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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나는 필사적으로 이 상황을 빠져나갈 방안을 생각해 냈다. 이 새끼 하는 꼴 보니까 끝까지 떠먹여 줄 것 같은데. 그럼 기껏 먹은 음식이 얹힐지도 모른다. 아니 걍 그따위로 음식 먹기 싫습니다... 상식적으로 다들 그렇지 않을까. 내가 싫어하는 거 뻔히 아는 놈이 이렇게 구니까 가증스러웠다. 나는 울컥하려는 속내를 삼켜내며 웃었다. "스승님, 그렇게 떠먹여 ...
아리에 혼의 옷에 묻어있던 물이 말라 옷자락이 눅눅해질 때쯤에야, 그는 나를 안아 들어 욕실을 나갔다. 밖에 있던 사용인이 그에게 커다란 수건을 건네자, 그는 욕실 문을 다시 닫고 내 몸을 흰 수건으로 곱게 싸맸다. 거의 포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맞지 않는 옷을 덮은 듯한 느낌에 가만히 눈을 깜빡이고 있자, 그는 품 안에 안긴 내 등을 토닥이더니 ...
내 과거 회상은 끊이질 않았다. 특히나, 이렇게 전용 욕실에서 몸을 담글 때면 불현듯 생각나고 마는 것이 과거란 것이다. 하물며 그것이 욕실과 관련된 기억임에야. 아니, 씻는 행위에 가깝다고 봐야 하나. 머리가 좀 크고서 한동안은 같이 씻질 않았는데, 이 행운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아니, 진짜 그 새끼 눈깔이 돌았다니까? 진짜 뭐가 ...
무슨 정신으로 성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아리에 혼의 품에 달랑 안겨 성으로 들어온 나는, 온갖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길을 걸어야만 했다. 정확히는 끝까지 안겨 갔지만. 진짜 마지막까지 안 내려주더라. 설사 도망가더라도 충분히 데려올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양반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나는 한숨을 삼키며 아리에 혼의 하얀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흠...
사내가 무어라 중얼거리는 것도 같았다. 나는 신경 쓰지 않고 검을 휘둘렀다. 온몸에 내려앉은 식은땀에 칼이 미끄러지려는 것을 꾹 참았다. 방금 전까진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왜 갑자기 이렇게 숨쉬기가 힘들지? 공기가 무거워진 건가, 산소가 희박해진 건가. 아니면 둘 다일지도 모른다. 중력마저 무거워진 듯한 위압감이었다. 나는 멈칫거리려는 몸을 겨우 끌...
기실 나는 빙의 전의 기억은 거의 없었다. 지금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잠깐 과거를 돌이켜 보던 나는, 새삼스런 사실 하나를 떠올려 냈다. 맞아, 나 지금 완전 백지였지. 처음에는 그래도 뭔가 기억나는 게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었다. 직장인인지 학생인지, 친구는 누구였는지, 부모님은 뭘 했는지, 심지어 남자인지 여자인지조차 불투명했...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내 스승은 아리에 혼이다. 그걸 이 성 안에서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잠깐 걷기만 해도 "예서님, 가주님은 저기 계십니다."하고 주위에서 목소리가 날아왔다. 아니 지금 화장실 가는 건데요. 뭐가 됐든 스승이랑 같이 있고 싶지 않은데요. 그런 의지를 담아 꿍얼거리며 인상을 찌푸려도, 사람들은 '아, 가주님께 빨리 가고 싶구나.'하고 친절히 스승에게 데려...
...아. 꿈을 꿨던가? 언제 잠들었지? 그건 정말 무심코 든 생각이었다. 나는 두어 번 눈을 깜빡이고 나서야 내가 자다 깼다는 사실을 상기해 냈다. 어, 그러니까. 눈앞이 이렇게 흐린 걸 보면, 방금 막 깨어나서 그런 거겠지? 나는 연신 눈을 깜빡거렸다. 눈앞에 뿌연 안개가 낀 것만 같았다. 여러 문양으로 음각된 천장이 제대로 보이질 않았고, 몸과 정신 ...
‘퍽!!!’ “아악!!!!” “이 새끼가. 니가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저...저는 그냥!!” “니 새끼가 전부 망쳤다고. 알아?” ‘퍽퍽퍽’ 뒷짐을 진 채 서 있는 남자들 앞에서 한 남자가 바닥에 엎드린 남자에게 계속해서 발길질을 한다. 바닥에서 구르며 피하려고 해봐도 발은 끈질기게 그를 따라왔다. 남자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방 안에 울렸지만...
1. https://twitter.com/sunmoon_DA/status/1464606516380835847 2. 트위터 @sunmoon_DA 님의 커미션을 보고 허락을 맡아 연성한 글입니다! 3. 앞 뒤 다 짜른 감정선 위주 글입니다. 4. 엉망진창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약 6천자로 많이 짧습니다 :) 6. 다시 한 번 제게 연...
5. " 쌤 다 챙긴 거에요? " " 응. " 친구 딸 결혼식이라 지방을 내려가야하는 부모님은 정현에게 밥 사주라며 약간의 용돈을 남겨주고 떠났다. 안 줘도 된다고 하는데 귀한 자식을 일 시키는 데 맛있는 걸 먹이라는 말과 함께 차를 타고 가버렸다. " 근데 밖에서도 우리 오빠를 쌤이라고 불러요? " " 네. " " 몇 살이에요? " " 저 23살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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