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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1. 과거 연습생 시절. 어느 봄 날. 데뷔조로 여섯 명이 결정되어 모인 이후 연습생으로서 보내는 첫 휴일이었다. 하루하루를 가쁘게 똑같은 일과로만 지내오다 정말 오랜만에 휴가를 얻게 되었다. 뭘 할까? 실컷 쇼핑하기도 좋고, 오락실 가서 게임 하기도 재미있겠다. 멤버들은 요즘 나온 괜찮은 영화가 뭐가 있을까 하며 포털사이트를 검색해보기도 하며 왁자지껄 각...
02 손님 청계천에 비가 오는 날은 습기로 인해 자재 관리와 운송이 어려워 철물점들이 장사 공치는 날이라는 사실은 공공연했지만, 살인 청부업도 이에 해당된다는 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비가 오면 식물이 자라나고 뿌리가 드러나며 흙이 빗물에 씻겨나간다. 그리고 그 아래 묻혀있던 것들도 같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청부 살해당한 사람의 시체? 빗...
01. 킬러의 면접 서울의 중심가. 고층 빌딩들의 그림자 뒤로 옹기종기 붙어있는 을지로의 노포들. 그 골목 깊숙한 곳에 자리한 작은 철물점. 간판에 별다른 상호 없이 철물점이라는 글자만 덩그러니 표시해놓은 이곳은 사실 청부살인을 업으로 삼고있는 소연과 그가 구성한 팀의 본거지였다. 녹슬고 빛이 바래 상품가치가 없는 철물들이 위장용으로 매대에 진열되어 있고,...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오디션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 사이에서 통용하는 "서사(敍事)를 쌓는다"는 표현이 있다. 연출상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경연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하여 시청자의 수긍을 유도하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오디션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공감(共感)' 요소가 중요하다. 공감은 시청자가 ...
언니에게 하고싶은 말. 언니 안녕, 나 우기. 글씨체만 봐도 알죠? 그리고, 뭐 다들 편지를 해봤자 휴대폰으로 하겠지만, 저는 되게 항상 특별하게 손편지로 막 보내잖아요. 언니한테 이런거 쓸 사람 이제 나밖에 없죠? 그쵸? 그럴거라고 믿어요. 이제 내가 더 신경 쓸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철저했고, 노력했으니까. 언니도 주변에 귀찮은 사람들 없...
나는 아직도 그날을 기억한다. 아니, 제가 떨구는게 눈물이 아닌 꽃잎이라 기억할 수밖에 없는 걸지도 모른다.짝사랑. 이 세글자가 왜이리도 아픈건지, 왜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건지. 그게 싫어 너를 좋아한다는걸 그만 두려 하기를 수십번. 왜 포기하려 한 만큼 네가 더 좋아지는 건지 알 수 없었다.너를 남몰래 좋아한다는게 아프지만 좋았다. 너에게 다가가면 네...
예슈화는, 그날 하루 꼬박을 앓았다. 아니, 그보다 더 오랫동안 앓았을지도 몰랐다.처음 맞이한 사랑하는 이와의 헤어짐은 생각보다 더 아팠고, 예슈화는 방 구석에서 제 몸을 틀어 박곤 정신 하나 차리지도 못할 만큼 한참을 앓았다.시간이, 세상이, 그녀와 헤어지고나서 똑딱하며 멈춰 버린 것만 같았는데 저를 제외한 모든 것은 똑같이 흘렀고 돌아갔었다.그게 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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