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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흐으음…” 영민은 냉장고 문을 활짝 열어놓은채 그 앞에 서서 고민에 빠져 있었다. 얼른 문을 닫아달라는 냉장고의 경고음도, 종현이 보고 있는 디즈니 DVD 소리도 영민을 방해하지 못했다. “흐으으음…” 영민이 식탁에 기대어 서서 어쩌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이, 옆에서 똑같이 고민에 빠진 소리가 들려왔다. 그 좋아하던 곰돌이 푸 DVD도 중간에 포기하고 영민...
다음 중, 잠에서 깬 종현이 영민을 보고 제일 첫번째로 할 말(혹은 행동)로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1. 아빠 Joy 아파… 2. 나 집에 갈래. 3. 눈을 뜨자마자 울음을 터트림. 영민은 종현이 아프다고 칭얼거리다가, 집에 가자고 울음을 터트릴 것 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영민의 예상과는 다르게 종현은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영민을 보자마자 힘 없...
"그러니까...글을 전혀 모른다...?" 가정부가 간식으로 가져 온 과자를 먹으며 영민이 물었다. 민기는 목이 타는지 커피를 연거푸 들이마시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순간 발끈하며 말 했다. 야, 그래도 읽는 법은 알아. 우리 종현이 무시하지 마. 그러면서 창밖으로 마당에서 민현과 함께 꽃구경을 하고 있는 종현을 살펴보았다. 들꽃을 가리키며 무어라 종알거리던 종...
많은 사람들이 N기업을 ‘입사/이직 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선정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 그 중에 1순위는 당연 연봉. 그리고 그 다음은 복지. 그리고 그 복지 중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사내 유치원’. N사에 소속된 사람 이라면, 그러니까 사원증으로 출퇴근을 찍고 매달 말일 이메일로 받는 월급 명세서의 ‘보내는 이’가 ‘N사 경영지원본...
종현의 황 회장 별장 입성은, 생각보다 더욱 빨리 진행되었다. 애초에 민기는, 아직 서울은 고사하고 현대 문물 자체에 적응하지 못 한 종현을 조금이라도 더 곁에 두고 적응시킨 다음에 황 회장에게 소개시킬 생각이었고, 황 회장 역시 민기가 에둘러 표현한 종현의 '개인적인 사정'을 어렴풋이 알아차리고는 최대한 민기와 종현의 입장을 배려해 줄 생각이었다. 그러나...
한 손에는 텅 빈 배낭을 손에 쥐고, 다른 한 손에는 김종현의 손을 꼭 잡고서 최민기는 마을버스를 타고 시내로,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역으로 향했다. 종현은 한 손은 최민기에게 내어준 채 창문에 찰싹 붙어서는 바쁘게 지나가는 풍경들을 눈에 담기 바빴다. 그 모습에서 최민기는 자신의 조카가 마을을 벗어나 본 적이 0에 수렴한다는 점을 깨닫고는 다시 한 번 영...
신비 생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가 에릭과 조수 윌의 천방지축 모험을 단행본으로 만나보세요!
단언컨대, 국내 대기업들의 순위를 매겼을 때 그 누가 줄을 세우더라도 1위에 이름을 올릴 H기업의 회장, 황 회장은 고민이 한 가지 있었다. 대기업 회장에 집안도 깔끔해, 증권가 찌라시를 털어도 티끌 하나 나오지 않는 황 회장이 무슨 고민이 있겠냐며 사람들은 헛웃음 치겠지만, 황 회장은 정말로, 엄청난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요즘 치고 올라온다는 만년 2등...
"너무 걱정 마세요, 아버님. 저희 Cast들이 지금 최선을 다해 찾고 있습니다. 마침 오늘 찍어두신 사진이 있으니, 더욱 빨리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모든 직원들이 J의 사진을 받아보고 곳곳에서 찾고 있을 테니 금방 찾을 수 있을겁니다." 체크무늬 셔츠에 보안관 뱃지를 단 직원이 Aron에게 Herb Tea를 한 잔 내밀며 말했다. Aron은 책상 위에 ...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 대충 한 조선 중기 즈음에, 어느 한 마을에 마을 제일가는 부자인데다 높은 관직도 지낼 정도로 똑똑하고 심지어 마음씨도 착하던 황 대감이 살고 있었더랬다. 이 황 대감에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식 놈의 시키. 이 황 아들놈은 아버지와는 달리 그렇게도 철이 없었더란다. 과거 시험만 봤다 하면 매번 떨어지기 일수요, 머리...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이었지만, 키스는 생각보다 눈물을 멈추게 하는데 직빵이었다. 눈물을 줄줄 흘리며 후워어어어얼 하고 하울링을 하던 복자는 키스 한방에 눈물을 뚝 그치고는 무슨 SBS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주인공마냥 고개는 딱 각을 잡고 한 손은 종현의 허리를 감싸고 다른 한 손은 종현의 뺨을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이 찼는지 저가 먼저 고...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퇴근길의 지하철은 지하철이 아니라, 지옥철이다. 대체 누가 지하철을 ‘대중교통’이라 이름 붙였을까, 이렇게 개 같은 걸 보면 ‘대중고통’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고 앞뒤 양옆으로 냄새나는 아저씨들에게 끼어 손잡이도 잡지 못한 김종현은 생각했다. 그 와중에 기사님은 무슨 카트라도 하시는지 급정거 급발진을 남발...
복자의 사랑이 가득 담긴 갈비찜 덕분인지 종현은 첫 시험을 기분 좋게 마칠 수 있었다. 이 기세를 몰아 나머지 시험들마저 차근차근 끝내가던 종현은 드디어 오늘, 마지막 시험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요점 정리한 필기 노트를 손에 들고 중얼중얼 막판 스퍼트를 가하며 종현은 전공 강의실의 빈자리 아무 곳에나 앉았다. 지금 이 순간 자리보다 중요한 것은 복자가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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