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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인간의 기억을 디지털 정보로 저장해 사망 후 기억을 불러오는 마인드 서비스가 성행한다.
닥스훈트와 뱅갈 - 칠판 가득 한문 선생님의 날림체가 채워졌다. 꾸벅꾸벅 졸다 눈에 힘을 줘 분필이 지나간 자리를 노려봤지만 이내 고개는 다시 처박히고 만다. 뺨을 때리고 손가락 관절 뚝뚝 꺾어가며 수마를 물리쳐보아도 봄바람이 싣고 오는 춘곤증을 이길 수는 없는 법. 어차피 오늘 수업은 글렀지. 명호는 어깨에 힘을 풀고 비스듬히 책상에 기댔다. 일정한 박...
https://twitter.com/haoming_sh/status/1638542282436796416?s=12&t=vHasLBmqsLVPEt3t3Cf9fw <<<<이 트윗 기반 잘나가는 재벌3세 김민규. 촉망 받는 인재, 외모, 키, 매너, 성격 모두 완벽한 후계자. 그만큼 재산을 노리는 자도 많고, 어릴 때부터 빈번한 납치와...
https://twitter.com/haoming_sh/status/1637775766007185408?s=12&t=vHasLBmqsLVPEt3t3Cf9fw 연예인 규 x 경호원 잇 (위의 썰을 기반으로 풀어봄) 이렇게 말라서 무슨 경호 일을 하겠어. 내 반만한데? 툭 치면 부러질 거 같은데? 민규 사람 담가본 적 있어? 어? 난 있어. 그러...
그날은 볕이 좋아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봄 내음을 품은 산들바람이 볼을 간지럽혔고, 머리 위에 내려앉은 햇빛은 딱 기분 좋을 만큼만 따뜻했다. 남동은 언제나처럼 동네를 한 바퀴 돌면서 화창한 봄날을 즐기는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넸다. 청년층이 없어 출생률이 현저히 낮은 세봉리에서 나고 자란 남동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동네 어르신들의 예쁨을 한...
2013년 3월 2일. 김민규는 입학식부터 늦잠을 잤다. 옷도 제대로 못 입고 시발 시발 거리면서 존나 뛰어갔다. 그날은 좆같이도 추운 겨울날이었다. 3월달인데도 패딩을 입어야 할 만큼 추웠다. 셔츠, 조끼, 기모도 아닌 그냥 후드집업. 김민규의 몸에 걸쳐진 전부였다. 봄은 개뿔. 벚꽃이 피기도 전에 김민규가 먼저 얼어 죽을 판이었다. 숨을 내쉬면 입에서 ...
1. 헤어진 날 명호 명상 중에 도겸이한테 전화옴 민규 지금 술 먹고 취햇는데 인형뽑기기계에 잇는 개구리인형 뽑을라고 5만원 썼다고 함 전화 너머로 명호야아...ㅠㅠㅜ왜거깃어ㅠㅠㅡㅜ보고십어어ㅠㅠㅠ 하는 소리 다 들림 결국 명호 차 원샷하고 뛰쳐나가서 전남친이자현남친 질질 끌고 돌아옴 2. 민규같다... 앞에 전신샷이 낫겟다고 뒤로 가라고 하는 명호 있음 3...
곧 꺾일 것만 같이 위태롭고 아름다운 꽃. 소년은 과연 집착을 벗어나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불멸잇 필멸규잇 뱀파이어잇..규 환생할때마다 규랑 만남불멸자 흔적 남기고 싶어서 항상 필멸이랑 연애할 때 커플 피어싱함 커플링도함 아무튼 커플들이 하는거 다 하는 낭만 뱀파이어 잇.. 근데 필멸이 죽으면 다른건 다 그대로 두고, 대신 죽은 연인 손에 있던 반지는 빼감. 흔적 정도는 남기고 싶어서. 근데 본인 손에 있던 컾링은 뺌. 걍... 둘이 만났던 흔적...
만물이 유정幽靜한 계절. 홍여새 오는 때. 박 가의 뒤뜰에도 겨울이 찾아왔다. 잎을 모두 떨군 나무는 쓸쓸하고 별채는 유독 조용하지만 명호는 여상했다. 계절감이라고는 도통 없는 가벼운 옷을 입은 채 보료 위에 누워 뒹굴거리는 모습이 여간 평화로운 게 아니었다. 날이 추우니 문을 닫자는 민규의 성화에도 아랑곳 않고 활짝 열어둔 장지문 너머 바람이 세찼다. 흔...
[가야산 국립공원에 나타난 호랑이?] 헤드라인과는 거리가 먼 인터넷 뉴스의 제목을 클릭하며 민규는 턱을 괴고 있던 손을 내렸다. 다소 불쾌한 내용의 광고 팝업을 감수하며 빠르게 훑어내린 기사글은 짧았다. 가야산의 등산객, 호랑이를 목격했다 주장하다. 경기 안산 거주 장 모씨(51세)가 지난 26일 가야산 두리봉 등반을 하던 중 호랑이로 추정되는 야생동물을 ...
* 주의 : 임출육 넷플릭스 보는 씨피 무드 뭐냐고.... 명호는 편안히 늘어져 있는데 민규는 바짝 쪼그려 있는 게 너무 귀엽고 좋고 명호 푹 편안코 따땃해보이는 무드로 배 위에 양 손 차분히 얹고 있으니 배 차갑지 않게 보온 해야할 이유라도 있는 거 같고 어 (*그냥 보조기 안 찼는데 왼팔 움직이면 안 되니 편안한 자세 찾다가 얹어놓은 거 위에 오른손을 ...
김민규와 헤어진지 이제 3달쯤 되었으려나, 애인도 없겠다 한 번만 소개팅에 나가달라는 석민의 성화에 못 이겨 명호는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 헤어진 그 날 이후로 다시 애인을 만들어볼 생각을 해본 적 없었던 명호는 적당히 시간만 때우고 돌아올 참이였다. 그렇게 별 생각없이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명호는 눈을 의심했다. 내가 꿈을 꾸는건지, 아님 저 새끼가 진짜...
서명호는 유명한 똥차 콜렉터였다. 생각이 깊고 사람을 볼 때 신중한 성격이지만, 불행하게도 ‘사랑’이라는 이름 하에 본질을 못 보는 경우가 허다했다. 한국으로 와서 처음 사귀었던 같은 학과 한 학년 여자 선배가 그랬고, 그 다음에 뒤를 이어 사귀었던 동갑내기 친구가 그러했으며, 마지막으로 동경하던 언더 비보잉 4살 연상 형이 그러했다. 사랑과 사람에 로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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