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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2 5화 보고 빡쳐서 쓰는 글/캐붕주의>> 그를 찾아 헤맨 12년의 시간이 나에게 남긴 가장 큰 흔적 자기합리화에 잠식되어 버린 비이성 이제는 내가 그것을 그에게 돌려줄 차례였다. *** 자신에게 쏟아지는 세상의 시선은 언제나 한결같았다. '집착증, 망상장애, 자폐증, 우울증, 자기파괴자, 괴이의 집합체' 늘 같은 시선 같은 생각...
. . . . . . 툭툭툭 조금씩 내리던 빗방울들이 조금씩 무거워지며 지면을 하나둘 까맣게 적셔가고 있었다. 매년 돌아오는 그녀의 기일이지만 그 슬픔과 그리움은 쉬이 지워지지 않는다. 이번해도 여전히 비가 내린다. 그녀를 보러오는 길엔 하늘이 맑게 개았던 것 같은데 .. 미쳐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탓에 검은 양복의 어깨는 축축히 젖어갔다. 아직도 내가 안...
[저우수이] 오전 12:00 [나 너 좋아해. 처음부터 널 좋아했어.] 오전 12:00 [내 모든 행운을 전부 네게 주고 싶을 만큼 좋아해.] 오전 12:00 [이런 마음 가져서 미안해.] 오전 12:01 수이는 생각 없이 누른 메시지에 생각도 못 한 내용이 들어있어 멍하니 멈췄다. 혹시나 잘못 본 건가 싶어서 눈을 몇 번이나 깜빡였다 다시 봐도, 메시지를...
' 우는 너를 보고 싶지 않아. 다시 너만의 고치안으로 숨는 너를 숨이 죽은 야채처럼 생기 잃은 너를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오늘도 바보같은 일을 저질렀어. 네가 알게 되면 넌 나를 경멸하겠지. 그래도 좋아. 너를 위해서라는 비겁한 변명은 하지 않을께. 네가 우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은 내 지독한 이기심때문이란 걸 나도 알아.' 오늘은 정원, 유신과 함께 ...
< Swan - dosii > 잠을 얼마나 청했는지 모르겠다. 흡씬 두들겨 맞은 곳은 아직도 웅웅거리는 고통으로 신음을 내질렀지만, 그래도 못 움직일 정도의 최악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창문너머 피빛같은 노을이 방안으로 새어들어와 온통 붉게 물들였고 지전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을 이불을 덮었다. 하루종일 먹은것이 없긴했지만 종일 누워 잠만 청했...
"수이. 너를 좋아해." '너에게 이 말을 할 수는 있는 날이 나에게 허락될까? 아마 아닐거야. 내 용기없음이 나를 자꾸만 작아지게 해. 하지만 널 영원히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여전히 난 겁쟁이가 되기로 해. ' 가오스더는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버스를 타면 20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스더는 항상 1시간씩 걸어서 등교했다. 어머니와 친구들에게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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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양복을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빗어내리고 엄마가 평소에 좋아하시던 목걸이를 목에 걸고 거울속을 들여다본다. 엄마랑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하는 날이다. 오늘은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주어야한다. 웃으며 엄마를 보내주기로 엄마와 약속했었다.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해본다. '할 수 있어. 저우수이. 넌 할 수 있어.' 엄마가 작고 예쁜 이 상자안에 계시다니...
오늘부터 이틀동안 시험을 본다고 한다. 가오스더는 시험이라면 항상 자신이 있었다. 타고난 좋은 머리로 커다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어느정도 상위권이라 할만한 좋은 성적을 쉽게 얻을 수 있었기에 열심히 공부해 본 적이 없었다. 주목받는 것이 싫어 1등을 목표로 한 적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스더는 시험 공부라는 걸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 보았다. ...
나 너를 만나러 가려고 해. 네가 그랬지. 너를 나에게 준다고.. 힘 들어도 웃으면 세상이 함께 웃을 거라고.. 하지만 내가 함께 웃고 싶은 사람은 너뿐이야. 저우수이.. 네가 항상 웃도록 하고 싶어. 그러니까 나 이제 울지 않을 거야. 강해질 거야. 너를 위해서.. 보고 싶다. 저우수이... 곧 만나자. 가오스더는 떨리는 손으로 교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
도대체 집으로 어떻게 돌아왔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침대에 내던져진 온몸은 비명을 내지르고 있었고, 피곤과 고통속에 기절하듯 감긴눈이 설핏 떠졌을때는 몸이 불타오르는것 같은 열감도 느껴졌다. 땀으로 축축해진 침대시트를 손으로 우악스럽게 구겨잡고는 엎드려 내밭은 숨소리만이 적막을 깰뿐이었다. 천금같은 몸을 힘겹게 이끌고 서랍이라는 서랍을 죄다 뒤져봤지만 ...
마지막 수업종이 울린뒤 지전은 빠르게 가방을 챙겨 교실을 나서려 했다.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존재를 들어내지 않으려는듯이 그렇게 조용히 서둘러 교실문을 나오려는 찰나 "게이새끼야 어디숨었다가 이제 기어나오냐?" 꽤나 귀찮아질것 같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 형님이 하루종일 너 찾아다니느라 얼마나 똥줄이 빠졌는줄 아냐?" "너한테 볼일 없는데?" "누가 니가...
<산하엽-종현> 그 날의 일진은 그야말로 거지같았다. 방전된 핸드폰으로 듣지못한 알람 덕분에 태양은 이미 중천에 떠있는듯 했고, 덕분에 급하게 교복을 주워입고 집을 나서야했다. 도착한 학교는 2교시 수업 중인듯 했고, 석지전은 이미 수업중인 교실을 당당하게 들어갈 만큼 강심장도 또 멍청이도 아니었기에 수업이 끝날때까지 옥상에서 몰래 시간을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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