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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별을 헤아릴 새 없이 꼬박 새벽을 채웠다. 같은 방에 머리를 뉘는 처지인 이─전과는 달리 방 안에서 자주 머물더라. 다행이라 꺼내기엔 멋쩍다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종이와 펜, 포켓리스트를 들고 바깥으로 향했다. 아직 빛이 사그라지지 않은 자리를 하나 잡고 앉아서 고개를 처박길, 시침이 몇 발이나 걸음을 냈을까. 모가지가 뻑적지근한 데다 눈두덩은 무겁고...
극장판이 미러몬스터, 완벽한 타인이라면 지오는 진짜 마음속 뭔가가 구현된 느낌이랄까 그것은, 본능이었다. 어둠으로 점철된 너의 소원이 네게 인정받지 못한 채 깊은 내면 속으로 침식될 때마다 그 소원들은 점차 나를 구성하고 저세상 밖으로 나가기를 갈망하게 한다. 너의 소원이 뭐야? 왜 넌 그걸 이루고 싶어 하지 않아? 왜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는 거야? 네가...
철썩, 쏴아아. 안유인은 물과 뭍을 가르는 선에 서 있었다. 이따금 반직선의 집합인 바다가 검은 바위에 부서지며 희게 고막을 긁었다. 붓으로 칠한 마냥 한 점 구름 없이 새파란 하늘은 광막하고 딱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웠는지라, 제가 발 딛고 있는 해안에서 파도가 이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오직 수평의 선만이 출렁임으로 존재하여 유인은 일순 숨을 멈추었다. ...
“Stay with me, you will never be sad.” :: Name :: Veronica, 베로니카 :: Age :: 27세 :: Sex :: Female :: External :: 원래부터 화려한 외모에, 화려한 문신과도 같은 무늬가 눈에 띄었다. 올라간 눈매와 눈꼬리, 붉고 노란 무늬와, 풍성한 하얀색 속눈썹이나 잘 정돈된 눈썹. 그 모...
이제는 트인 야외가 아닌, 넓은 실내에 낯섦을 느끼지 않는다. 특히나 이 자리, 혹은… 분홍빛 의상. 물론 언제나 새삼스러운 것이 있기 마련이고. 여전히 혀끝이 떨떠름해짐을 느끼며 주워들어야만 했으나, 더 이상 거북하진 않았다. 그 필요성을 완벽하게 받아들였다는 방증이겠다. 검은 하늘은 우중충하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었다. 검정만큼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
하루 만에 뒤집힐 만한 무언가 있을까. 그것이 인간의 것이라면 더욱이. 포르티스 아우덴티아는, 오늘도 불편한 낯이다. 옷이 시커멓지 못한 것은 둘째고, 오늘은 그 침침한 분위기를 바꿔주겠노라며 창고에서 저를 끄집어낸 여타 점원의 오지랖 덕이었다. 마음이야 감사하다만, 이 상황만큼은 진심으로 감사하기에 제게 아주 거북했으니 숨길 줄 모르는 낯짝이 불유쾌하게 ...
폭신여우 카톡테마 ⓒ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입니다.꼬리에 메세지를 담아보세요여우친구가 열심히 달려갑니다==3이번테마도 말풍선을 2개 만들어봤어요!1ver -기본 여우!
"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거라면 뭐든지 도와줄게. " [ 성실한 아이 ] 이름세리노 슈코芹野 周子 학년2학년 외관 넘버 103 신장/체중 160cm58.2kg 성별 女 성격 [ 차분함 ] " ...이거 어떻게 하는 걸까... " 어떤 상황에서든 꽤 차분하다. 겉으로만 차분해 보이는 건지, 속에서도 차분한 건지 그건 본인만 알 길이다. 이 차분한 성격으로 인해...
두 번째. 품위있게 고개를 처들고 있는 아이들을 맡게 된 지 이틀이 되었다. 이질적인 기분은 변함 없이 떨치기 어려웠으나, 적어도 전날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임하기로 한다. 그러니까… 전날과는 달리, 무려 두 마리씩 인솔하기로 한 것이다. 후에야 알게 된 것이지만, 강아지 타입 포켓몬들을 산책 목적으로 인솔할 때는 많은 숫자보다는 적게, 집중해서 신경을 써줄...
마스터, 저를 사랑하세요? 그럼, 나의 영 파다완. 너를 사랑한단다. 그렇다면 어째서 지금 저를 돌아봐주시지 않으세요? 나는 늘 바라보고 있었단다, 아나킨. 정말이죠? 그럼 약속 하나만 해주세요. 늘 저를 제일 먼저 봐주시기로요. 물이 부족한 물컵에 물을 채우는 것은 간단하다. 그대로 더 많은 물을 부어준다. 컵 너머로 흘러 넘치는 것은 신경 쓸 필요가 없...
君とのラブストーリー너와의 러브 스토리それは予想通りいざ始まればひとり芝居だ그건 예상대로 막상 시작하면 혼자서 하는 연극이야ずっとそばにいたって結局ただの観客だ계속 옆에 있어도 결국 그저 관객이야感情のないアイムソーリー감정 없는 I'm sorryそれはいつも通り慣れてしまえば悪くはないけど그건 언제나 익숙해지면 나쁘진 않지만 君とのロマンスは人生柄 続きはしないことを知った너와...
이전 같은 실수는 하고 싶지 않아서. 포켓리스트를 한 시도 내버려두지 않고서 불현듯 떠오르는 틈을 놓치지 않으려 기를 썼다. 결국 시작되어버린 다른 이들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재차 상기한다.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는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가. 만유감이다. 확신은 또 다른 약점을 알지 못하는, 제 무지로부터 온다. 조금의 틈이 또, 또 다시 낙망을 부를지도 ...
죽은 그녀는 꽃을 가꾸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걸 기억하고 남자는 매일매일 새로운 꽃을 가져왔답니다. 처음은 장미 그리고 애스터 그 꽃들을 보면서 그녀를 기억했습니다. 슬퍼했죠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그의 마음속에 있는 동백꽃 이 시들어버렸습니다. 골스가 피어났을 뿐 입니다. 몇 일이 지난 뒤 남자는 결심을 합니다. 자신이 사오는 마지막 꽃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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