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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 잠들면, 누군가가 나에게 항상 담요를 덮어 주고 간다. 2000년 0월 0일. 오늘 또, 누군가가 나의 몸에 모포를 덮어 주고 갔다. 깨끗하게 뽀송뽀송한 모포가 나의 몸에 둘러씌워져 있었다. 나는 눈을 뜨고, 내 몸에 둘러싸여져 있는 모포를 걷어치웠다. 매일같이 일어나는 이상한 일이었다. 벌써 한 달 째, 누군가가 시험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