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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과 건물까지 온다는 다니엘에 엥 왠일이래 하며 의아해하는 재환이였음. 다니엘은 오늘은 딱히 재환이 만날 생각 없었는데 집에 가는길에 진영이랑 대휘 만남. 가볍게 인사하는데 형, 형. 하면서 눈 초롱초롱하게 빛내는 둘 보니까 불안한 다니엘이였음. 얘네 뭘 또 사고친거야. “ 형, 그거 알아요? 재환이형 애인 생긴 것 같던데. ” “ 뭐? 김재환이? ...
“ 다니엘, 그럼 우리 무슨 관계야? ” “ 뭐긴. 섹파지. 한 판 더 할래? ” “ 아니. 그만할래. ” “ 아 재환아, 한 판만 더 하자. 응? ” “ 알았어. ” 재환이 허락을 받자마자 다니엘은 뭐가 그리 좋은지 아이같은 미소를 지으며 재환이 볼이며 입술이며 마구 뽀뽀를 해댔음. 그럼 그렇지, 나쁜 놈. 재환이는 맘에 안들면서도 다니엘이 뽀뽀 해주는거...
복잡한 건 스킵해. 내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다. 취향은 인생 모토를 따라간다. 굴러가는 데로 살자. 다만, 위험 요소는 피해서. 나름 평탄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자부했던 나를 순식간에 ‘응 아니야~’로 만든 사건이 총 세 가지가 있는데, 이 우여곡절이라고 말할 법한 것들이 좀 크다. 좀...많이..크다. 첫 번째는 첫사랑의 잠수이별. 첫사랑이자 첫 애인이었던...
아저씨. 오늘은 거기 안가면 안 돼요? 다니엘이 힘줄 툭툭 튀어나온 그 손으로 재환의 손끝을 붙잡았다. 재환이 픽 웃는다. 마음하나 숨기지 못하는 어린 것. 저 아이는 나이가 아니라 눈빛이 여물지 못 했다. 나랑 있어요. 다니엘의 떨리는 목소리를 뒤로한 채 재환이 현관문을 열었다. 재환은 문이 닫히기 전에, 일부러 셔츠 단추를 하나 더 푼다. 우뚝 서서 자...
키스하면서 나는 눈을 반쯤 뜨고 있었다. 반면 내 앞에 있는 발개진 얼굴은 눈을 꿈 감고 있다. 잔뜩 긴장한 티를 내며 감은 눈꺼풀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솔직히 이쁜 얼굴이었다. 그러나 지금 나는 누구보다 지루한 키스를 하고 있었다. 감정 없는 손길로 그 애의 교복셔츠 단추를 천천히 푸르며 슬쩍 시계를 확인했다. 이만하면 충분한 것 같았다. “그만하자...
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다니엘과 재환은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라 18년을 불알친구로 지내왔다. 어릴 땐 별것도 아닌걸로 서로 치고 박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그러다가도 누구 한 사람이 다른 데서 맞고 오면 저가 더 열받아서 가서 막 두배로 복수해주고 그랬다. 또 같이 사고 치다가 걸리면 각자 집에서 엄마한테 뚜드려맞고 쫓겨나 대문 앞에서 질질 짜면서 손들고 같이 벌도 서고. ...
#16 "요, 대니얼. 너도 이제 시험 다 끝난 거?" 동방 문을 열자마자 눈이 마주친 성우가 다니엘에게 아는 척을 해왔다. 요 근래 성우는 별물의 동방에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귀찮게 구는 후배들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인 듯 했다. 성우의 말대로 다니엘이 방금 마친 시험을 끝으로 1학기가 모두 마무리 되어 있었다. 내일부터는 여름방학의 시작이...
#12 재환이 오드리의 집에서 지내게 된지도 어느새 한달이 지나고 있을 즈음 이었다. 한동안 재환의 옆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오드리가 대뜸 꺼내든 말이 있었다. "너 볼이 꼭.. 만두같다." 그 뒤로 오드리가 부르는 재환의 이름은 어느새 만두가 되어 있었다. '만두야, 밥 먹자.', '만두야, 이것 좀 봐바.', '만두야, 잘 잤어?' 그건 처음으로 재환...
[재환/총수] War of Skinship (스킨십 전쟁) BGM : Scouting For Girls - She's So Lovely 00. 김재환의 이야기 강다니엘이 또다시 어깨에 손을 올렸다. 얘는 내 어깨에 수시로 손을 올렸다. 가뜩이나 애매한 키가 더 작아지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지어 나는 얼마 전까지 자각도 못 하고 있었다. 민현이 형이...
[다니엘/재환] 10월의 자부 두 번째 달. BGM : Kate Nash - Foundations 눈치가 없는 다니엘은 재환이 속상할 말을 심심치 않게 했다. 의도치 않은 말실수이며 어리바리한 남편으로서 고치기 힘든 것이었다. 결혼식을 올린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다니엘은 또다시 깊게 생각을 하지 못하고 말을 꺼냈다. 문제의 근원을 찾아가자면 뉴스가...
[다니엘/재환] 9월의 신부 첫 번째 달. BGM : 크러쉬 (Crush) - Beautiful 9월 11일, 대한민국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가 되고 다니엘이 재환에게 고백을 한 날이다. 온갖 준비를 한다고 친구들까지 동원해 난리를 친 다니엘은 술을 마신 재환이 들어오자 반지를 내밀며 프러포즈를 했다. 재환아, 결혼하자. 사랑한데이. 술기운으로 감정이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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