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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스프를 먹자. 주황빛 도는, 아름다운 호박스프. 그리고, 너무나도 맛있는 호박스프. "또 호박스프야? 정말이지, 중증이라니까." "호박스프의 진미를 모르는 자는 사라져주시겠어요?" 남자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음을 흘겼다. 평소에는 존댓말은 커녕, 오히려 나이도 여자 쪽이 누나라서 남자를 하대하는 편이었는데, 정작 자신이 살짝 짜증날 때는 저런 식으로 존...
그때, 그 날에 죽어버렸던 사람이, 내 꿈 속에서 나타났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놀라웠다. 이상하리만큼 현실감이 가득했던 꿈에, 나는 그 꿈에 내 몸을 맡겼다.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그렇게 꿈에 잡아먹히다보니, 점차 이게 어느 것이 현실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오늘도 왔구나." 내 앞에서 웃음짓는 저 사람을 보면서, 내가 뭐라고 말할 수가 있을까...
"이게 바로 생일 계획이야!" "완벽하기는 하네." "자신이 맡은 일을 책임감있게 잘 해낸다면, 완벽하겠어."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오랜만에 하는 생일파티에,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좋아. 그럼 이제 시작하자!" 내가 맡은 일은 언제나와 같은 케이크 준비였다. 나는 차분하게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약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
"오늘부터 페하께서 살아가실 성채입니다." "이름이 뭐지?" "'체스'라고 지었습니다." 왕은 천천히 자신이 살아갈 성을 바라봤다. 성의 대부분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성의 탑이 마음에 들었다. 성의 네 개의 탑은 각각 정사각형 성의 꼭짓점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두 개씩 색이 똑같았다. 정확히는 두 개는 흰색이었고, 나머지 두 개는 검은색이었다. ...
벚꽃이 만개하는 그날, 다시 이어질 사랑 바람결에도 따뜻한 꽃내음이 진하게 풍겨오고, 벚꽃이 만개하여 세상이 온통 분칠을 한것같은것이, 지금은 춘(春)의 시기가 온거같네요. 아직 몸이 끝끝내 돌아오질않아, 당신곁에서 같이 이 봄을 볼 수 없다는것이 유일한 원망입니다 열이 팔팔 끓고, 지옥불에라도 지지듯이. 몸이 더는 버티지 못한다는건, 벚꽃잎이 떨어지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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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역사적 실재를 기반으로 한 허구(faction)입니다. 글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은 현실과 무관합니다. 경화수월[鏡花水月]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 1575년 조선 아기 우는 소리가 궐 안에서 울려 퍼졌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태어난 아이는 왕의 씨를 품었지만 어미는 후궁, 즉 수...
- 요정의 키스 / 행복을 느끼게 한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던건데?" 조심스러운 그 말에 내가 얼굴을 살짝 찌푸리면서 상대를 바라봤다. 상대는 찌푸린 얼굴을 보면서 다시 요정의 목소리를 내면서 말했다. "...또, 힘든 일이 있었어?" "됐어." "행복해, 너는?" 그렇게 묻는 질문에, 어떠한 대답도 할 수 없었다. "행복한 거 맞아?" "그런 거 알아...
그때 만난 그 아이는 그 당시의 나와 달랐다. 귀족가의 아이면서, 그 나라 황태자의 약혼녀였고, 또한 완벽하지 않는 아이였다. 그 아이를 만난 나는 악마들의 리더의 역할을 맡으면서 무엇 하나 빠짐없이 완벽하다고 느꼈고, 또한 주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 아이는 나와 비슷한 위치에 있으면서 무엇 하나 뛰어나지 않았다. 과연 저런 아이가 황태자의 부인이 맞나 ...
이르지 않은 시간, 오히려 늦었다고 할 시간에 여전히 잠이 오지 않아 소파 위에서 뒤척였다. 분명 자신이 할 일은 다 끝냈음에도 찝찝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결국 소파에서 일어나 부스스한 머리를 대충 털어 정리하고는 익숙한 길로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당신이 생각나서, 당신이라면 아직 안 자고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평소에는 보고서를 내러 오는 길...
7월 3일 (일) 디페스타 발행 예정인 [백천X청명] 개인지 샘플 및 선입금 안내 페이지입니다. [ A5 / 표지 제외 페이지 34p / 축전 3p / 6,000원 ] 북해빙궁 편 이후의 내용이 살짝 언급되며, 개인적인 관계성 캐릭터 해석이 들어간 내용입니다. 백천이 청명을 짝사랑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청명의 작은 내적갈등을 다루었습니다. CP적인 소재는...
무엇이 그토록 서러웠을까. 셰 메이리엔은 여전히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에 서툴러서, 그녀밖에 모르는 이 남자가 도대체 왜 우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다.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량 헤이화의 눈물이 전부 그녀의 탓이라는 사실이다. 메이리엔은 헤이화만큼 여리지 않지만, 그래도 그를 통해 사랑을 배운 만큼 이 절절한 감정이 얼마나 간사한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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