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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익명 장르 드림 작업물 *신청자님의 요청으로 장르, 드림캐, 드림주의 이름을 모두 익명 처리 & 이니셜 표기한 뒤 전문 공개합니다! *알티 추첨으로 작업한 글입니다 *신청 사항 : 남캐의 짝사랑, 심연, 심해, 밑바닥, 속박 etc… 신청 감사합니다!❤ 유영하는 것들에겐 뿌리가 없다 by. 멍 (@om_zza) 넓고 쾌적한 사무실의 책상에 앉...
수박이 아닌 것들을 좋아한다 그러니까 얼어붙은 강, 누군가와 마주 잡은 손의 온기, 창문을 꼭꼭 닫아놓고서 누운 밤, 쟁반 가득 쌓인 귤껍질들이 말라가는 것을 좋아한다 여름은 창을 열고 나를 눅눅하게 만들기를 좋아한다 물이끼처럼 자꾸 방안에서 자라는 냄새들이, 귤 양갱이처럼 똑똑 씹히는 말들이 혓바닥에서 미끄러진다 곰이 그 위에 누워 있다 동물원 우리에 갇...
부디, 우리가 도망쳐 온 모든 것들에 축복이 있기를.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부박함도 시간이 용서하길. 결국엔 우리가 두고 떠날 수밖에 없는 삶의 뒷모습도 많이 누추하진 않기를. 중세 독일의 전설에 이런 게 있지요. 독일 바덴 지방의 어느 젊은 백작이 덴마크를 여행하다가 아름다운 성의 정원에서 놀고 있는 오라뮨데 백작 부인을 보고 한눈에 반합니다. 그...
“우와, 정말 시장통이 따로 없네…….” 사회체육학과 술자리의 명성을 익히 들어오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미츠이의 대학 동기가 알려준 고깃집을 찾아갔더니 온 사방에 종강을 축하하는 대학생들이 고주망태가 되어 널려있다. 이거 완전히 전멸인걸. 소란한 테이블 사이를 비집고 누군가 취기에 엎질러 생겼을 술 웅덩이를 요령껏 피해 가며 안쪽 테이블로 파...
'안녕히계세요' 란 말을 뱉어도 죄책감이 들지 않을 때, '죄송했습니다' 란 말보다도 '감사했습니다'라는 말이 더 와닿을 때, 떠나는 그 길이 과오보다 훨씬 아름다울 때, 기다림의 끝이 찾아왔다는 것. 비로소,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 안녕이 부끄럽지 않다는 것.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따노르입니다. 잘 지내셨어요? 오늘도 곧 잘 시간이기에 금방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갈 거에요.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 작고 소박한 채널에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오늘은 뜬금없지만 예술가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해요. 사실 이 부분은 저도 힘든 부분이라 꼭 말하려고 합니다. 바로 감사하기입니다. 여러분이 글을...
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맑은 바람에 흩날리는 송홧가루. 퍼지는 봄 내음에 시선과 마음을 모두 빼앗겨도 좋으니 내 그 곳 작은 한 구석을 무너뜨려다오. 이것은 고찰일까 나에 관해 물어본다. 분명 모두에게 존재하겠다. 겉잡을 수 없이 많이 사랑해버려서 이제는 싫어할 수 없는 게 분명 모두에게 존재할 수 밖엔 없겠다. 거진 봄비에 일렁이는 아카시아. 내리는 봄 햇살에 신경과 감정을 모...
"너도 내 눈이 이렇게 된 거에 있어 이 모든게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냐?" 잠깐 눈을 붙였다 떴을 뿐인데 귓가에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깨고 말았다. 분명 그건 그 자식의 목소림이 틀림 없었다. 어쩌면 그 날 그 일은 너에게도 나에게도 그리고 우리에게도 최악이자 다신 잊을 수 없는 사건임이 분명했다. - 요 며칠 시끄러웠던 녀석이 잠잠해졌다. 늘 시끄러웠던 ...
트위터에서 풀던 썰 타래와 이어집니다. @fox_beads 에서 수정 전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퇴고와 수정이 많이 이루어져서, 많이 달라보일 수 있어요. 위 링크로 접속하시면 보이는 글의 11번째 타래부터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흰 배경과 모바일이시라면 네이버앱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몰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1....
*글이 너무 길어져 외부링크로 옮겼습니다... 편하게 받아주세요!! 기억… 예, 저는 기억하고 싶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머나먼 저의 시조부터 스승님까지. 그래도 된다면, 그들의 흔적이 되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숨을 뱉듯 웃었다. 천천히, 그리고 고르게. 그래, 그들은 언제나 바람 한 번에 감쪽같이 사라질 듯 덧없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어떻게든 그...
노래 참조 : 서동현,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youtu.be/kaUuyO-D4XE - 그냥 애들이 헤어집니다 - 추가해야 할 것 : 명헌이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
응, 네 말이 맞아.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일에 대해 한치의 의심도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 자신의 앞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고, 무슨 경험을 해왔다고 한들 그때의 감정은 당사자였던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잖아.그런데... 네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왜 남에게 그렇게까지 해서 보여주어야 하는 거야? 그 결과에 여유 없이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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