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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ell Grants What Love Does Seek>의 후편이지만 전편을 읽지 않으셔도 이해하는 데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뭐가 있을까요] 한적한 일요일 오후. 거실에는 임동규의 타자소리만 타닥타닥 울려퍼지고 있는 중이었다. 아까부터 두 시간이 넘게 계속해서 검색중이었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마음에 드는 ...
0. < 공식 자료 > 미디어데이 D 구단 윤 모 감독 발언 중 임동규 선수는 좀, 예민하긴 하죠. 1. 일반적이지 않은 임동규에 대한 주변인들의 평은 한결같은 구석이 있었다. 예민하다는 건 크게 거슬리는 것 없을 땐 유들하게 굴긴 하는 그에게 나름의 예의를 차린 대외적 표현이었고, 더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건 지랄맞다는 평. 그러나 임동규는 나...
1. - 얼른 들어와. 빨리 빨리. - 집에 뭐 있냐. - 내가 있는데 뭐가 더 필요해? 이 새끼 양심 없는 것 좀 봐라? 돌부처같이 생겨가지고 은근히 욕심이 많아요. - ... 10분 안으로 간다. - 엉. 올 때 나 붕어빵. 2. 너무 심했잖아 vs 너, 무심했잖아
1. 우리한테는 딱 이 정도가 어울려. 난 널 망치고, 넌 날 망치고. 상처같은 관계가 끝나고 다른 때보다 침대가 더 넓게 느껴질 때. 유독 밤이 적막해지고 잠이 오지 않을 때. 왔다 간 흔적은 있지만 당장 손에 잡히는 건 이불밖에 없어서 서러워질 때. 이럴거면 널 쫓아낸 의미가 없지 않냐. 그 멀리까지서 굳이 여기까지 날 찾아오는 너나, 네가 올 걸 알면...
강두기는 어린 시절 시골 할머니댁 마당에서 자라던 커다란 살구나무를 기억했다. 봄이면 연분홍색의 자그마한 꽃이 피어난다고 하던데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털털대는 포니 뒷좌석에 실린 채로 마을에 도착하고 나면 잘 익어서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주홍빛 열매만 볼 수 있었다. 아직 할머니가 살아계실 적에는 소년도 무척 어렸기 때문에 아무리 손을 뻗어도 가지에 매달...
“형, 커튼 좀.” 침실에 쳐 둔 암막 커튼을 걷어내자 거대한 이불 고치가 꿈틀거리며 해가 더 잘 드는 자리로 향한다. 어디 한구석 새어들어 오는 빛이라도 있으면 뒤척이는 예민한 이가 굳이 볕 드는 자리에서 잠을 청하는 것은 이즈음에만 볼 수 있는 드문 구경거리다. 여름이면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언제 추워지냐며 줄줄 녹아 늘어져 있던 임동규도 뼈가 시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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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에게는 직감이 있다고 했던가. 강두기는 대체로 그런 직감이란 것에 굉장히 둔감한 편이었다. 야구에 관해서라면 예민하게 날이 서 있는 편이었지만, 그 외에는 딱히 촉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다. 그 날도 그랬다. 뭔가 사건 사고가 있는 날에 다른 사람들은 꼭 평소와 다른 불길한 예감이라든가, 크게 싸운다거나, 어떤 전조 증상과 같은 것이 나타나고는 ...
“왕년엔 친구였다 지금은 애인됐다. 왕년엔 친구였다 지금은 애인됐다.” 동규야. 마이크를 든 강두기가 임동규를 바라보았다. 아, 왜 또 난데. 쟤는 맨날 자두 노래 부를 때 나 끌어들이더라. 임동규가 투덜거리며 마이크를 건네받았고 그 모습에 서영주가 저 형들 또 저런다고 짜증을 내며 탬버린을 집어 던졌다. “선배님.” “서영주 선배님 왜 저러십니까?” “어...
둑동 AU. 이전에 쓰던 '별의 숲'을 다시 쓴 글입니다. '별의 숲'은 비공개 되었습니다. 동진으로 내려오는 길은 험했다. 서울을 벗어나 남 논산 하 톨게이트를 지나자마자 진눈깨비 같은 첫 눈이 내리더니, 논산분기점을 지나서는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눈보라가 몰아쳤다. 아,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여산 휴게소에서 차를 세웠다. 종종거리는 바퀴들이 줄...
"그러니까, 그 강대리…, 아니, 이제는 강 전무님이지." 고강선 부장의 입이 몇 번이나 달싹이다가 술을 한 잔 쭉 들이키고는 크, 숨을 길게 내쉬며 젓가락질로 회를 집으려는데 영 시원찮아 탁 소리 나게 내려놓는다. "강두기 전무님이라고, 이제. 허, 참." 고 부장은 강두기가 대리도 되기 전, 볼에 아직 솜털이 남아있을 때 영업 2팀 신입사원으로 직접 뽑...
※ 트리거 소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트리거 소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민호야." "유민호~" "야, 바쁘냐?" "민호야~" "유민호!" 민호는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을 부르는 동규 덕분에 짧게나마 두기와 함께 훈련가서 기뻐했었던 과거의 자신에게 애도를 보냈다. 2020시즌 신인왕이고 뭐고 다 필요 없었다. 2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동규에겐 그저 후배일뿐. "민호야, 무리하지 말고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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