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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짝사랑이란 무엇일까? 표준국어대사전에선 짝사랑을 '[명사] 한쪽만 상대편을 사랑하는 일.'이라 담담하게 표현하고는 한다. 이따금씩 사전을 뒤적거리며 짝사랑의 정의를 살펴보던 나는 가끔 생각한다. 이토록 불꽃같이 뜨거워 가슴 한 쪽을 무참히 태워먹고 불살라 끝끝내 재조차 남기지 않음에도, 세간의 시선으론 그저 한쪽의 일방적인 애정으로만 남게 되는구나...
까맣게 물든 하늘 곳곳에 박힌 별을 올려다보고 있던 아마네가 고요함을 가르는 발소리에 시선을 내렸다. 가볍지만 다급한, 어느새 아마네에게는 너무도 익숙해져버린 발소리. 의식하지도 못한 사이 아마네의 입가엔 당연하다는 듯 미소가 감돌았다. "아마네 군!!!" "넘어지겠다, 조심해야지." 제가 만나자 해놓고 약속 시간에 늦은 탓인지 다급하게 뛰어오면서도, 열심...
건국신화. 그건 나라의 기본이자 뼈대가 되는 이야기. 세계 여러 국가들 중 유일하게 건국신화가 1줄로 표기되어 있는 나라가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여기 하트 왕국. 그 이유는 바로 건국신화가 그 어디에도 없는 말로만 표기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일하게 해독할 수 있던 문장은 -신은 홀로 서있는 너희에게 트럼프 카드를 내리니 모든 것의 열쇠가 될 심장...
저벅, 저벅, 저벅. 일정한 속도의 발소리가 황궁 홀 끝에서부터 들려왔다. 카펫을 밟으며 나타난 너는 4년 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구나. 마치 견고한 벽이라도 보는 기분이었다. " 신, 폐하에 부름과 자신의 의지로 맹세를 하러 왔습니다. " " 그래, 그렇다면 그대는. 목숨과 신념, 그리고 명예를 걸고 황실의 충실한 검이 될 것을 맹세할 수 있는가? " 그...
23.03.29 다음 편 업로드를 위한 내용 일부 수정 완료 결제창은 제가 지웠을 때에도 볼 수 있는 소장용입니다. 결제창 아래 아무것도 없습니다. 세계에는 하나의 하늘섬을 중심으로 동서의 두 대륙으로 나뉘었고 각 대륙에는 '온'의 제국과 '로테'의 제국을 중심으로 관습과 문화를 달리했다. 서대륙에 위치하는 '로테'의 제국은 신의 은총으로 만들어졌다는 전설...
*작년 (2019년) 8월 정도에 발행된 앤솔로지의 모두 담지 못한 이야기며 전편은 앤솔로지 혹은 추가로 올리게 된 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 회지에 수록된 앞부분은 http://posty.pe/yjp2m8 . . . 유기는 그 감정을 깨달았을 때 스스로 헛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인정해 버린 이야기는 다시 아니라고 말해도 소용없을 이야기였다. 유기 아마네는...
포스타입의 1호 앰배서더를 소개합니다!
* 2019년에 발행된 지박소년 하나코 군 앤솔로지 '계절과 괴이의 상관관계'에 '가을' 파트 중 로그의 '연애를 과외 중' 부분입니다. 미수록된 부분은 따로 업로드하며 이미 수록된 부분이므로 앤솔로지를 사신 분들은 다시 사실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 회지에 미수록된 부분은 http://posty.pe/1kswgn . . . 가을,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
- 그냥 그때마다 보고 싶은 장면들을 끄적인 조각 글 모음입니다. 언젠가 진짜 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1. 세상의 끝에서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부둥켜안았다. 무엇이 그렇게 우리를 힘들게 했는지. 우리는 하염없이 침체되는 마음을 부여잡고 울부짖었다. 끝끝내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없던 건 우리의 첫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과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날에 기권을 들어버린 네네는 그만 책상에 드러누워 버리고 말았다. 정오의 태양은 잔인하게도 구름 하나를 거치지 않고서 내리쬐었다. 동그랗게 손을 말아서 여름 하늘의 풍경을 담던 네네가 어깨를 툭툭 건드리는 누군가의 손길에 고개를 돌렸다. 아마네! 더운 날씨의 열기에 지쳐 푹 내려간 눈꼬리가 금방 다정하게 휘어졌다. 방금까지 축구 ...
※ HONEYWORKS의 울보 남자친구(泣キ虫カレシ)가 모티브입니다. 가사와 흐름이 같게끔 썼기 때문에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아마네 군, 할말이 있어. 여느 때와 같은 다정한 목소리로, 네네가 입을 연다. 아마네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 * * 아마네 군은 눈물이 참 많은 것 같아. 사소한 일에도 눈물을 글썽이고, 참으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아 더 ...
아마네가 날 피하는 거 같은 느낌은 뭐지? 일주일 전쯤부터 얼굴을 잘 못 봤단 말이야. 다들 점심시간 후의 쉬는 시간을 즐기기 위해 분주한 한때에 아오이가 산책을 하러 가자는 것도 거절한 네네는 미간을 구기며 괜히 낙서하고 있던 노트에 성질을 냈다. 아, 혹시 내가 먼저 연애를 시작해서 그런가? 아마네도 참, 맨날 나보고 연애하라고 할 땐 언제고. 곰곰이 ...
우리가 무슨 사이냐면, 중학교 같은 반부터 인연이 되어 가장 친한 친구로서 모든 기억을 함께했어. 이렇게 멀리 여행 가는 건 처음이라며 설레하는 너와의 첫 수학여행도, 중학교 규정때문에 긴 머리를 잘라야한다며 울먹이던 순간도, 그리고 오늘 고등학교 첫 입학에도 여전히 지각하는 너까지. 더는 잡을 수 없게 내 손을 지나쳐 흘러가는 몇 년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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