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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괴물... 헨리 지킬은 그 말을 곱씹었다. 그건 혼잣말 같기도 했고, 읊조림 같기도 했다. 당연히 나에게 건네는 말이겠지만, 왜인지 그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는 이미 이곳을 떠나 버린 듯했다. 고개는 이미 내게서 방향을 틀어버린 채 돌아가 있었고, 그의 시선은 한없이 멀어져 나는 볼 수 없는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었다. 초점은 분명했는데, ...
들어가기 앞서, 이걸 쓰게 된 경위. 게임 <베리드 스타즈>의 매력적인 캐릭터, 신승연 PD가 최애이신 계란님이란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포스타입에서 로튼신승연점수를 매긴 포스팅을 읽었다. 참고한 글: [movie] "시청률이 돈이야! 내 덕에 뜬 거잖아!" 타락한 저널리즘/매스미디어 영화 9선 上 https://posty.pe/21sr5b ...
가장 가까운 생명이 바스러져 사라져가던 광경. 애달픈 노력, 그러나 덧없는 인간의 발버둥. 그날,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운명은 생명의 창조자로 고정되었다. 생명은 덧없고, 인간의 힘은 나약하다. 죽음을 몰랐던 소년은, 죽어가던 어미에게서 그 향을 맡았다. 결국 빠져나가는 생명을 보고야 말았다. 굳게 믿었던 아버지는, 동네에서 알아주던 의사였지만, 그의 엄마를...
"할 수 있으니까 한 것뿐이네." 헨리 지킬은 귀를 의심했다. 지금 저 자가 뭐라고 말한 걸까? 저게 다인가? 지금까지 떠들어대던 실험의 스케일은 겁이 날 정도로 넓고 커서, 그 과정도 손에 잡히지 않고 이후의 일도 상상되지 않을 정도였는데, 그걸 시도한 자가 말하는 실험 동기는 한없이 가볍기만 하다. 굳은 결심 없이, 심각하고 진지한 고민의 과정도 없이,...
밝은 빛 때문에 하얀색 세상으로 보이던 눈 앞이 나긋해지는 색으로 물들어가는 나무들과 푸른 호수가 보이자 정신을 차린다. 한 발자국씩 내딛을 때 마다 바스락 거리며 예쁘게 물들은 나뭇잎이 밟힙니다. 휘익- 바람이 확 지나가면 그것에 못 이겨 나뭇잎들이 후두둑 떨어진다. 탁. 떨어지는 낙옆을 공중에서 낚아챘다. 캐나다에서는 떨어지는 낙옆을 잡으면 소원을 들어...
아침 하늘은 맑게 개어 지난밤과는 다르게 고요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위로 올라간다. 출입 금지 팻말을 무시하고, 문을 따고, 경첩의 기분 나쁜 소리를 넘어가, 마주한다. 헨리 지킬이 그곳에 있었다. 소리가 요란했으니,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실험실로 들어왔다는 걸 헨리 지킬도 쉽게 알아챌 수 있었다. 그래서 채신머리...
품에 지닐 수 있는 작은 귀여움으로 당신의 하루를 더 완벽하게! 행운을 전하는 핑크 클로버 🍀
27살의 앙리 뒤프레는 독일의 한 대학에서 강단에서 일하고 있었다. 교수들 중 나이가 꽤 젊은 축에 속했다. 2년 간의 휴직을 끝내고 돌아온 그의 얼굴에는 피곤함이 묻어나 있었다. 학생은 총 15명. 과제는.......강단에 다시 서고 싶지 않았다. 솔직한 심정은, 2년 전 사고를 비롯해 안 좋은 일들이 꽤 있었으니까. 하지만, 자신은 더 이상 의사로서 사...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서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기묘한 감상을 느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삶에 이런 순간이 다시 찾아오다니! 그 괴물 이후로 숨죽이고 있던 이 실험실이, 텅 비어있던 공간이 다시 숨을 쉰다! 다시는 발 들이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기억 속 모습과 똑같이 모든 것이 그곳에 있었다.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던 옅은 선들이 선명...
그동안의 모든 이야기를 가감 없이 빅터 프랑켄슈타인에게 전한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 공개하고 어디부터 가릴 것인가. 지킬은 생각을 정리해서 알려야 하는 것만 빅터에게 말하기로 한다. 다 말하기엔 구구절절한 것도 많았으니까. 인간은 선한 면과 악한 면을 모두 갖고 있다는 것. 자신은 그 선과 악을 분리하여, 악을 소멸시키는 실험을 하고자 했다는 것. 그런데 ...
저는 사실 논컾으로도 먹어서 딱히 커플링 표기 안 한 연성은 앙빅이라고 안하는데 (논컾으로 먹어도 상관없어서) 그런..그림이많이없네요 ㅎㅎ ... 대놓고 앙빅..이 되게많네요 (.......) ▲ 사진참고 ▲ 몸 하나에 앙리 크리처 와리가리한다는 트친 썰 모구.. 모구... 어쩌구....
발신지 - 제네바 공화국,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성 발신자 - 앙리 뒤프레 수신지 – 영국 런던, 헨리 존 알버트 지킬 박사의 저택 수신자 - 헨리 지킬 지킬 씨, 안녕하신가요. 앙리 뒤프레입니다. 드디어 전쟁이 끝이 났네요. 무사히 살아서 이 전쟁의 끝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제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지킬 씨의 도움 덕분...
부인이 죽었다. 사인은 복상사. 불륜상대와 복상사라니. 어이가 없다. 엘렌은 저를 위로했지만 와닿지는 않았다.딱히. 그는 아내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했으니. 아내는 아내대로 저는 저대로 따로 상대를 뒀으니. 아내의 불륜상대. 저를 원망하고 있었다. 왜지? 애정 따윈 없는 관계였다. 애초부터. 그러나 엘렌은 그런 관계이지만, 잘 지내길 바랐겠지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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