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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시는 아가씨는 조금 특별하다. 우리 아가씨는 인간이 아니다.
5번. 또다. 또 눈 마주쳤어.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접어~." 머리털도 존나 밝게 탈색해놓은 새끼가 누나들한테 애교를 팡팡 부려댄다. 그리고 누나들은 저 새끼의 애교에 아, 참나. 진짜~ 거리면서 술잔 입에 가져다 대면서 자지러지는 중이고. 이거 완전 킹리적 갓심이다. 남자 새끼가 탈색에, 옷도 공작새마냥 한껏 꾸미고 왔고, 애교도 부린다. 근...
돈은 한 푼도 빠짐없이 되돌아왔다. 이동혁은 그것을 직접 내 앞에 내려놓는다. 입출금 내역에 찍히는 두 줄의 과정 마저 말끔히 생략한 채로. 내가 브로커에게 받은 것과 이동혁에게 보낸 것은 모두 몇 자리의 숫자다. 이동혁은 그 숫자들을 가질 생각은 없으면서 굳이 저와 나를 상처주는 정성을 보인다. 쉬운 정성이다. 제 손 안에서야 비로소 사용 가능해진 것들을...
딱 그 정도였다. 내 책 속에 넣기엔 벅차고, 따로 내자니 적은, 한올은 나에게 부록 같은 존재 였다. 책 속의 숨은 재미. 내 인생에서도 그랬다. * 부록 한올은 지루한 내 일상을 조금 더 재밌게 만들어 주었다. 술자리는 시끄럽고 예상 못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안 간다고 한 나에게 너는 우리 둘만의 술자리를 꾸려줬다. 봄이라고 벚꽃 보러간다는...
- 아침 일찍 촬영이 있었던 탓에 재민과 동혁을 포함한 엔시티드림 멤버들은 샵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선 회사로 향했다. 인별 라이브를 켜자마자 순간 늘어나는 팬들이었고 곧 있을 컴백을 위한 스포방송 및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나갔다. 편한 느낌을 주고자 회사 쉼터 같은 곳에서 편하게 쿠션들로 둘러싸인 채 앉아 옹기종기 모여서 방송했다. 주로 라이브를 진행...
이동혁은 반골게이였다. 이게 무슨 말이었냐면, 지도 씹게이면서 게이놈들의 러브모드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프로세스들을 극혐했다는 뜻이다. 몸이 심심해지면 어플을 뒤지고, 자기 식이면 일단 한 번 먹어보고 나서 시작하자는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의 가벼움을 혐오하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또 그들과 비슷한 수순을 거치고 합리화 하고마는 자신을 자책했다....
동짝잼이 좋아서 쓰는 썰..짧음.. 귀국 후 소소하게 제노 생일파티 겸 남은 투어 단체얘기 겸 해서 따로 모이기로 했다. 장소는 드림숙소. 매형누나들도 일 보시라고 하고 정말 일곱명만 딱 모인 그래도 제일 큰 목적은 제노 생파니까 제노 넌 가마아아니 있어 우리가 다아아 할게! 주방은 나재민이 전투중이고 이해찬은 회 세팅. 뭐 먹고 싶냐 물어보니 이제노가 0...
마트 실사 이후, 악명 높은 파트장이 실종됐다.
너 임마 세컨드만을 위해서 영화를 봐주는 그런 로맨틱함이 한개도 없어. 그래라, 로맨틱한 건 내가 죄다 할 게. 니가 로맨틱하다고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나재민도 로맨틱할 때가 있는데요, 때는 이동혁의 생일. 이동혁 사실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나재민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만나자는 연락? 아니. 어떠한 선물? 아니. 그냥 생일축...
"재미나 떡볶이 미쳤따." 재민과 동혁이 동거를 한지 한 달이 지났다. 재민과 동혁은 동거를 한 후 급격히 친해졌고 둘은 찐친 중의 찐친이 되었다. 그리고 동혁은 재민이 해준 떡볶이를 먹고 있었다. 야 재미나 우리 인준이랑 제노도 부르까? 왜? 이르케 맛있는 걸 나 혼자 먹을 순 없잖어. 나랑 같이 먹고 있잖아, 너 아직 나 어색해? 재민이 묻자 동혁은 눈...
과거는 흘려보낼 수 없다. 과거는 어떤 형태로든 현재와 미래의 발목을 잡기 마련이다. 나재민은 제 과거에 붙들려 버린 발목을 내려다봤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른 채 달려온 시간들이 무겁게 매달려 있었다. 앞으로 나아가긴커녕 수렁으로 저를 끌고 가는 과거를 떨쳐낼 수가 없다. 사람들은 그걸 업보라고 부른다지. 그렇다. 과거는 흘려보낼 수 없다. 과거는...
<이동혁의 연애 철칙 다섯가지> 첫 번째, 니 말이 무조건 다 맞다고 해주기. 두 번째, 연락 두절 돼도 딱 두 번까지만 연락하기. 세 번째, 일단 무조건 잘해주기. 네 번째, 애인이 부르면 어디에 있든 재깍재깍 나가기. 다섯 번째, 애인 외롭지 않게 혼자 두지 말기. 얼핏 보면 노예 계약서 같아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호구 게이가 스스로 세워...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에 동혁은 콧방귀를 뀌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그 나무는 가망 없는 거여. 그래서 딱 열 번만 찍기로 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같은 과 동기 나재민을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자마자 동혁은 불도저처럼 직진했다. 졸졸졸 따라다니며 눈도장 쾅쾅 찍고 옆자리 사수는 물론 재민과 같이 조별 과제를 하기 위해 로비도 ...
너네 친구 빼앗기는 기분 아냐. 어떤 이는 평생 느끼지 못할 감정이다. 동혁은 아아 빨대를 한번 쪽 빨곤 성의 없이 단톡방 스크롤을 올렸다. 분명 내가 제일 오래된 친구인데 요즘 안지 얼마 안 된 애랑 더 친해. 질투 나는데 이거 정상임? 성의 없이 상단 바까지 함께 찍힌 캡처 속에 정갈한 폰트로 갈겨둔 하소연이 가득하다. 학교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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