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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 신촌 피크닉 w. 꽃일다 ========================= 02. 목도리 [김원식 x 이홍빈] - 언제와? 홍빈에게 온 카톡이다. 곧 가는데. 어 근데 왜 이리 버스가 안오냐.. 원식은 버스 정류장에 서서 홍빈한테서 온 카톡을 확인했다. 늦잠을 자서 봄학기의 첫 수업을 지각하게 되었다. 원래도 잠이...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 신촌 피크닉 w. 꽃일다 ========================= 01. 273번 버스 [이재환 x 정택운] 3월은 늘 추웠다. 학교를 향하는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 가만히 서서 건너편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건너편 정류장. 정확히 자신과 반대방향...
"그. 래. 서?" [미안합니다.] 섭회상은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사과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게 바쁜가. 제 애인의 진심 어린 말에 서운함을 감춘 섭회상은 '알았어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하고 말했다. [정말은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이 일만 끝나면 보러 가겠습니다.] 섭회상이 대답하기도 전에 끊어져 버린 전화는 몇 달전 제 애인이 된 섭명결이...
좋아하는 간식은 어릴 때부터 아껴 먹었다. 전혀 그럴 이유는 없었는데도 서랍 속에 감춰 두고 야금야금 꺼내 먹었다. 그러다 유통기한이 지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지만 그런다고 고쳐질 습관이 아니었다. 좋아하는 건 무조건 아꼈다. 소중히, 조금씩, 오래. 그게 편했다. 노란 유치원복 말고 잿빛 조끼에 스커트를 입는다고 해서 사람이 바뀌지는 않는다. 내 방 서랍...
* 스토리 없음 주의 그냥... 미대생 랩진이 보고싶어서 쓴 조각 ("사랑해주세요 그리고"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조각글입니다) "그럼, 어떻게 그려야 돼요?" 남준이 조용한 목소리로 물었다. 따스한 3월의 오후 햇살이 쨍하게 창 안으로 들이쳤고, 동기들은 전부 수업 중이라 평소 남준이 쓰는 야작실 안에는 석진과 남준, 둘 밖에 없었다. 그래서일까. 평소엔 폭...
* 청게물 / 공부는 못하지만 애는 착한 재윤은 제 친구인 영빈을 제치고 수석 입학한 인성이 멋있다. 인성은 제게 눈을 반짝이며 치대는 재윤이 바보 같은데 귀엽다. 은박지 포장된 보라색 마이쮸 같은 애. 귀엽다고 생각하니 자꾸만 시선이 간다. 웃음이 난다. S 고등학교는 입학 성적순으로 반을 나눴다. 1등부터 30등까지가 1반, 31등부터 60등까지가 2반...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찻주전자를 든 손이 덜덜 떨렸다. 그늘 아래 의자를 두고 얌전히 앉아있는 아가씨의 눈길만이 송곳과 같아 살갗이 따가웠다. 손이나 얼굴을 제외하면 맨살이라고는 드러날 구석이 없는 고리타분한 구식 메이드 복식을 차려입었음에도 그랬다. 떨리는 손은 힘이 지나치게 들어가서인지, 부족해서인지도 몰랐다. 미끄러지는 시야 끝에 흰 소매 단을 지나 장갑이 흐려졌다. 뚝,...
COMMENT 새벽이란 시간은 참 신기하죠. 이 글은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한 날 적었던 글입니다. 다 쓰고나니 모든 시간은 그 순간만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던 글귀입니다. *** 포스타입 / 인스타그램(@haneurin_creation) 동시 글귀 업데이트 인스타에 쌓아둔 작업물을 모두 업데이트 할 때까지는 자주 뵐 수 ...
동물 모양 과자 먹기 *** 내가 선택한 내 가족, 고요+요하+하루=고요하루. 사실은 까칠한 고요와 일단 저지르고 보는 요하, 질투대마왕 14살 삼색고양이 하루가 함께하는 일상 이야기. 베리가 열리는 정원을 동경하며 햄과 빵과 샐러드채소를 자급자족하는 올라운드 핸드메이더 ------------------------------------------------...
* 유혈 묘사가 있습니다. 빽빽이 들어선 나무 틈을 가르는 바람이 날카로웠다. 매서운 공기가 주변을 채우고 스산한 달빛만이 눈앞을 비췄다. 일곱 별이 뜨지 않아 둥근 달만이 어스름히 대지를 밝히는 밤. 그 월광 아래에서 백발의 한 소년과 한 무리의 검은 자객들이 소리 없이 대치하고 있었다. 키와 골격은 훤칠하게 자랐으나 얼굴만큼은 아직 어린 티를 채 벗지 ...
시간이 멈추면, 우리 다시 만나자. 개요 깜빡, 깜빡, 깜빡…… 교차로의 신호등이 눈을 깜빡입니다. ‘그 사건’은 홀연히 일어났습니다. 폼페이의 그 날처럼 길을 가던 사람도, 도로를 내달리던 차도, 꼬리를 치던 개와 날갯짓을 시작하던 새마저 모두 다 굳어 버린 것입니다. 화들짝 놀라 고개를 들면, 새빨갛게 빛나는 붉은 등과 눈이 마주칩니다. 잿빛 세계에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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