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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 내 X를 소개합니다. CP [잇솔잇, 규정(밍쫑), ??, ??, ??, ??] 집 안으로 들어오는 승철에게 모두의 시선이 쏟아졌다. 자신을 향한 14개의 눈동자에 왠지 모를 민망함을 느낀 승철은 멋쩍게 웃으며 손에 쥔 편지 봉투를 들어 올렸다. 제가 열어볼까요? 제법 두툼한 갈색의 봉투에 정한은 작게 탄식했다. 저 봉투 속에 들어 있는...
지난 1일 오후 한 남성이 퇴근길 만원 지하철 안에서 행인을 붙잡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 때에는 행인의 가방 안에서 불법 총기가 발견되었습니다. 하마터면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었는데요. 한 남성이 침착하게 신고를 한 덕에 이날 시민들은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Q. 용의자 가방 안에 총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알 ...
un- [ʌn] 대한민국 서천군 병제읍에 사는 29세 남성 윤정한. 걸출한 외모에 비해 인생은 존나 별거 없다. 최종학력 중졸에 밑으로 딸린 식구만 줄줄이 일곱이다. 개중 피가 섞인 아이는 하나도 없었다, 아마도 그렇다. 윤정한을 포함한 여덟 모두 각기 다른 보육원 출신이니 백퍼센트 장담은 못한다. 그래도 정한과 아이들은 서로를 여느 친가족보다도 더 끔찍이...
"형 진짜... 오늘 쉬어. 어?" "나 이제 멀쩡하니까." "아오 진짜!!!! 이 고집쟁이야!!!!" "와 깜짝아 넌 그 다혈질을 어떻게 해 봐." "지금 농담이 나와? 어?!!" 터허허 소리를 내며 그냥 웃어버린다. 우리 승관이 목청이 너무 좋다. 근데 형 농담 아닌데 터허허. 메이크업 기 없던 승관이의 얼굴이 순식간에 화르륵 불타오르는 게 보인다. 쟤...
덥다, 더워. 몸에 열이 많은 열여덟 민규는 유독 여름을 힘들어했다. 아주 그냥 땀이 죽죽 흐르는 것도 싫었고, 몸에 땀 냄새가 배는 것도 싫었다. 그리고 슬리퍼 질질 끌리는 소리내며 나타나는 윤정한도. "밍그, 이제 오니." 아파트 놀이터 벤치에 앉아 아이스크림 먹던 정한이 민규를 발견하고 팔을 흔들어 인사했다. 민규는 가볍게 무시하고 발길을 재촉했다. ...
애석하게도 내 의견(?)은 수용되지 않았다. 애들은 이후로
품에 지닐 수 있는 작은 귀여움으로 당신의 하루를 더 완벽하게! 행운을 전하는 핑크 클로버 🍀
어떤 사랑의 시작은 갑작스럽다. 윤정한은 태어난 기억이 없다. 눈 떠보니 바다 한복판에 떠 있었다. 오랜 시간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친밀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윤정한은 갑작스러운 삶을 시작했다. 남자는 정한이 제 세월을 인간식으로 세어보기 포기했을 쯤 만났다. 남자가 던진 그물에 정한의 머리카락이 재수 없게 걸렸는데, 남자는 정한이 시체인 줄 알았다며 ...
#12편은 일반편과 성인편 나눠서 업로드했습니다! 이야기 전개 구조는 동일하므로 원하시는 편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여어. 끝이 질질 늘어지는 말투에 펑퍼짐한 민트색 맨투맨. 환한 백열등 아래서 두 손 팔랑팔랑 흔들며 잘생긴 얼굴로 다 씹히는 발음 커버치기. 고스로리룩에 진한 메이크업 끼얹고 어두컴컴한 방에서 본인이 귀신인지 귀신 썰 푸는 사람인지 구분도 안 가게 방송하는 여타 유튜버들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 전부 구독자 75.6만을 거느린 괴담 유튜버 윤정한의 ...
윤정한이 탈이 났다. 평소엔 여기 아프다 나 죽겄다 골골대긴 하지만 저렇게 안색이 파리해져서는 몇 시간 동안 암말 없이 앉아있으니 여간 속이 난장으로 뒤집어졌나 싶다. 윤정한이 저 지경인 걸 아무도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고 그가 내가 직접 일러주는 일은 더더욱 없으니 나는 몰랐으나 사실 저런지 며칠이 지났단다. 단체 스케줄 때문에 오늘 같이 얼굴 볼 일이 아...
끝까지 안하는 이야기는 3부작으로, 민규와 정한이 어떤 것 만큼은 끝까지 안 하는 세개의 짧은 이야기들을 엮은 글입니다. (1), (2), (3)편은 서로 연관은 없습니다. 끝까지 안 하는 이야기 w. 버디 둘. 끝까지 커밍아웃은 안 하는 이야기 누구나 인생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살면서 한 번쯤은 온다. 1+1은 2와 같이 증명가능한 문장은 아니다. 그냥 ...
* 어느새 창밖은 어두워져 커다란 달이 휘영청 밝게 비추고 있었다. 민규가 쓰러지고 난 후 소파에 눕혀 불을 켤 생각도 못 하고 그의 곁에 쭈그리고 앉아 가만히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따라 새하얀 달빛이 거실 창을 통해 새어 들어와 희미한 빛으로 김민규를 비추고 있었다. 음영이 짙게 내려앉은 그의 얼굴은 더욱 날렵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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