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그냥 살아있다 그닥 내가 하는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개 좆같은 세상이 잘만 돌아가는게 쪽팔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쥐도새도 모르게 숨어 있다 뒈지려했더니 어렸을적 내가 이제는 나이를 먹을대로 먹어버려 숨으려 애를 써도 숨어지지가 않아 지금에 살아 있고, 나이를 먹으면 뒈질 용기가 생길줄 알았기에 좆 빠지게 기다려왔건만 이 놈의 나이는 먹어도 먹어도 뒈질 ...
이별에도 담담했다. 헤어지자는 말에 이유조차 묻지 않았다. 넌 어쩌면 담담히 행동하는 나의 모습이 원망스러웠을수도 있겠다. 그래도 차라리 그 편이 나았다. 그래야 억지로 날 밀어내고 떠나야했던 너의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내것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테니까. 그래도 먼훗날 너의 모든 상황이 안정되어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기도, 환하게 피어난 꽃들에 아름다워진 거리를...
“저 형 안 좋아해요.” “뭐?” 내 인생 처음으로 차였다. 내 입으로 말하긴 뭐 하지만 난 꽤 괜찮은 사람이었다. 돈도 많고 은근 공부도 잘하고…. 그리고 나의 제일 큰 장점인 귀여운 외모. 어렸을 땐 정말 맘에 안 들었지만 크면서 느꼈다. 귀여움 앞에 장사 없다!! 그런 나를 네가 찼다. 잠시 고민을 해봤다. 잘못 알아들은 게 아닐까. 그러기엔 안 좋아...
아침 7시,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이번에 새로 얻는 알바가 꽤 멀리 있어 출근하려면 일찍 일어났어야 됐다. 그래서 아침 타임은 안 하려고 했는데…. 돈이 우선이니 내 잠을 포기해야지. 버스를 타고 좀 걷다 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가 보인다. 매일 앳돼 보이는 학생들이 소개팅을 하러 들린다. …너무 아저씨 같았나. 아직 24살인데. 뭐 내가 알바를 하는 곳은...
규훈 전력[공미포 928자] “형…” “아 호들갑 좀 떨지마라.” “그래, 야 나도 형이다 임마.” 해외로 가는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민규는 지훈의 손을 잡고 애절하게 지훈을 불렀고, 그런 본 멤버들은 질린다는 듯이 얘기했다. “형 저 없이도 밥 잘먹고, 저 기다려요.” “누가 보면 김민규 군대가는 줄 알겠네.” “그러니까, 민규형 지훈형은 잘 지낼거...
썸네일만 넣어도 구매·후원이 40% 높아져요
규훈 전력 [공미포 1,336자] “내가 에스쿱스형보다 귀엽지? 빵” 민규는 자신의 멤버들이 나오는 방송을 보며 입을 다물 수 없었다. “…형..” “왜…? 야,야..!! 이걸 왜 봐, 꺼 빨리-!” “아, 왜요!! 나도 볼거야! 왜 승철이 형이랑 한솔이는 봤는데 나는 보면 안돼?” “방송이잖아.” “그럼 우리 브이앱 킬까?” “미쳤냐? 아 끄고 잠이나 자...
규훈전력[공미포 821자] 성인의 연애란,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20대의 연애방식은 10대의 연애보다 조심스럽고, 30대의 연애보다 가벼운 어중간함 그 즈음이다. .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시작하였다. 그렇다고 누구하나 용기내기 쉽지 않은 그런 시기. 학생때는 좋아서 고백했던 일들이 지금은 쉽지가 않은건 사실이다. “…지훈씨” 예전에는 누구씨-라는 호칭이 ...
“좋아해요, 알고 있었죠?” 내가 받은 첫번째 고백이였다. 아마 고등학생 때였나, 같은 학교를 다니던 한 후배에게 고백을 받았다. 같이 음악실을 돌아다니고, 야구도 같이하고, 땡땡이 치고 떡볶이도 먹으러 갔었다. 친구보다 더 좋았다. 친구가 아니였을지도 모르겠다. 난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였고, 알고 있었냐는 말을 들었을 때는 꽤나 당황했다. 몰랐다. 그냥...
얌전히 술 마시던 동기 하나가 갑자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입을 털기 시작했다. 쟤는 저번에 우리끼리 술 마실 때도 그러더니 후배들 앞에서도 이러네. 이미 열댓 번 들은 나나 다른 동기들은 이제 들은 척도 안 하고 잔이나 채우는데 후배들은 처음 듣는 연애사가 제법 흥미진진했는지 꽤 집중해서 들었다. 저 자식은 패턴도 안 변했다. 얼마나 예쁘고 좋은 사람인...
'너 나 사랑하긴해?' 견디기 힘들었겠지. 다들 그랬으니까. 그런데 어떡해? 난 이제 겨우 아무렇지않게 손을 잡을수 있게 됐는데. '아니.' 그렇게 또 떠나보냈다. 사랑엔 스킨십이 따른다. 늘 그래왔다. 그러나 난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입을 맞추려 다가온다. 그럼 난 밀어낸다. 처음엔 놀랐겠지 생각하며 상대는 대수롭지않게 넘겨버린다. 그게 반...
지훈이 침대에 축 쳐져서 뜨거운 숨만 내쉬자 민규가 호텔에 배치된 작은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건냈다. - 물이라도 한 모금 마셔요 - 하아...흐.... 오늘따라 힘들었어요.. 허리를 작게 떨면서 힘겹게 물을 마시며 말하는 지훈에 민규가 대충 끄덕이곤 옷을 챙겨입었다. - 그래요? 난 평소대로 했을 뿐인데 지훈씨가 예민했네요. 끝으로 들리는 섭섭한 문장에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