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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얼모얼 님, 독사 님
매미 새끼 하나 안 우는 계절을 두고 어찌 여름이라 할 수가 있겠냐만, 살갗에 와락 닿는 온기나 팔목에 엉겨 붙는 습도 따위가 영락없는 여름의 것이었다. 초여름은 잠깐이고, 한여름은 금방이었으며, 늦여름은 길었다. 봄의 풋내가 채 가시기도 전에 성큼 다가온 여름은 때 이르게 탄생한 것이 무색하게 명줄 하나는 길었다. 가늘고 기다란 실타래 같은 늦여름은 산자...
미사키: 캬, 몇년만이냐. 제대로 된 경찰복이. 루이: 전직이었다보니 제일 잘 어울리네. 츠카사: 파하하하하하. 나님 존잘임. 토모에: 하아, 그나저나 쇼는... 쇼: 여기예요!!!! 타에: 와, 쇼가 저렇게 잘생겼어?! 10명의 멤버들은 멋지게 경찰복을 차려입고 있었다. 그리고 카오루, 레이야, 마스킹을 본 츄츄는 깜짝 놀란다. 카오루: 왜?? 아기고양이...
* 어버이날과 전혀 상관없는 어버이날(해피 의부데이) 기념글입니다. 지각했지만요.... * 스포, 날조 가득합니다. 멀리서 징과 북소리가 울렸다. 경성대로의 양옆에 새까맣게 모여있던 사람들이 더욱 흥분해서 와글와글 떠들어댔다. 찻집이며 주루의 창문도 고개를 내민 사람들로 빼곡했다.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이번 과거 시험에 합격한 신진 진사들의 행렬이었다. 징...
* 후야 생신 기념글로 썼는데 완성이 너무 오래 걸렸네요. * 스포, 날조 가득합니다. 매년 정월 16일은 그날 전후 3일간 태시제가 황금 같은 휴업을 선언하고 안정후부에서 두문분출하는 날이다. 황제가 조정 신료들에게 내리는 명절 선물과 음식이 춘절 때보다도 더 풍성하고 화려하였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금상께서 원소절을 매우 중히 여기신다 싶겠지만, 사실 중...
별로 재미없는데.. 걍 쓰고싶은거 씀 본진(?)이 아니라 평소보다 더 야매지만요^,^ 비계에나 올리고 말려고 했는데.. 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유난떠는 것 같아 포타에 백업합니다. ------------------------ 폐하? 고윤의 입이 벙긋거렸다. 반 장님에 반 귀머거리로 반평생을 살았어도 벙어리까지 되었던 기억은 없건만, 순간 소리내어 부르기가...
'그땐 참 많이도 절망했었지.' 청진은 쓴웃음을 지으며 사천으로 향하는 경공술을 더욱 빠르게 전개했다. 세상에. 가장 첫 번째 목표로 삼은 사형이 하필이면 화산의 역사를 통틀어서도 유례가 없었던 재능의 소유자일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 영민한 두뇌로 청성과 아미 간의 분쟁을 슬기롭게 중재했다는 제갈세가의 소가주 제갈상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 인생은 설계가 아...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 살파랑 전편 완결 스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대장군의 말은 천금과 같고, 어떤 전쟁이든 승리하시지요. 대장군의 말은 천금과 같다. 고윤은 격렬하고 긴박했던 전선에서 귓가에 흘렀던, 지난날의 달콤한 목소리를 떠올렸다. 뿌듯할 정도로 정숙하고 곱게 자란 그의 의붓아들이자 정인의 단정한 얼굴 역시 동시에 그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전쟁이 끝났다고 해...
*엔딩 이후 **고윤 생일글이기는 한데.. 생일글일까요???? “십육, 일어나세요. 십육.” 누군가 몸을 흔들어 깨우고 있었다. 고윤은 가물가물한 눈을 떠 앞을 바라보았다. 흐릿한 시야에는 갈색 복슬복슬한 머리카락이 갑작스레 들이닥쳤다. 몸을 흔드는 손은 작아서, 고윤은 잠시 자신이 꿈을 꾸었다고 생각했다. 경성이 함락되었고, 이 콩알만한 녀석과 머리카락을...
"꺄하하하! 아이스케키~!" 그것은 말리기엔 너무나도 빨랐다. 얼마나 빨랐냐면 어느 옆집의 파란 고슴도치마냥 지면을 검은 번개가 훑고 지나간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뒤이어 한박자 늦은 펄럭 하는 소리와 함께, 다들 길게 입고 다니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금욕적으로 보이는 실버의 긴 치맛자락이 중력을 거스르고 들쳐올려졌다. 평소 실수가 잦았던 팔로스를 ...
* 발렌타인 기념 **현대 AU 고윤은 발렌타인 데이가 달갑지 않았다. 우선 그가 단 것을 싫어한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였고 두 번째는 장경이 신경을 쓸까봐였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는 다르게 도대체 이 많은 것들이 어디서 나왔나 싶을 정도로 많은 초콜릿들이 책상에 쌓이기를 몇 십 년째. 고윤, 그러니까 후부의 바깥양반은 이것을 은밀하게 없애기를 바래마지 않...
2022.02.09 갱신
* 스포, 날조 가득합니다. * 조연, 모브가 많이 등장합니다. * '번외 9. 돌아오는 이 지칠 줄 모르고' 편의 3년 후 배경입니다. 신의(神醫) 진경서의 팔자는 좋은 편일까? 한마디로 정의 내리긴 어려웠다. 태원부(太源府) 진 가의 여식으로 태어난 이상 태생부터 평범할 수 없었다. 또래의 규수들이 규방 깊숙한 곳에 들어앉아 '여계(女誡)'를 읽고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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