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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미리 보기- ....다정하고 듬직하고 잘생긴, 세상 멋진 나의 왕자님. 쿵. 계단을 다 오르고 다시 그 하얀 방으로 걸음을 옮기려던 찰나, 반대편 복도 끝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주변이 워낙 조용했던 터라 큰 소리는 아니었지만 선명하게 잘 들렸다. 내가 혼자 방을 나와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도 들었던 소음에 의아한 눈으로 그곳을 바라보았다. 복...
-미리 보기- ....“형이 날 믿지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형을 볼 수 있겠어. 게다가 성훈이란 사람이 그랬어, 형…. 예전에, 다른 사람 만났었다고! 나랑 비슷한 외모의… 근데 그때 그 카톡 프로필, 아니라며? 그냥 내 생각나서 찍은 거라며! 그런데 그 사람이 그거 형이 미국에 있을 때 다른 사람이,…큿!!” 푹! 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머리가 웅웅 해대...
이건 정말 인생을 뜯어 고쳐야 끝이 날까? 아니면 이 방을 뜯어 고쳐야 하나. 잠시 뇌를 빼두고 작업을 하던 나는 힘을 빼고 천장을 올려다보자마자 환하게 비추고 있는 야광 달을 보고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지금 앉은 바로 이 자리에서는 내 것을 빠는 그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고, 몇 걸음 걸어가면 있는 침대 위에서는 제 구멍에 손수 젤을 짜던 말도 안 되는 ...
꼭 뒤늦은 사춘기가 온 것마냥, 나는 하루종일 문을 잠그고 방 안에서만 생활했다. 어차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빠와 식사를 하고 나면 가족들 - 혹은 그 사람 하나 - 을 볼 일도 없었다. 나는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었고, 아빠도 출근하고 나면 내가 집에서 뭘 하는지 알아낼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간혹 문을 두드리며 '영호야,' 하고 부르는 목소리에...
이 글은 제가 사랑하는 존잘님인 샤샤님이(비계만 있으십니다.) 저에게 선물해주신 글입니다. 댓글로 감상을 달아주시면 전달해드립니다.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작가님의 허락맡고 제 포타에 올립니다~ “이제 와?” 아. 깜짝이야. 재현이 발을 주춤 물렸다. 비밀번호 바꾼다는 걸 자꾸만 잊어버렸다. 언제 왔냐.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방으로 향하는 재현을 정우가 ...
대한민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대기업의 젊은 회장 김희안 그의 치부이자 숨겨진 자식 김민정 잘난 대기업 회장답게 망나니 인생을 사는 김희안은 나이 40에 15살이나 어린애랑 깊은 관계를 아주 잠깐 유지했고 유회장을 잘 알고 본인 주제를 잘 알던 똑똑한 어린 여자는 다음 연도에 실수를 빙자해 김민정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 대외적으로 깨끗하고 믿음직한 리...
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어쩐지 좀 늦게 들어온다 했다. 어쩐지 밤마다 베란다에 나가서 낮은 목소리로 달달한 통화를 한다 했다. 어쩐지 프로필 사진에 자꾸 처음 보는 어린 남자가 끼어 있는가 싶었다. 또 이상한 취향이 부추겨서 어린 남자나 만나고 다니는구나 했더니만, "오늘부터 같이 살게 될 사람이니까, 잘 해." "아빠예요? 새아빠?" 그 남자는 수줍게 웃으며 물잔만 만지작거렸다...
정재현이 이동혁을 처음 만났을 때, 걔는 그냥 정말 어린애였다. 나이키 로고가 박힌 티셔츠위에 교복 셔츠를 걸치고 꾸벅 인사를 하는 고등학생. * 정재현과 이동혁은 한 집에 살았다. 이동혁이 열일곱, 정재현이 스물넷이던 여름부터 시작해 나란히 스물, 스물일곱 살이 된 지금까지.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 가족이 되었기 때문에. 는 아니고 그냥 필요에 의해서. ...
입양, 짭근친, 모럴리스 트리거 有 파수꾼 : 경계하여 지키는 일을 하는 사람 부모에게 버려진 불쌍한 아이들이라는 말은 틀리지 않았다. 이미 모두가 알고 있었다. 자기는 이미 버려졌다는 것을. 선생님들은 그런 우리를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챙겨주시곤 했다. 더는 버려지지 않도록, 여기서만큼은 사랑받을 수 있도록. 갓 태어난 핏덩이의 상태로 이곳에 버려졌다. ...
파수꾼 : 경계하여 지키는 일을 하는 사람오늘부터 네 동생 될 아이다. 늙은 노인네가 뱉어낸 한 마디에 여자가 들고 있던 커트러리가 접시와 마찰음을 내며 곤두박질친다. 새파랗게 젊은 여자는 저 늙은 노인네의 세 번째 부인이다. 천박한 출신들이란, 떨리는 목소리로 여자가 애써 회유한다. 회장님, 무슨 말씀이세요. “ 아가, 와서 앉아라. ” “ 네, 회장님....
[보기 쉽게 * 이건 요섭 시점이고 **은 두준 시점이예요! 참고해주세요:)] #prologue ** 깊게 잠든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일찍 눈이 떠졌다. 등교준비 하기에는 너무 이른 듯한 시간, 새벽 5시. 어두운 곳에 눈이 적응해 점차 주위 사물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옆에 누워있는 한 사람도. "..씨발." 또 실수해버렸다. 내 중얼거림이 들렸...
아버지는 따뜻한 사람이다. 그래서 아버지는 부인이 둘이다. 나에게는 이복동생이 하나 있다. 그래서 나는 그가 싫다. 아버지를 나누어 가진다는 사실이 지독하게 나를 괴롭혔다. 아버지가 같다는 사실이 끊임없이 나를 휘감았다. 그렇게 평생 나만을 괴롭힐 사람과 오늘부터 함께 살게 되었다. * 어렸을 적에 한 번 들었던 기억이 있다. 나에겐 또 다른 어머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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