지금 20대 중반이고 오빠는 나랑 두살차이 나서 곧 30을 앞두고 있음. 오빠랑 나는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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