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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료한 현정이네 할머니, VR 커뮤니티에서 드래곤 기사단이 되다!
금사님, 으디서 뭘 허고 계시길래 애인 전화도 안 받으실까. 어지간히 내 쌍판 꼴보기 싫은거는 알겠는디, 소통이 되고 들어줄 사람이 있으야 나가 사과를 허지 않을까, 뭐 그런 말이지요…. 암튼. 전화 좀 받읍시다. 하루종일 솔찬히 걱정되어 죽겠으니께. 나는 오늘 하루종일 사무실일 예정이니께, 전화 싫으면은 얼굴 보고 얘기합시다. 잉? 나 기다려요. -하는 ...
황철범 자기 얼굴 옆으로 덮고도 남을 정도의 길고 넓은 손바닥인데 그럼 박경선 머리 진짜 한 손으로 안정감 있게 받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썰. 황철범 어쩐 일로 일이 일찍 끝나 박경선 사무실 앞에서 경선이 기다리는 날도 있지 않을까. 아무리 구담구 카르텔 실세(돈줄) 쥐고 있는 황철범이라지만, 박경선이랑 붙어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조오금...
황철범 등짝에 박검사가 만든 멍 자국이랑 손톱 길이랑 아무튼 그런 거 널려있으면 좋겠다. 평소에도 박검사 시도때도 없이 찰싹찰싹, 황철범 팔뚝이랑 등짝 때리면서 밖에서 고삐 잡고 폭주하려는 황사장 안에 잠들어 있는 건달 황철범 소울 잠재우고 다니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습관이 어디에서 갑자기 뿅, 하고 사라지지는 않을 거 아니야. 아무튼, 그렇게 등짝에 오...
박검사 고위층 인사 조사 할 일 있어서 파티장에 (드라마적 허용으로 검사가 굳이 이런 곳에) 위장 잠입하는데, (마찬가지로 드라마적 허용으로 공권력의 ㄱ자와도 친하지 않은) 황철범이 파트너면 좋겠다. 황철범 수트는 익숙해도 보타이는 어색해서 홀 들어가기 직전에 박경선이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하면서 넥타이 고쳐주고 옷 매무새 다듬어주는데, 황철범이 허리 숙...
이거 완전 박경선이랑 스카이프로 영통하는 기러기 남편 황철범 스럽다.불란서 공기가 좋은갑네, 금사님 얼굴 훠언해 지신거 보니께. 나 안 보이니께 더 좋은거는 아니지요? 알면은 뭐 하러 물어서 상처를 키워.가만 보면 취향 진짜 특이해, 마조키스트 알아요?뭐 그런 거 아니야? 이러니까 내가 두고 오기 불안하지, 어?나보다 더 쪼는 인간한테 훅 가버릴까 봐 아주...
어이고, 우리 금사님허고 연이 질기기는 헌가 본디. 여서 다 보고. 라고 구담구 문화센터 취미요리반에서 만난 박검사랑 황철범 보고 싶다…. 황철범 솔직히 집에 일하시는 분 따로 둘 것 같지도 않고 (사람을 못 믿으니까), 그렇다고 훈석이랑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결혼은 커녕 만나는 사람도 없어 보이는데, 자취하는 거 맞잖아. 어? 자취라는 단어가 황철 범...
5년차 웹툰 어시스턴트의 일하는 일기 🖌
괴이한 일들에 대한 괴담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어릴 때 고아원에서는 이마에 뿔이 사슴처럼 돋아있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밤마다 이불 사이를 넘어 다니며 아이들의 잠을 흩트려뜨렸다. 철범도 제 이불 안에서 뒤척이며 그 사슴 같은 남자를 생각했다. 뿔은 이마를 뚫고 자라난 걸까, 아니면은 누가 그 남자에게 뿔을 심어준 걸까.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어 철범...
오메가 집안에서 천만 분의 일 가능성을 뚫고 일어난 알파 박경선, 어릴 적부터 산전수전 겪으며 산은 무너트리고 강은 흐름을 바꿔내며 살아남은 오메가 황철범으로 박경선 앞에 기꺼이 무릎 꿇는 황철범이이랑 본인 과거를 생각하며 기꺼이 손을 내미는 경선이가 보고 싶어서 시작한 오메가버스 경선철범. 원문 보러가기 황철범 히트 사이클 올 때마다 멀리 지방에 있는 자...
부장검사놈이 하도 징그럽게 박경선 담그려고 해서 결국 박경선이 잠깐 도피하는데, 그 막간 도피에 끼어든 황철범 보고 싶어졌어. 박경선 아예 리타이어 시키려고 조폭 애들 불러 해코지하려 했던 첫 시도는 타이밍 좋게 마침 같이 있던 황철범이 무마시키고 도망가려던 놈 하나 붙잡아 아가, 가서 성당 김신부 놈이 행패 부린거라고 혀라. 알긋지. 라고 장난스럽기는 해...
황철범 부장검사가 보낸 놈들한테 칼 맞고 도망치다가 박경선 만나면 좋겠다. 당연히 겁대가리 없이 황철범이 담그려고 온 놈들은 도망 갈 생각 하기도 전에 오토바이 몸체에 대가리 내다 꽂아 황천길 보내드렸는데, 겁 없는 새끼 하나가 칼로 옆구리를 푹 쑤신 거야. 깊게도 찔렀다, 젊음이 좋은거여. 히야, 을매나 빠른지 보지도 못 혔네. 좋던 시절 다 갔으야. 그...
천오백억 찾아서 옮기다가 우연찮게 둘만 남았는데, 문득 박경선이 동작 멈추고 주변 눈치 살피더니만 크흠, 크흠 목 가다듬고는 야, 황. 하고 옆구리 쿡 찌르더니 야, 도사견 할 바에야, 애완견이 좋지 않겠어? '애'완견이잖아. 하는 거 보고 싶다. 허이고, 금사님 그걸 지금 고백이라고 허십니까. 하고 어이는 없는데 기분은 좋아서 큭큭 웃는 황철범. 그라믄,...
황철범 귀신 보는 눈 가진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꾸역꾸역 귀신 내쫓을 수 있는 권리까지 얻고 살 사람이구나 생각 들어서 차분해진 기분으로 쓰는 썰…. 남들한테 들러붙은 것들이야 저네들 팔자이니 어쩔 수 없는 거고 신경도 그렇게 안 쓰이는데 저가 아는 사람들, 보육원이나 학교 사람들한테 들러붙어 해코지 하려는 것들은 보고 도무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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