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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어플 엠베서더가 된 망돌 세현, 그런데 매칭 상대가 여자라고?
잠입수사 폰(pawn) 16 “찾았어요.” 은경과 서진이 깬건 한시간 정도 지난 후였다. 은경과 서진은 둘다 길고 위험천만한 하루를 보냈기에, 잠깐 잡담을 하다가는 그대로 소파에서 깜빡 잠이들었다. 그 사이에 정우에게서 그 사람들의 동태를 파악중이라는 문자가 와 있었다. 인천항…근처라고. 인천청에서 다행히 제시간에 지원이 나온 모양이었다. 해영 옆에 놓인,...
잠입수사 폰(pawn) 15 서진은 작전실로 쓰는 오피스텔에서 일전에 갖다놓은 티셔츠와 반바지로 갈아입었다. 그리곤 자주마시는 바닐라라떼를 준비해 소파에 앉아 밀린 일지를 쓰며 해영과 은경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나갔을 때가 열한시가 되기 조금 전이었는데, 열두시가 넘은 아직도 코빼기도 안보인다. 서진은 무릎위의 노트북을 잠깐 테이블에 올려놓고, 등받이에 눕...
잠입수사 폰(pawn) 14 몇번을 그렇게 하고 은경이 몸을 떼어내 해영의 얼굴을 확인했다. 울음을 멈춘 것 같았다. 해영이 그대로 샤워가운 사이로 드러난 목덜미에 얼굴을 묻으려했다. 그러다 무언가를 발견해 고개를 살짝 떼더니, 샤워가운을 살짝 뒤집었다. 은경의 목과 쇄골이 가감없이 드러났다. “여기…” 한쪽 목과 쇄골 주변으로 울긋불긋하게 부어오른 자국이...
잠입수사 폰(pawn) 13 은경은 결국 속을 몇번이고 게워내곤 벌써 세 번이나 샤워를 했다. 이 정도면 됐지 싶어 나왔다가, 찝찝함이 가시지 않아 또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오기를 세 번. 좀 진정될 때 까지는 그냥 샤워가운을 입고 있는 편이 나을 것 같아 옷을 갈아입는건 미뤘다. 또 샤워하고 싶어지면 그대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샤워를 세번이나 하면서 남아...
잠입수사 폰(pawn) 12 차로 황급히 돌아온 서진은 핸들에 이마를 콩콩 박았다. “으으…” 이번엔 진짜 위험했다. 키스할 때 마다 느끼긴 했지만 이번엔 진짜 진짜 진짜 위험했다. 갑자기 귀를 때리는 은경의 목소리가 아니었다면 먼저 침대로 가자고 매달릴뻔했다. “왜 이렇게까지 좋은건데…” 거칠게 대해진 적이 많아, 상대방이 조금만 몰아붙여도 분위기가 팍 ...
잠입수사 폰(pawn) 10 아홉시가 좀 안된 시각, 은경이 앉아있는 이 바는, 꽤 북적였다. 여기는 호텔 2층에 위치한 바로, 변호사 김정준이 클라이언트를 만나기로 한 장소였다. 바의 바닥과 하이테이블은 모두 대리석이었다. 바와 하이테이블 말고도, 낮은 소파와 테이블이 두 세개씩 놓여있는 자리들이 있었는데, 정준은 그 자리에서 클라이언트를 만나는것 같았다...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잠입수사 폰(pawn) 9 동연이 서진과 윤하를 지정석 테이블로 안내했다. 테이블에는 윤하와 동연, 서진의 이름표가 붙어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동연이 갖다놓은 샴페인이 한잔씩 놓여있었는데, 윤하의 것만 유독 푸른빛이 강하게 띄었다. 멀리서 보면 모르겠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확실히 푸른빛이었다. ‘망했다.’ 블루 큐라소가 들은 것 같았다. 장 내에서 붉은색의...
잠입수사 폰(pawn) 8 서진이 까딱 하고 고개을 숙였다. 지겹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랑 잠깐 얘기좀 해.” “얘기는 아까 끝난 것 아니었나요?” 그렇게 말했는데 선호가 서진의 손목을 세게 쥐고는 연회장의 반대편으로 걷기 시작했다. 서진은 손목을 빼버릴까 싶다가도, 주선호가 하는 말을 들어주면 더 이상 괴롭히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그냥 그대로 따라갔다. ...
잠입수사 폰(pawn) 7 준비로 산만한건 이쪽도 마찬가지였다. 은경과 해영말이다. 은경은 집에서 서진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주고, 자신도 비슷하게 준비했다. 물론 은경은 목적이 있으므로, 가슴도 꽤 깊게 파이고, 길이도 꽤 짧은 원피스를 입었다. 가벼워보이지 않기 위해, 어두운 갈색으로 선택했지만 드러난 맨 살이 많아 너무 무거워 보이지도 않았다. 은경은...
잠입수사 폰(pawn) 6 서진은 윤하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있는 샵으로 가는 길이었다. 윤하만큼은 아니지만 서진과 동연 또한 오전일정 후 창립기념파티 준비를 해야했으므로, 윤하를 데려다주는 것은 동연이, 데리고 창립기념파티장으로 가는 것은 서진이 맡았다. 동연은 샵으로 간다고 했지만, 서진은 그다지 내키지 않아 은경에게 헤어, 메이크업, 복장을 맡겼다....
잠입수사 폰(pawn) 5 토요일 오전, 윤하는 일부러 서진에게 [오늘은 아무데도 안 나갈 예정이에요.]라고 문자했다. 오해를 푼 어젯밤, 서진이 점심도 못 먹을 정도로 피곤한 상태였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집에서 쉬라는 얘기였다. 아무데도 안나갈거니까. 데리러 올 필요 없다는 뜻이었다. 이렇게 오라는 얘기가 아니라. 입꼬리를 올리고 예쁘게 웃고있는 이 ...
잠입수사 폰(pawn) 4 프린업(prenup)이라고, 들어본 적 있다. 한글로는 혼전계약서 또는 부부재산계약이라고 부른다. 커플 중 한명이 재산이 많은 경우, 이혼시 재산분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계약서이다. 용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재산이 많은쪽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계약이다. 서로 사랑해 결혼하려 하는 부부가 무슨 이혼을 위한 계약서냐는 시선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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