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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섹 칼윈.. 어디서 구속플 개쩐다는 소리 듣고 온 유지민ㅋ 민정이랑 해보고 싶어서 수갑이랑 안대 충동구매해버릴 듯. 여느때와 다름없이 홈데이트하다가 섹텐 잡힌 칼윈. 쭙쭙 입술 문대다가 뜬금없이 아앗 잠시만..! 이러는 유지민,, 부리나케 침대 밑에 숨겨둔 안대랑 수갑 꺼내서 등 뒤에 숨길 듯. 크킄 민정아.. 이 언니가 널 위해 준비한 게 있엉 쨔잔.....
1. 민정은 늘 일을 하기 전에 근처 건물들을 돌아다녔다. 동네를 돌면서 핸드폰 메모장에 여러 가지 특징을 적었다. 산책하고 미리 길을 외울 겸 돌아다니는 거라고 했지만 사실 습관에 가까웠다. 살기 위해 자리 잡은 습관이었다. 스무살, 멋모르고 들어갔던 작업에서 배에 칼이 들어온 이후로 건물 확인과 주변 경로 산책은 민정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꼭 하는 체...
“우리, 파혼해” ** 민정이의 파혼 이후였다. 민정이는 파혼 이후로 아무와도 만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저 일만 해서 돈을 악착같이 모아 제 집을 마련했다. 주변사람들은 민정이를 향해 이런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사람 잡아먹는 애가 돈복은 뭐이리 많아?” 그 말에도 민정이는 아랑곳 안했지만 사실 상처는 많이 받았다. 상처 받으면서도 전혀 내색하...
[칼윈/윈칼] (가제) 박물관이 살아있다_01 밀레니엄 점프 과학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인간의 권장 수명은 100세.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쯤 전에, 의학계에서 인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연구를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이후로는 쭉 그랬다. 원한다면 100년이 아니라 그 이상을 살아갈 수 있지만,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다. 혹은 알려지지 않았거나. 아무튼,...
5. 가까워지는 것이 한순간인 듯 멀어지는 것 또한 한순간이었다. 물이 기로를 바꾸면, 바다 또한 메마른 땅이 되어버린다.민정은 지민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지각하기 직전에 학교로 뛰어가는 날들이 많아졌고, 지민이 들자고 꼬셨던 연극부는 민정만이 자리를 지켰다. 가끔 서운함이 밀려 오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지민은 쪽지를 남겼다. "오늘만 먼저 갈게! 미...
3.지민은 손이 차가웠다. 그래서인지 민정의 손을 매번 잡고 다녔다. 민정은 스킨십이 익숙하지 않아 지민이 팔짱이나 손을 잡아 올때면 살짝 얼곤했다. 목 뒤가 뻣뻣해진 기분이 민정은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처음에는 지민도 민정에게 부담스러워? 묻고는 했지만 나중에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손을 겹쳐왔다. 손을 잡고 있지 않을때면 민정의 어깨에, 마른 민정의 팔을...
내 앞에 있는 이 아이는 뱀파이어다.
소재주의 “야, 저기 니 동생 왔어.” 민정이 연신 콜록댄다. 동생? 어디. 속옷이 보일 듯 말 듯한 치마를 입고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담배를 피우는 여자애들 옆에 똑같은 차림을 한 여자가 벽에 기댄 상태로 쓰러져 있다. 저렇게 기대 앉으면 속옷 보일 텐데. 민정의 걱정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벽에 기댄 여자는 불편한지 연신 자세를 바꾼다. 민정은 손바...
어떤 사람들에게는 타인과 관계를 만드는 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꺾이면 꺾이는 대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은 타고난 재능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런 물이 흐르듯 자연스러운 일들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마치 가끔 내리는 물방울로 돌을 뚫는 것처럼 오래 걸려 초유의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기...
스물셋. 20대 초반. 백 세 시대인 요즘에는 삶의 4분의 1만큼 산 숫자에 불과했지만 민정에게 스물셋은 끝을 알게 한 나이였다. 민정은 방금 시한부가 되었음으로. 민정이 본격적으로 기침이 잦아지기 시작한 건 여름을 앞둔 시점이었다. 조금만 걸어도 쉽게 숨이 차고 가볍게 뛰는 것조차 벅차 감기라고 느껴지기엔 조금 이상한. 민정은 그런 증상들을 한참이나 겪고...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희롱, 자해 등의 소재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적을 깨는 인사에 교과서에 고개를 박고 있던 민정이 시선을 옮긴다. 소매가 짧은 셔츠, 애매한 길이의 치마, 잔뜩 얼룩진 검은색 하이 컨버스. 남의 교복이라도 입은 듯 모든 것이 어우러지지 않았다. 길쭉한 팔다리, 예쁘게 떨어지는 머...
모든 시선에서 갇힌 아지랑이가 피어난 칠월은 그늘도 없이 계속됐다. 갈증에 취약해 편의점은 구원이었다. 겉에 물이 맺힌 탄산수병을 손과 팔에 물방울이 남게 한 뒤 쭉 들이켜 볼 안까지 머무르게 했다. 시선에 걸린 건 밖보다 유리창이었다. 왠지 습기를 다 마시곤 끝자락에 겨우 안착한 듯 해묵은 창이었다. 온종일 비가 왔다가도 다음 날이면 내리 창을 두드리는 ...
잠잠해지고 나서 지민이는 민정이랑 차에서 내려 집에 데리고 들어간다. 아기여우가 보이면서 민정이는 겨울아.. 하고 겨우 주저 앉아 팔을 벌리자, 아기여우가 민정이에게 안기면서 지민이를 본다. 지민이는 눈으로 인사하면서 민정이를 부축해 방에 데리고 들어간다. “우선 쉬어. 겨울이랑 같이 있으면 될꺼야” 그리고는 민정이 살펴보고는 방을 나온다. 나오면서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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