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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온 전학생 지세찬에게 찾아온 사랑과 우정, 그리고 농사?!
잔뜩 고조된 황홀경은 자꾸만 도돌이표를 양산하고 악보의 내면에는 마모된 보라만이 공허를 채운다 무성의 그림자가 가득하던 꿈속 우리의 꿈은 형체 잃은 구름 우울의 포자가 낙진처럼 날아다니다 나를 연신 피폭시키면 위태로운 침묵은 끝없는 회귀 끝에 직선 위 이름 모를 점에서 실족사한다 내 앞의 경위서에 나는 드리워진 우리의 잿빛을 담으면 될까
* 본 소설은 사건을 역순으로 배열했습니다. 감상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0 들려? 사람들이 환호하고 있어. 한 명의 용사가 창끝에 당신의 목을 매달아 앞장서고 그 뒤를 따르는 네 명의 용사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있어. 그 행렬에 나는 없어. 그 시각 나는 감옥에 갇혀있으니까. 왕은 다섯 용사를 치하하고 그들에게 큰 상을 내렸어. 반면 나...
여태껏 살아오면서 아이스크림을 셀 수 없이 많이 먹었겠지만 그 날 네가 준 아이스크림은 이가 시려울 정도로 차갑고 목이 시큰할 정도로 달았다. 시시한 정보를 주고 받고 내가 좋아하는 색깔을 네게 말할 때 즈음에 아이스크림은 온데간데 없고 처량한 나무 막대만 남아있었다. 더 얘기하거나 앉아있을 구실이 없게 되었다. 나무막대를 하수구 틈 사이로 집어넣었다. “...
밤 보다 까만 머리카락의 색. 숲에서 자라는 온갖 꽃들보다 제멋대로인 네 머리. 오래보고 있으면 목이 저릴 정도에 있는 네 눈 높이. 계속 쳐다보면 빠져들어서 다시는 나오지 못할 것만 같은 깊이의 눈. 널 처음 볼 때 들었던 생각은 '쟤랑은 절대로 친해질 일 없겠다' 였다. 이런 안일한 생각은 일주일도 가지 못 했다. 3학년이였던 나는 휴학을 끝내고 돌아온...
모든 군사들이 집합했고 나오미는 말했다. " (╹□╹) 제군들은 들어라. 우리는 적진에 동쪽으로 침입한다. 카일란트는 우리가 침입하고 원군 지원을 하면 서쪽으로 온다. 따라서 이번 작전은 중요하다! " " (•ˋ дˊ •) 예! " " ( ¬▂¬) 스칼렛! " " (ÒㅁÓ) 예 " " (ㅍ⌓ㅍ) 너는 입구를 뚫으면 후방으로 따라온다. " " (▔Δ▔?) 힐...
배우 빙의글 몽상가들의 집 프롤로그 - 죄악을 짊어진 자들의 고통 신들의 왕 제우스, 그는 자신의 마음에 사랑이 넘치고 흐릴만큼 가진 신이였다, 그는 그 사랑으로 많은 자식들을 가지게 되었고 본 부인인 헤라 말고도 많은 연인들을 거닐고 살았다, 하지만 웃기게도 그는 자신의 자식들에게 일말의 사랑도 허락하지 않았다. 신은 영생의 존재이다, 죽으나 죽지 않으며...
주형온은 이정이가 순수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웃기는 소리다.
별이 하나 없는 하늘에서 우린 서로가 서로의 별이 되었지. 서로를 바라보며 길을 찾아 어둠을 쫓아내고 빛을 따라 너를 따르고 나를 따르니 우린 서로가 서로의 별자리이자 희망이었지. 하지만 이젠 우리가 제대로 된 길을 가는지 모르겠어.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되어주었다는 게 어쩌면, 그저 어둠 속에서 위로만 되뇌이는 게 아니었을까? 서로가 서로를 따르고 이끈다는...
수의 숨이 한 번 멎었다. 정은 그대로 수의 장례를 치뤄야 고민했다. 의원이 달려들어도 소생하기 어렵다 말했다. 그 때, 한 여인이 수에게 다가왔다. 정은 의심했다. 의심하고, 의심해야, 살아남는 것이 황족의 삶이었으니. "부인을 살리고 싶으시면, 그 칼 치우시지요?" "살리지 못한다면, 넌 죽는다." "그거 하나 아십니까? 진짜 해수는 진즉에 죽었습니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꼬박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대체 왜, 언제부터 나의 이런 삶이 시작된 건지조차 알 수 없었다. 나의 기억은 내가 한 망자를 저승으로 인도하던 순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나며 이 일을 하는 모두가 죄인이고 그 죄를 속죄하기 위해 신이 준 기회를 받아들여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라는 것만 선배들을 통해 전해 들은 것. 그게 이 삶...
사랑하는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되게 오랜만이죠? 사실 직접 찾아가고 싶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편지라도 남겨 봐요. 근데 왜 안 어울리게 편지냐고요? 물론 요즘은 편지보다 나은 수단이 많다는 건 저도 알아요. 하지만 이건 특유의 묘한 감성이 있잖아요? 예를 들자면 얇은 세필 펜을 써서 예술적인 필체로 써서 보낸다거나 하는 거요. 비록 전 그럴 능력이...
-결혼해. -...... -미안... -...왜? 평생 나랑 같이 있을 거라며? 결혼? 왜? -어쩔 수 없어... 내가 정한게 아니었어... -싫어... 싫다고... -미안해, 미안. 울지마. -당장 내일 너랑 같이 먹을 저녁 메뉴도 정했어, 같이 볼 미드도 정했고, 고통스러운 밤을 견뎌낼 기대도 했어. 그런데 너는, 너는... 왜... 왜...! 왜! 왜...
"5분만에 사람을 이렇게 혼란스럽게 하는 소설은 처음이다." "B급, 닌자, 그런데 정통 그리스 비극인." "닌자가 없어도 훌륭한 그리스 비극인데 닌자가 사람들을 몰살시키지만 여전히 명백한 그리스 비극이고 닌자가 나옴으로서 더욱 흥미로운 어이없는 걸물." ☆☆☆☆☆ "그런데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 밈에서 시작한, '닌자가 난입하여 인물을 몰살' 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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