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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죽었다. 왕국 변방에 살던 어린 왕자가 군사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켜 왕성을 점령했다. 그는 당장 왕의 침소로 가서 왕의 목을 베었고, 왕의 침실에 이웃하여 머물고 있던 정부를 죄인을 가두는 석탑 가장 높은 층에 가두었다. 왕의 치정을 탐탁치 않게 여긴 반왕파는 왕자의 등장을 몹시 기뻐하여 왕자를 도와 왕성 내에서 친왕파를 신속하게 몰아냈다. 왕성에 피...
서류를 받아보자마자 머리가 굳었다. 다른 녀석이 저지른 실수인가 몇 번을 생각했지만 이 단계에서 이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말고는 없었다. 한 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무슨 일이든 질릴 정도로 완벽하게 해냈는데. 손끝이 파르르 떨렸다. 다행히 아직 프로젝트 진행 전까지는 시간이 있다. 어떻게든 수습하면 된다. 중요한 건 과정이 아니야, 결과지. 긴...
뒷산에 있는 버려진 신당에는 절대로 가까이 가면 안 돼. 아주 어릴 때부터 들었던 당부였다. 거기엔 재앙이 살아. 절대 가까이 가면 안 돼. 밤에는 산에 올라가지도 마. 재앙이 널 꾀어낼 거야. 어린아이를 겁주려 만든 조잡한 괴담 같은 이야기였지만, 같은 동네에 사는 모든 이가 같은 말을 하니 그러면 안 될 것 같았다. 재앙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머...
얘 언제 나보다 커진거야, 하고 준이 조금 거북해진 쇼 보고싶다. 예전에 푼 거랑 거의 비슷한 썰이긴 한데, 이건 준이 입장이 아니라 무조건 쇼 입장. 솔직히 준은 20대 중반까지는 얇은 몸이었고, 허리도 얄쌍하고 뼈대도 두꺼운 게 아닌지라 쇼에게는 나보다 작은 애, 라는 인상이 컸겠지. 솔직히 키는 자신이 2cm 작았지만, 체구라는 게 키로만 정해지는 게...
하야마 선생님이 출장을 떠났다. 그는 일정을 알리며 내일모레면 돌아올 테니 너무 큰 걱정 말라고, 언제나의 다정한 목소리로 나를 달랬다. 그래도 보내는 게 못내 아쉬워서, 기어코 역까지 따라가 기차에 오르는 그를 배웅했다. 그는 기차에 올라타기 전, 흐트러진 내 머리칼을 정리해주며 작게 속삭였다. 다녀오겠습니다. 나는 애써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나...
* 201107 준쇼 전력 참여글 < 오늘 하루 뿐이야, 연해안 > * 지각지각대지각 * 매우 소량의 수위0.< 마츠모토는 제 옆에서 운전대를 잡고 있는 사쿠라이를 흘끗 바라보았다. 분명 제 시선 정도는 가볍게 눈치챘을 게 분명하면서 제게 왜, 라는 물음 조차도 던져주지 않는다. 그것이 야속하면서도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 마츠모토...
걍 다은 님, 해마 님
* 본문에 자해(리스트 컷) 암시가 있습니다. 열람 시 주의바랍니다. 맨발로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차가운 바닷바람으로 폐부를 채웠다. 정신차려보면 아무도 없었고, 온갖 가십거리만이 나를 채웠고, 나는 도망치듯 몸을 숨기고 다른 곳으로 떠났다. 오래된 친우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산 같은 돈을 쥐고 연명하는 내가 경멸스러웠다. 그래도 살아야 해서, 죽을 수는 없...
쇼른 할로윈 합작 하야요시로 참가했습니다! 되도록이면 쩌는 합작폼에서 봐주세요! >> https://pibi1031.wixsite.com/halloween 바람이 쌀쌀한 저녁. 퇴근길. 그리고 주머니에서 느껴지는 진동. 횡단보도 앞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던 하야마가 천천히 고개를 내렸다. 손 안에서 옅게 점멸하는 핸드폰을 바라보자 간결한 문장이 ...
*해포 AU *리네이밍, 문장 수정 *오타나 잘못 기재된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누누이 말하고는 했지만, 준은 정말로 아무 위협도 가하지 않았다. 그저 길을 가로막고 얼간이 짓이나 하고 있는 두 명의 그리핀도르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터줄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면서 그들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영 비킬 생각을 하지 않는 바람에, 준은 저보다 머...
1. 유리인형 잘 만들어진 유리 인형을 손에 올려놓은 적이 있었다. 그게 몇 살 때더라. 그렇게 크지 않은 인형의 밑바닥이 양손을 빠듯이 채웠을 때니까, 그게 아마 10살 혹은 11살 쯤이었을 것이다. 그보다 더 어리던가, 아니면 조금 더 많았을지도. 사실 그건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건, 내가 그것을 손에 올리고 어떤 생각을 했느냐였다. 햇빛에...
잤으면 됐잖아? 그렇게 말하는 마츠준의 얼굴에는 귀찮음과 짜증이 잔뜩 묻어 있어서, 나는 사건의 당사자가 아닌데도 괜히 쫄아서는 어깨를 움츠려야만 했다. 이렇게 천한 대우를 받을 줄은 몰랐다는 듯, 캠퍼스 여신으로 통하는 4학년 세토 선배의 얼굴이 경악으로 물들어 있었다. 주변에서 둘, 아니, 애매하게 끼어있는 나까지 셋을 바라보던 동기들이 웅성거리며 저들...
2-1. 요시모토 또한 관광을 목적으로 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은 좀 유적이라거나, 관광지라거나, 그런 곳을 다니는게 보통 아닌가. 미야마가 네 번째로 끌고 온 건물 1층 로비에서 친절하게도 주문해주고 간 아메리카노에 우유와 시럽을 추가하고 온 요시모토는 자리에 앉으며 대충 그런 생각을 했다. 2-2. 조식을 먹고 방으로 돌아온 요시모토는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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