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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실행을 망설인다는 게 들켰다고 해도 이런 거짓말은 너무 지나쳤다. 만난 적도 없는 제드와 연결고리를 만드려고 하는 거짓말이겠지. 이런 말을 믿을 거라고 생각했나. 그렇다고 어떻게 이런 거짓말을? 어이가 없었다가, 화가 났다가, 서운하기까지 했다. 머리에 지나간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며 시끄러운 소리를 냈다. 말이 안 되지. 이걸 어떻게 믿어. 이걸 어...
이미지트레이닝은 차고 넘치도록 했다. 머릿속으로 몇 번이나 그를 찔렀던가. 이제는 물러설 곳이 없었다. 받은 칼은 얼마 있지 않은 옷 사이에 숨겼다. 대니가 가진 수북한 자료 사이에 넣는 방법도 있었지만 왠지 제드가 그 자료들을 자주 볼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였다. 제대로만 된다면 사용 시간은 몇 초도 되지 않겠지만 익숙해지려면 자주 손에 잡아야했다. 하지...
제드가 셔츠를 막 벗었을 때 노크도 없이 문이 열렸다. 평소 자신의 위치가 갑이라는 걸 모르지 않은 대니는 제드가 제 심기를 거스르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 편이었다. 굳이 화를 내지 않아도 어차피 이길 상대라는 확신 탓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꽤나 열이 받았는지 표정을 숨기지 않고 있었다. 몸도 성치 않은 주제에 얼굴까지 구기고 있으니 장관이었다. 제드는 코...
9월 18일 5:00 p.m 블라드는 대니와 연락이 안 되자 초조해졌다. 이렇게 연락을 안 받는 아이가 아니었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아무문제 없었는데 왜 연락이 안 되는 걸까. 만나자는 구실로 그에게 거의 반강제로 삼시세끼 밥을 먹이고, 그의 음식에 마약을 넣어 조금씩 자신에게 의지하도록 만들었다. 분명 지금쯤이면 다른 음식은 쓰레기처럼 맛이 없어져 ...
8월 24일 6:00 p.m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을까. 대니는 딱 봐도 드라마에 나올 법한 으리으리하고 휘황찬란한 저택 앞에 서있었다. 이렇게까지 신세를 질 생각은 아니었는데. 저녁을 먹은 그 날도 뒤늦게 방문을 어떻게든 취소시키려 했지만 블라드가 저녁 식사까지 먼저 계산해버린 바람에 대니는 빚을 진 상태로 블라드의 제안을 거절하기가 미안해졌...
8월 16일 1:00 p.m 창문을 따라 빗방울이 흘러내렸다. 장마 기간이라 그런지 비가 내리는 날이 계속됐다. 물기로 얼룩진 창문 아래 대니는 노트북을 응시하며 자판을 두들기고 있었다. 간간이 손톱 끝을 물며 자판을 툭툭 치던 그는 혀끝에 철 맛이 퍼지자 그제야 엉망이 된 손끝이 눈에 들어왔다. 아 샘이 이거 하지 말랬는데...최근에 비가 계속 와서 그런...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내 친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 | May 13, 2003 안녕, 이렇게 쓰는 게 맞을까? 늘 구경만 하다가 직접 써보려고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네. 그러니까, 제목에서 말했다시피 내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뭐, 왜 내 이야기하지 않고 친구 이야기만 하는지 궁금할 법도 하지. 하지만 그건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니까, 빠르게 이야기를 시작...
살짝 닿은 그의 팔이 너무 뜨거웠다. 뒤척이다가 몸이 닿는 건 자주 있는 일이라 특별할 것도 없었지만 지나치게 뜨거운 온도였다. 미세하게 깼던 잠이 순식간에 달아났다. 이건, 자면서 자연스럽게 체온이 올라가는 수준이 아니었다. 몸을 일으켰다간 대니가 잠에서 깰 것 같아 살짝 손을 뻗었다. 사방이 캄캄해 뒤돌아 누운 그의 어깨를 찾아 더듬었다. 어깨를 지나 ...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상대였다. 나와 얼추 나이가 비슷했던 것 같지만 이젠 희미해진 정보였다. 그때의 나에게 나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요소였고, 그 대신 중요하게 여겼던 얼굴조차도 이제는 흐릿했다. 일찍이 어린 나이부터 난잡한 생활을 했었으니 수없이 뒤바뀐 상대를 기억할 수 있을 리 없었다. 지금까지도 유효한 건 선호하는 성격이었다. 반항하고 기어오...
▶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 성인×미성년자 조합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 2023년 4월 30일 1차 추가 1. 놀림 내가 학교에 다닐 때 나를 괴롭히던 남자애가 있었어. 그런데 어느 날 그 남자애가 나를 불러서 고백하더라고? 나는 그 자리에서 거절하고 역으로 놀려댔지! 학년이 올라가서도 그 고백한 걸로 놀렸고,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고백한 걸로 ...
여러번 썼어서 빠진 내용도 많고, 생각나는대로 쓴 거라 시간순으로도 안 맞지만 그냥 올려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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