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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주 가끔은 어둠이 싫을 때가 있다. 그래. 언제든지 내가 원하면 한 순간에, 한 입에, 그리고 누구도 모르게 나를 깊고, 누구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을 곳으로 데려갈 것 같기 때문이었다. 그래, 나는 지극히 단순한 생각으로 어둠을 무서워 할 때가 많았다. 지독한 상념에서 벗어난 나는 검은 권총의 옆면을 살살 쓸어보았다. 금속의 특유한 차갑고도 서늘...
(인소의 법칙) (해리포터 세계관) Dear my last. 이 글에 쓰여진, 지명이나 중간 중간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은 현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본 책의 내용과는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본 책과 헷갈리지 않도록 알려드립니다. 어릴 때, 누군가 흘러가는 물처럼 그렇게 나에게 살짝 속삭인 말이 있었다. 마법은 존재한단...
(인소의 법칙) (주단) 시간을 건너, 너에게. 유혈 표현이 있으니, 읽으시는데 주의해주세요. 비가 다른 날보다 더 질척이며 오고는 쿠르릉, 하늘이 한껏 성을 내는 다른 여느 날보다 기분이 안 좋고, 더럽고, 짜증나는 날이었다. 쾅. 번쩍이며 신경질을 내는 구름의 짜증을 눈에 고스란히 담은 갈색 눈을 가진 키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 중간의 소년이 하얀 ...
(인소의 법칙) 지단 불꽃놀이. 불꽃놀이를 하기로 했다. 바닷가에서, 함단이와. 지호는 피식 웃으며 다시금 안경을 고쳐썼다. 회사에서 다니는 n년 차 직원 김씨는 아까 복도를 걸으며 본 그런 은지호의 밝은 표정을 입사이래, 처음봤다고 했다. 그러자, 김씨의 주변에 있던 모든 직원이 저마다 말을 덧붙였다. "아니, 은지호 부사장님 저렇게 밝은 표정 봤어요? ...
https://youtu.be/hmHi-kUqSUc 비지엠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 손디아 님의 한 번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노래기도 한답니다. 이 글은 인소의 법칙 전력 7조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한 번도 하지 못한 이야기. (천단) 내 다음 이야기에도, 같이 있어줄래? "반여령." 어...
장마.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여름이니까, 그래 장맛비라고 단순히 생각해보며 칠판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국어 시간에 때마침 흘러나오는 구슬픈 시조를 누군가 읽기 시작했다. 낮은 목소리 하지만, 무게감이 많이 없는 목소리가 맨 뒤에서 빗소리와 함께 나지막이 울려퍼졌다. 한 자, 한 자 읽는 그 목소리가 살짝씩 울렸다. 비가 와 다들 눅눅해서 조용해...
맹세의 키스를 당신에게. 누군가는 마녀라고 칭하고, 누군가는 자신을 괴물이라고 칭한다. 슈슈는 살짝 상념에 잠기느라 뚱해진 자신의 표정을 갈무리했다. 작은 협탁, 그리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의자 두 개. 자신은 한 자리를 꿰찼고, 나머지 한 자리의 주인은. 죽어버렸다. '그'가 죽은지, 벌써 여러해가 지났다. 그동안 자신의 곁을 머문 사람들은 많았다. 북방...
(인소의 법칙) 제목 미정 ✔️피와 시체의 묘사, 폭력적인 묘사가 상세히 되어 있으며 아포칼립스(좀비), 러시안룰렛 (회전식 연발권총에 하나의 총알만 장전하고, 머리에 총을 겨누어 방아쇠를 당기는 목숨을 건 게임이다.)세계관을 섞어 한 글입니다. 보시는 데 불편함이 있으실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사람이 죽고 말았다. 사인은 총살. 창고에서 큰 소리가 났...
(내용은 수시로 추가/수정됩니다) 밤톨 | @iam_bamtol 20⬆ | 그림 위주 커뮤러(본계 겸 커뮤계) | FUMB Free CoC 7판 룰북, 피아스코 소지 | 장르 트윗 소소한 언급, RT 有 SNS로 교류 잘 못하는 편입니다. 선 연락 잘 안해요. 하지만 먼저 불러주시면 즐겁게 놀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_^ ※TMI※ 본계 겸 커뮤 계정입니다...
내일 지방선거 때문에 쉬잖아, 너는 약속 있어? 뭐할 계획이야? 듣고 싶다. 나는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고기 무한 리필 하는 곳이 있대서 가기로 했어. 오랜만에 고기 먹을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신난다 히히..! 너랑도 놀러다니고 싶은데, 거리가 먼게 함정이야 그치... ㅠ 오늘은 조금 머리가 핑 돌더라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 학원에서 머리가 너무 아파...
오늘은 나도 너무 설렜어ㅠ 너가 먼저 일기를 썼지만, 나도 나름 썼다 지웠다 하면서 고민하는 거야!! 오늘 외가측에서 내 생일을 요맘때쯤 하거든. 그래서 엄마, 아빠가 생일 축하기념으로 스테이크랑 파스타도 맛있게 먹구 신나게 놀다가 왔어! 요즘, 많이 지쳐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너랑 혜니랑 연락하면서 너무너무 힐링이 되고, 기뻤어. 앞으로도 이거 쓰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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