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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말없이 횡단보도 너머로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그의 얼굴에 피어오른 처음보는 설렘을 보며 홍빈의 심장은 누군가가 망치로 두들긴듯 아프고 삭막해졌다. 아무도 아니었던 그 사람이 갑자기 너의 앞에 등장하였을 때, 너는 그 오랜 시간동안 함께 했던 나를 조용히 떠나보냈다. 가까스로 잡고 있던 우리의 인연은 추...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어! 학연이형이다!" 수업이 끝나고 예술동 복도에서 짐정리를 하던 재환은 남자 탈의실에서 막 나오는 학연을 발견하고 불렀다.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학연은 뒤를 돌아 재환을 발견하고는 활짝 웃어보인다. "재환이 하이?" "형 이제 수업 끝난 거에요? 다음 수업이 택운이형이랑 듣는 거던가?" "응응! 이...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어서오세요, 스타벅스입니다!" 제법 따뜻해진 봄의 어느날, 한걸음 두걸음 그가 다가온다. "주문 도와드릴까요, 고객님?" 눈이 초승달처럼 접힌다. "초코크림프라푸치노에 헤이즐넛시럽 펌프 추가해주시고 휘핑크림 위에 초코드리즐이랑 자바칩 통으로 올려주시고, 사이.." "사이즈는 벤티. 맞으시죠?" 상혁은 ...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천우형 주차만 하고 바로 오겠대." 홍빈은 학관 매점 의자에 앉으며 원식에게 말했다. 오전에 글쓰기 과목을 수강하고 점심을 함께 먹으러 학관으로 향했다. 홍빈의 직업이 직업인지라 매니저인 천우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다만 이미 둘이 앉아 있는 매점은 홍빈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꽉 채워져 있었다....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택운은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있었다.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는 오아시스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다. 오랜만에 갑자기 꽂혀서 듣는 중이었다. 아니 사실 그보다는 재환이 옆에서 흥얼거리던 가사를 듣고 문득 듣고 싶어졌을 뿐이다. 어찌됐든 꽂힌건 다름없네. 으챠- 기지개를 펴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슬슬 나갈 준...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학연은 헐레벌떡 뛰었다. 차가운 바람에 흩날려 엉망이 되어버린 머리는 관심밖이었다. 어제 늦은 새벽에 뭘 입고 갈까 고민하며 고르고 고른 바지에 눈에 녹아내린 흙탕물이 튀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저 달리고 달려서 그를 봐야 한다는 생각뿐. 평소에도 신호가 길다고 생각했던 큰길의 신호등은 무심하게도 ...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재환이형, 요새는 어때?" 침대에 누워 만화책을 읽던 원식은, 침대 아래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는 홍빈에게 물었다. 홍빈은 옆에 패드를 켜두고 카메라를 열심히 조정 중이었다. 못들은건지, 들었는데 못들은 척 하는건지. 홍빈은 답이 없었다. 원식은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가 손을 뻗어 홍빈의 뒤통수...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도서관에서 재환을 끌고 나온 것까지는 좋았다. 다만, 문제는 어디를 가야하냐는 것이었다. 택운은 자신의 뒤를 졸졸 쫓아오는 재환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다. 열람실에서 나왔으니 그냥 도망갈까...? 아냐... 그럼 다음 교양 수업 때 어떤 또라이같은 짓을 할지 모른다. 아.. 왜 하필 내가 학교에서 과제...
또 왔다. 그 남자는 어느때와 다름없이 뚱하니 메뉴를 바라보다가 주문을 한다. "그린티프라푸치노 두유로 넣어주시고, 에스프레소 드리즐 추가해서 자바칩 통으로 듬뿍 올려주신 다음에 초코 시럽 두바퀴 돌려주세요." "네, 고객님 톨사이즈 맞으신가요?" 상혁은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를 바라보며 물었다. "아뇨, 벤티요." 어느날부터, 자신이 일하는 요일에, 자신...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오케이 컷! 수고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작가의 말을 끝으로 홍빈은 환하게 웃었다. 화보 첫 컷이 끝났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비몽사몽 촬영장으로 향했다. 머리를 다듬고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자고 싶었는데 얼굴 붓는다고 매니저 형이 못자게 했다. 졸린 눈을 간신히 뜨며 거울 속의 자신을 보던 홍...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끙... 택운은 자신의 앞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남자를 애써 외면했다. 아니, 외면하고 싶었다. 재환과 같이 듣게 된 교양 강의 두번째날이 내일로 다가오자, 택운은 잠이 안왔다. 본래 주변에 관심이 지나치게 없는 편이지만, 이재환으로 인해 받는 관심은 자신의 한계에서 벗어난 수준이었다. 뺄까? 아니 ...
빅스 팬픽입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은 뒤로 가주세요. "응 엄마~ 나 도착했어요오~" 공항 의자에 앉아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통화를 하는 남자의 옆에는 커다란 여행가방이 있었다. 작은 리본이 매달려 있는 가방에는 Hakyeon이라는 영문의 태그가 붙어 있다. "응 엄마 나 운이 만났다가 바로 갈게~ 운이 곧 제대하잖아! 아직 민머리일 때 놀려줘야 한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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