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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어렸을 적부터 낮았던 자존감에 자기주장이든 표현이든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다. 아팠을 때도 혼자 끙끙 앓다 응급실 간적도 있었고 친구들이 해산물 먹자고 할 때도 거절하지 못해서 그 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었다. 그 정도로 거절은 커녕 미안할 일을 전혀 만들지 않았다. 천생이 착하다는 사람들의 말에도 웃지 못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나는 착한 쪽보단 오히려 바보같...
사랑해요 형. 듣기 좋은 말이면서도 참 지긋지긋한 말이였다. 하루도 빠짐없이 말하곤 했잖아 넌. 처음엔 "나도 사랑해" 라며 뽀뽀를 했었는데 몇년째 365일 내내 말하니 흥미가 떨어졌달까? 사랑한다는 말도 가끔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거든. 너무 자주 들으니 이젠 뭐라고 반응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형식적인 인사 같은 의미겠거니 했다. 때문에 정국이 ...
*BGM과 함께 읽어 주세요!!* 月下월하 씀 그 애는, 음, 뭐랄까. 내 첫사랑이었다. 서툴고 아프지만 풋풋했던, 그런 사랑. 말 그대로 처음이었던 사랑. 처음이라 서툴고 어딘가 이상했지만 그래서 더 특별했던. 그래서 괜히 더 못되게 굴고, 틱틱대고. 싫은 척 밀어내고. 속으론 좋았으면서, 저리 꺼지라고. 그치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취향 주의 옛날옛날 아주 까마득한 옛날, 오랜 이야기로만 내려오는 어둠의 마왕에 대한 전설이 있었으니. 그의 또 다른 이름은 죽음이라고도 하여 지하 세계의 통치자이자 위대하신 자로 그 어느 누구도 그를 거역하여 살아남은 이가 없었다. 오로지 그의 형제인 하늘의 왕만이 그와 타협이 가능하니 그의 위엄은 영원하리라. 허나 지존하신 그에게도 꼭 필요한 존재가 ...
*취향 주의 *제목의 소재가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해주세요 “그냥 날 좀 내버려 둬!” 쾅. “지, 지민아…이쁜아~왜그래, 무슨 일 있어? 힘들면 오빠한테 얘기해 줘야지~응? 문 좀 열어봐~” 지민이 문을 닫고 들어간 방 앞에서 정국은 쩔쩔매며 지민을 달래보고자 했다.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지민은 한달에 한번씩 꼭 예민해지는 걸 정국은 알고...
*BGM과 함께 읽어 주세요!!* 月下월하 씀 "지민 님." 큰 몸집의 알파 사내가 지민의 손목을 턱 잡았다. 그와 동시에 지민의 미간이 티가 나게 일그러졌다. 다소 거칠게 손목을 빼낸 지민은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알파 사내를 응시했다. "무례하도다.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황제에게 손을 대느냐!" 황제의 곁을 지키던 태형이 나서 알파 사내를 가로막았다. 그 ...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BGM과 함께 읽어 주세요!!* 月下월하 씀 *정국이랑 지민이 동갑입니다 !* - ...? 너.. 박지민...? 시원한 바람이 둘 사이에서 부드럽게 춤췄다. 태양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뜨겁게 반짝반짝 빛나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유난히 더 파랬던 7월의 어느 날이었다. . . . 지민은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다. 어릴 때부터 툭하면 쓰러지던 지민 때...
글. 콤엔 커튼 사이로 햇빛이 들어와 지민이 누워있는 곳까지 다달랐다. 미간을 찌푸리며 눈을 뜬 지민이 제 허리께를 손으로 살살 쓸며 일어난다. "아 씁..."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되게 아프네. 스쳐지나가는 어젯밤의 기억을 돌이키며, 아직 옆에서 꿈나라 삼매경인 정국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레 침대를 벗어나려 했다. "어디 가." "뭐야. 언제 일어났...
月下월하 씀
*BGM과 함께 읽어 주세요!* 月下월하 씀 처음 그 아이를 만난 건, 초등학교 때였다. 그 아이는 야구 배트를 어깨에 턱 걸치고선 날 향해 손을 쭉 뻗어 보였다. 어린 나는 주저하며 그의 손을 잡았고, 그는 싱긋 웃으며 날 운동장으로 이끌었다.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같이 놀다가 그는 이만 가봐야 한다며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렇게 꿈에서 깼다. 꿈...
*작가 마음대로 임출육 가능 세계관 (알오물 아님) *취향 주의 *사투리 주의 *짧음 주의 전정민 납치된 지 3일째. 지민은 너무 울어 이제 눈물이 나오지도 않아 힘없이 침대에 쓰러져 있기만 했다. 아들을 데려간 납치범에게는 연락이 오지 않았고 지민은 정민에 대한 온 갓 안 좋은 상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생사만이라도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것마저 허...
*작가 마음대로 임출육 가능 세계관 (알오물 아님) *취향 주의 *사투리 주의 *1970년대 배경입니다 비가 내리는 국민학교 운동장 앞, 사탕을 물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아이 앞으로 우산을 든 정장 차림의 남자가 다가왔다. “꼬마야, 아저씨가 이 동내 처음인데. 길 좀 알려줄래?” “어디 가시는데여?” 남자를 올려다보는 아이의 맑은 눈동자를 보며 그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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