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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아 여체화 주의 록온 스트라토스가 소녀를 발견 했을 때 소녀는 커다란 라일락 나무 아래에서 못 박힌 채 서 있었다. 어깨 위로 하얀 꽃잎이 점점이 떨어졌고 향기와 꽃에 휩싸여 마치 그림 같이 아름다운 모습이기에 록온 스트라토스가 아, 하고 낮게 탄성을 내뱉자 바람이 불며 꽃들이 술렁거렸다. 마음이 들떠 잠시 숙였던 고개를 들자 소녀는 두 손을 모은 ...
2012년 11월 12일에 쓴 글입니다. 남자가 눈을 뜨고 있다는 것을 빌리 카타기리는 알았다.그것은 굳이, 침대에 누운 남자를 보지 않아도 될법한 일이었다. 과연 그 예로 빌리 카타기리는 병상에 누운 갈색머리의 남자가 아닌, 그라함 에이커를 주목하고 있었다. 그 녹색 눈에 고정된 남자가 눈꺼풀을 떨었는지 그라함 에이커의 입술이 떨렸고 작게 신음했는지 그의...
병원의 문을 열자마자 남자는 말했다.“정말로 잠자는 공주 같은 모습이군.”그라함 에이커가 웃으며 말하는 바람에 닐 디란디는 얼굴을 찌푸리고 말았다. 뭐라고? 공주? 180센티가 넘는 건장한 사내에게 할 소리인가? 아무런 대꾸도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자 남자는 손을 뻗어 닐 디란디의 손을 들어 그 위에 입을 맞추었다. 맙소사. 닐 디란디가 질색하며 그라함...
“공주, 들어주게. 이건 내 진심이야.”남자의 뜨겁고, 굵은 손이 꾹 힘을 더해왔다. 록온 스트라토스는 미간을 찡그렸다. 남자, 그라함 에이커는 맑은 녹색 눈으로 선명하게 록온을 담아내며 다시 입을 열었다.“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어이어이, 그라함, 너 내 입장은 알고 있는 거야? 이 말이 목 안쪽에서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었지만 록온은 그저 쓰...
당신과 가까이 있는 죽음이 당신을 데려가 버릴 것만 같았다. 당신의 미련은 약하고 당신은 늘 번뇌했기 때문에 나는 당신을 볼 때마다 불안하고 늘 연민했다. 당신의 손이, 시선이, 나에게 닿을 때면 마음이 웅성거려 시선을 피했다. 이따금 가슴 한쪽에서 간질간질하게 사랑스러움이 흘러나왔고 배 안쪽에서 거북하게 불안이 올라왔다. 그래서 나는 당신을 보며 늘 굳은...
※티에리아 여체화 주의 밤하늘의 타오르는 별을 의심할지라도,태양이 움직이는 것을 의심할지라도,설렁 진리를 거짓이라 의심할지라도,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만은 의심하지 말아다오. 01 미하일 알프레드Mikhail Alfred는 영국 출신의 대 부호였다. 영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어머니의 회색 눈동자와 아버지의 금발을 이어 받은 굉...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2010년 3월 3일 록온 스트라토스의 생일 기념으로 쓴 글입니다. 티에리아 아데는 천천히 날짜를 곱씹었다. 그동안, 록온 스트라토스가 없고 세츠나 F 세이에이가 없고 알렐루야 합티즘이 없고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가 없는 솔레스탈 비잉을 어떻게든 유지시키려 안간힘을 쓴 그로써는 드물게 찾아온 휴식을 만끽하던 중이었다. 그리니치 표준시로 오늘이……. 하고 생각...
※티에리아 여체화 주의 록온 스트라토스는 드물게 당황하고 있었다. 응? 뭐? 뭐라고요? 멍청하게 한 수십 번은 되물었던 것 같지만 상대방은 딱딱하게 굳은 얼굴로 안경만 한번 쓱 밀어 올리며 무던한 목소리로 똑같은 템포로 똑같은 답을 해주었을 뿐이었다. 음. 록온 스트라토스가 낮게 신음하며 이마를 짚었다. 아 왠지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졌어. 하고 유리벽에 쾅...
2010년 1월 5일 글 입니다. 티에리아 아데가 정신을 차린 건 록온 스트라토스가 죽고 나서 대략 5시간 정도가 지난 이후였다. 꿈인가? 하고 생각하다 티에리아는 고개를 저었다. 꿈 따위가 아니었다. 티에리아는 생각하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목 안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답답했다. 눈 안쪽과 뺨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답답하게 가슴과 목을 막고 있는 것을 토하...
2010년 1월 3일날 쓴 글입니다. 록온 스트라토스는 우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중력이 없어서 붕붕 뜨는 부유감도 그렇고 멀리 별들과 스테이션으로 반짝이는 우주를 바라보면 머리가 이상해 질것만 같았다. 정말로 끝이 없는 어둠을 헤매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의식이, 마음이 불안해서 웅성거렸다. 지상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톨레미로 돌아왔을 때 록온 ...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반짝 햇빛이 났다. 살짝 성에 낀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그 따스함에 아이의 꾸닥이던 고개가 기우뚱 기우뚱 무너지기 시작했다. 마침내 빙글빙글 흔들리던 동그란 머리가 툭 떨어지려는 찰나 커다란 손이 안정감있게 작은 몸을 받아 안았다. 익숙한 손길에 작게 칭얼대던 아이가 금세 편히 자리를 잡고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미사와 전력 60분, 주제가 비.. 였는데 이게 비인지 감기인지..... 엉엉... “옮슴다.” 사와무라 에이준은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부루퉁하게 튀어나온 입으로 툴툴거렸다. 아니 왠 감기?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고 하지 않슴까? 넌 개보다도 못하나보지. 아악 미유키 카즈약!!! 이름의 장본인은 쯧쯧 하고 혀를 차고는 차가운 수건을 이마 위에 올려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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