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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컬 지원양식: 사용장비, 마감속도, 실력본 2개 이상, 나이 우대사항: 녹음경력 유, 랩 가능하신 분, 페이 한두달에 최대 3만원 결제 가능하신분 ------------------------------------------- 편집 지원양식: 사용 프로그램, 마감속도, 실력본 ...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내린 후 기범이 향한 곳은 바다였다. 긴 여름을 지나 초가을이 당도한 바다는 하늘이 높아진 만큼 조금 더 맑아져 있었다. 속초 해수욕장 옆에는 이제는 명물이 된 속초아이 대관람차가 선명한 빛깔을 뽐내며 돌아가고 있었다. 기범은 대관람차에 홀로 탔다. 하늘로 향하는 관람차 속에 앉아 그는 바깥을 쳐다보았다. 그 순간만큼은 허공 속을 ...
창가의 이슬이 투명하게 맺혀 빛났다. 아침이었다. 민호는 일어나 모카포트에 커피를 끓였다. 잔은 하얗고 커피는 검고 아로마는 감기고 향은 퍼진다. 새는 지저귀고 시계침은 움직이고 멀리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역할극의 시간은 어김없이 다가온다. 그는 출근을 하고 글을 고치고 작가들을 섭외하고 이벤트를 꾸려가며 책을 낼 것이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느 때와...
그동안 후기 쓴 적 없으면서 왜 지금에 와서 쓰냐 하실 수 있는데 편집자가 하고 싶다고 해서 씁니다. 다른 작가님들은 QnA를 받는 모습을 봤지만 작가 마음대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가상으로 질의응답하겠습니다. -당당한 편 Q. 왜 최근 If 두 편 내용이 암울한가? -A. 이번 편들은 편집자 취향이었습니다. 특히나 편집자면서 작가인 k씨는 이번 이프 결말에...
태민이 기범을 만난 것은 그의 나이 초등학교 5학년, 기범이 중학교 1학년이었을 때였다. 그 때 기범은 이미 부모님을 여의고 서울로 상경해 있을 때였다. 옆집 사는 형이래,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끔 오지만 혼자 많이 있댄다. 종종 함께하렴. 하며 소개받았을 때만 해도 이태민의 마음은 뾰로퉁하기만 했다. 무슨 소리람. 나는 어차피 무용학원을 가고 연습해야 하는...
어떻게 집으로 돌아왔는지 기범은 온전히 기억하지 못한다. 소리 지르며 우는 기범을 안고 견뎠던 건 태민이었다. 형을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 태민에게 집 밖으로 나가라고 한 다음 기범은 오열하고 쓰러졌다. 잠을 깬 건 한밤중이었다. 핸드폰을 열었다. 최민호에게선 아무런 메시지도 오지 않았다. 마치 꿈만 같았다. 침대에 힘없이 누워있던 기범은 메모앱을 열었다. ...
훙넹넹 님, 무슈슈 님
“그래서 사람들이 혼술을 하나 봐요.” “그렇기도 하죠.” 오늘의 민호는 바에 와 있다. 그냥 혼자 비어가는 술잔과 함께 앉아있다. 그러고 싶어서. “문득 제가 알아버린 거예요. 이런 사사로운 말을 나눌 사람이 없더라고요. 회사는 파주에 있고, 나름 가까웠던 동료는 이직하고, 친구들은 모두 각자의 사정으로 바쁜 시기죠." “마시던 걸로 한 잔 더 드릴까요?...
오랫동안 춤을 추고 춤 안에서 살아온 내게 춤은 하나의 언어 같았다. 동시에 춤은 외국어였다. 똑같이 팔을 뻗어도 어떻게 팔을 뻗는지, 손짓 하나에 따라 언어는 무수히 갈라졌다. 하지만 외국어를 쓸수록 느끼는 것이 있었다. 중요한 건 외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어라는 의식조차 없게 자유로워지는 것. 그리고 나의 언어가 있기에 언어로부터 자...
# 일본 메이져 출판사 3사 코단샤(영매거진,이브닝,모닝),소학관(영선데이,슈페리올),슈에이샤(영점프) 모두에 담당이 있었고(3사 공모전에 모두 입상하였습니다) 비슷하지만 꽤 다른 편집방식, 지망생을 키우는 방식을 스펀지처럼 흡수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중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 꽤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의 담당 4명의 일본 편집자들과 100편의 콘티를 수정하며 얻는 것들을 만화(콘티) 형식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화가,웹툰 지망생, 웹툰 PD 지망생, 콘티 작가 지망생 앞으로의 지망생분들에게도 조금은 아주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같이 나누고 싶은 콘티 실패의 경험이 많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은 일본 편집자, ...
회의를 마치고 난 후의 민호는 기분이 좋았다. 비록 돈이 안 될 것 같지만 이태민 책의 기획은 통과되었다. 민호가 저번에 가져간 부동산 책과 더불어 김강사가 새 책을 또 낼까한 덕택이었다. 이번엔 미술쪽을 해볼까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김강사의 저 끊임없는 부지런함에 그는 감사하기로 했다. 어디서 전문가라는 타이틀 하나 딱 붙으면 여기에 말을 얹건 저기에 ...
제목은 예전 포스팅 시 독자님(H20)님께서 주셨습니다 ^^ 지민이가 맹장 수술 받았던 즈음에 썼던 글입니다 (글 내용 중에 나와서 뜬금없으실까봐 ^^;) "작가님...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이 장면 다음 컷에서요.. " 어어어어우.. 갑자기 그렇게 얼굴 들이밀면서 말하지 말아 줄래, 편집자님아... "제 생각에는 어.. 지금 여기서 둘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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