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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이 셋쇼마루의 아내가 된지 반년이 지났다. 귀가한 셋쇼마루가 드물게 반주(飯酒)를 하겠다고 했다. 링은 자켄이 가져온 향기로운 술을 셋쇼마루의 잔에 따르고 있었다. "링, 너도 좀 마시겠느냐?" 셋쇼마루는 링에게 술잔을 내밀었다. "아, 아니오, 링은 아직 술은 조금..." "그렇구나, 너에게는 술이 아직 빠를 수도 있겠구나" 셋쇼마루는 그렇게 말하면서 ...
가을도 깊어졌을 때, 링의 냄새가 희미하게 바뀌었다. 더욱 달콤해진 링의 향기. 몇 년 전부터 희미하게 섞여있는 피의 냄새로 링이 어른이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몸으로 변화한 것이었다. '또 그런 링을 눈앞에 두면 도대체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 또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을까.' 몇 번 부정해도 자신도 모르게 링의 향기를 찾으며 걷고...
링은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와 같았다. 변덕스럽게 도운 강아지. 그것이 항상 따라다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리고 다녔을 뿐이다. 몇 번 납치됐을 때도 단지 자신의 것을 가로채인 것에 화가 났을 뿐. 자신의 약점인 줄도 몰랐다. 단지 명계에서 링을 다시 잃어버렸을 때부터, 링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두 번 다시 살아날 수 없다.' 그 말은 쐐기처럼 ...
맑은 하늘이 눈부신 초겨울. 하늘을 나는 셋쇼마루에게는 차가운 초겨울의 바람도 의미가 없었다. 마을을 찾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전에 링을 방문한 것은 아직 초여름이었다. 거의 반년 만이었다. 매달처럼 찾아갔던 것을 생각하면 반년은 꽤 오랜 시간이었다. 링을 마을에 맡긴 후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링은 인간으로서 사는 방법을 배우고, 충분히 마을에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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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셋쇼마루님..." 그날 밤도 셋쇼마루는 아름다운 아내를 안고 있었다. 셋쇼마루는 입술을 링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링. 너의 몸은 뜨겁구나, 이렇게 뜨거운 몸은 처음이다. 여자 요괴 중에는 이렇게 뜨거운 몸은 없었다" "!?" 링은 눈을 크게 떴다. 그리고 셋쇼마루의 팔에서 벗어나 침대에서 뛰쳐나왔다. "링?" 셋쇼마루는 영문을 알 수 없었다. ...
셋쇼마루는 링을 궁으로 데려가, 인간을 아내로 삼는 것을 반대하는 신하들을 멀리하고, 호의적인 신하와 주변인들을 모아 링을 위한 작은 혼례 의식을 치렀다. "이렇게 작은 혼례도 즐겁구나" 아담한 혼례에 출석한 어머님은 시종 링의 곁을 떠나지 않으려는 셋쇼마루에게 말을 걸었다. "안 오셔도 될걸..." 어머님의 말에 셋쇼마루는 불쾌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이...
보름달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이었다. 약속 날 밤, 셋쇼마루가 링이 기다리고 있는 언덕으로 내려왔다. "링" 링은 셋쇼마루가 건네준 준 옷감으로 만든 새하얀 신부 의상을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밤에 피는 하얀 백합 같았다. 셋쇼마루가 크게 숨을 들어쉬었다. 부드러운 검은 머리를 하얀 두건을 쓰고, 입가에 연지를 바른 링은 평소보다 훨씬 어른스...
잠시 후, 셋쇼마루는 아쉬운 듯 입술을 뗐다. "... 링" "아... 네..." 첫 입맞춤 뒤에 링은 정신이 멍해져있었다. "이것을 전해두겠다" 셋쇼마루는 흰 털 가죽 안에서 흰 원단을 꺼내 링에게 건네주었다. "이건..." "인간이 혼례를 치를 때, 흰옷을 입는다고 들었다. 링에게 이것을 전해두겠다. 내 곁으로 오는 것을 선택한다면, 이 옷감으로 혼수복...
"셋쇼마루. 또, 링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는 건가?" 셋쇼마루의 어머님이 보물창고에서 물건을 물색하고 있는 셋쇼마루에게 말을 걸어왔다. 이 저택의 보물 창고에 있는 것은 셋쇼마루의 것이기도 하니 맘대로 써도 좋다고 셋쇼마루에게 말한 것은 자신이지만, 셋쇼마루는 매일같이 보물창고에서 와서 물건을 물색하고 있었다. '의외로 헌신적인 녀석이군, 셋쇼마루... ...
링, 너도 나를 생각하며 마음이 흐트러지는 일이 있을까... 너도 나를 생각하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낸 적이 있을까... 하현달, 그믐달, 삭, 초승달, 그리고 상현달. 완만하게 커져가는 달을 지켜보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오늘 밤, 다시 잔인할 정도로 아름답게 빛나는 보름달이 찾아왔다. 서먹서먹하게 해어진 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셋쇼마루는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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