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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명, 회사 및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 지명, 회사나 단체 등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H를 조심해야 돼요. H 들어간 건 다 조심해야 돼. Hetero 라던가 lee jae Hyun 이라던가. Hetero lee jae Hyun 이라던가 하는 거 말야. 김선우가 군대 들어가기 전에 732 포차에서 이주연이랑 ...
"태형 선배!!"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상큼 터지는 목소리. 쿵쾅 흔들리는 땅. 이 모든 것의 주인은 전정국이다. 동명대학 2학년 체교과 간판. 내가 이걸 왜 알고 있는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어쩌다 보니 저 하얀 말티즈한테 털리게 되었는지... "선배는 나 안 보고 싶었어요? 난 완전 보고 싶었는데." "내가 너를 왜 보고 싶어 해." "...
한껏 들뜬 사람들은 짐 풀자마자 바베큐 파티를 준비한다. 해도 저물기 시작하고 술도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게 기분이 울렁이기 딱 좋은 분위기였다. 박스 두 개 번쩍 들고 가는 전정국 따라 김태형도 종종걸음 신나서 뛰어간다. 이 날씨에 얇은 옷 하나 달랑 입고 온 김태형. 전정국은 연애를 시작한 뒤 부쩍 잔소리가 늘었다. 해 지고 밖에 10분만 서 있어도 재채...
정국이 전 동기... 3학년 과대 그 사람... 생각보다 많이 나오길래 그냥 이름을 정했어요... 이희준... 김태형 참 사랑 많고 손 많이 타는 타입이다. 의도치 않게 전정국 향한 자기 맘 알아챌 때까지만 해도 살 부비고 먼저 손 잡고. 팔짱도 끼고 가끔은 허그도 했을 정도로. 그런데 그 김태형이, 연애 시작한 후로부터 영 스킨십에 적응 못하는 중이다. ...
"정구가 이거 먹어봐. 완전 맛있지?" "응 맛있네." 실음과 공주 김태형과 그들의 옆에 앉아 있는 팀플 팀원들은 전과대 즉, 경영학과 과대 전정국의 눈치를 매우 보고 있는 중이다. 공기의 흐름조차 전정국 눈치를 보는 것 같다. 명량하고 발랄한 태형의 목소리가 그 적막한 공기를 타고 팀원들의 귀에 꽂혔다. 냉랑한 표정으로 태형이 손수 포크에 찍어서 입으로 ...
" 야 빨리해 니 차례야 " " 뭐가 그렇게 급해 . 김태형 너 어디가는데 " " 나? 애인만나러 ~ " " 너 애인 없잖아 " " 있어 ! 있거든 니네가 모르는 애인 잇어 " " 오올 ~ 누군데 이뻐 ? " " 야아 비켜봐 내차례잖아 " " 아 이쁘냐고 ~ 말좀해보라니까 " " 음 ...귀여워 아주많이 잠깐만, 문자왓다 " - 언제와 , 보고싶어 미치겟어...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알람 맞춰놨어 태형아. 나 갈게. 잘 자. 여전히 헤롱헤롱하는 애 머리 한 번 쓰담아준다. 뒤돌아 가려고 하면 또 김태형 손가락에 꼬집히는 전정국 티셔츠. "나 아직 대답 못 들었잖아." "정구가." "너 나한테 왜 잘해주냐구... 응? 진작 다 풀린 눈이며 발음이며. 바보같아 보일 법도 한데 전정국 지 딴엔 심각하다. 상상조차 조심스러웠지만 만약 서로 좋...
좋아하긴 전정국이 훨씬 먼저 했지만 속앓이는 김태형이 더 하는 중이다. 언제부턴가 '전정국 얼굴 보기 전에 꼭 해야 할 김태형의 행동 지침'이라는 게 생겼다. 머리카락 흐트려놓기. 긴 소매 티셔츠 쭉쭉 잡아당기기. 신발끈 느슨하게 묶기 등등. 반응은 늘상 다를 바 없다. 평소처럼 전정국은 김태형 눈 찌르는 머리카락 정리해주고 펄럭이는 소매 접어준다. 신발끈...
안 트셔도 괜찮아요~^^♡ 김태형 말짱해진 몸으로 학교 나오기 시작했다. 평소처럼 전정국이랑 수업 듣고 밥 먹고 공부도 하고. 공강 땐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다녔다. 여전히 김태형은 사람 손, 아니 전정국 손 많이 타고 전정국은 김태형 볼 때 아주 꿀이 떨어진다. 전정국의 전 동기들이야 뭐 얘가 전후 없는 짝사랑 시작한 거 알고 있었다고 하지만. 이젠 그 둘...
공부를 더 했음 했지 운동이랑은 영 거리가 멀었던 김태형. 다음날 바로 몸살 걸려 자체 휴강 하게 됐다. 오늘 하루종일 안 보이는 애한테 전화 걸어봤자 받을 리가 없지. 휴대폰 들 힘도 없이 침대에서 색색대느라고. 걱정돼 죽겠는데 또 집까지 찾아가는 건 오지랖일까 봐 속 썩이는 중이다. 오후 수업부터는 무슨 정신으로 들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 겨우 과방 문...
"오늘은 혼자네?" "네? 아 넵. 친구 오늘 아프다 해가지구." 히히. 머쓱한 웃음 내보였다. 늘 정국과 오는 카페니 혼자 출석한 저에게 충분히 궁금할 만도 하지. 감사합니당. 고개 꾸벅하고 나오면 뒤따라 풍경소리가 찰랑인다. 오늘 전정국은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텀블러를 어정쩡 허벅지 사이에 끼운 채 손바닥까지 덮는 후드 소매를 낑낑대며 접었다. 공강 ...
18 전정국, 19 윤재희, 20 서효림과 김태형. 단둘이 만나겠다는 전정국 작은 소망은 땅에 쳐박힌 지 오래다. 정구가 너 뭐 마실 거야? 제 하얀 셔츠 자락 꼬집으며 물어오는 김태형에 정신 퍼뜩 잡고 대답했다. 그냥 아이스티. 커다란 팀 프로젝트 아이디어 회의를 위해 모였다. 동성대 앞 번화가는 모두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 그럼에도 약속시간보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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