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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사내가 무어라 중얼거리는 것도 같았다. 나는 신경 쓰지 않고 검을 휘둘렀다. 온몸에 내려앉은 식은땀에 칼이 미끄러지려는 것을 꾹 참았다. 방금 전까진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왜 갑자기 이렇게 숨쉬기가 힘들지? 공기가 무거워진 건가, 산소가 희박해진 건가. 아니면 둘 다일지도 모른다. 중력마저 무거워진 듯한 위압감이었다. 나는 멈칫거리려는 몸을 겨우 끌...
기실 나는 빙의 전의 기억은 거의 없었다. 지금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잠깐 과거를 돌이켜 보던 나는, 새삼스런 사실 하나를 떠올려 냈다. 맞아, 나 지금 완전 백지였지. 처음에는 그래도 뭔가 기억나는 게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었다. 직장인인지 학생인지, 친구는 누구였는지, 부모님은 뭘 했는지, 심지어 남자인지 여자인지조차 불투명했...
내 스승은 아리에 혼이다. 그걸 이 성 안에서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잠깐 걷기만 해도 "예서님, 가주님은 저기 계십니다."하고 주위에서 목소리가 날아왔다. 아니 지금 화장실 가는 건데요. 뭐가 됐든 스승이랑 같이 있고 싶지 않은데요. 그런 의지를 담아 꿍얼거리며 인상을 찌푸려도, 사람들은 '아, 가주님께 빨리 가고 싶구나.'하고 친절히 스승에게 데려...
...아. 꿈을 꿨던가? 언제 잠들었지? 그건 정말 무심코 든 생각이었다. 나는 두어 번 눈을 깜빡이고 나서야 내가 자다 깼다는 사실을 상기해 냈다. 어, 그러니까. 눈앞이 이렇게 흐린 걸 보면, 방금 막 깨어나서 그런 거겠지? 나는 연신 눈을 깜빡거렸다. 눈앞에 뿌연 안개가 낀 것만 같았다. 여러 문양으로 음각된 천장이 제대로 보이질 않았고, 몸과 정신 ...
‘퍽!!!’ “아악!!!!” “이 새끼가. 니가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저...저는 그냥!!” “니 새끼가 전부 망쳤다고. 알아?” ‘퍽퍽퍽’ 뒷짐을 진 채 서 있는 남자들 앞에서 한 남자가 바닥에 엎드린 남자에게 계속해서 발길질을 한다. 바닥에서 구르며 피하려고 해봐도 발은 끈질기게 그를 따라왔다. 남자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방 안에 울렸지만...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1. https://twitter.com/sunmoon_DA/status/1464606516380835847 2. 트위터 @sunmoon_DA 님의 커미션을 보고 허락을 맡아 연성한 글입니다! 3. 앞 뒤 다 짜른 감정선 위주 글입니다. 4. 엉망진창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약 6천자로 많이 짧습니다 :) 6. 다시 한 번 제게 연...
5. " 쌤 다 챙긴 거에요? " " 응. " 친구 딸 결혼식이라 지방을 내려가야하는 부모님은 정현에게 밥 사주라며 약간의 용돈을 남겨주고 떠났다. 안 줘도 된다고 하는데 귀한 자식을 일 시키는 데 맛있는 걸 먹이라는 말과 함께 차를 타고 가버렸다. " 근데 밖에서도 우리 오빠를 쌤이라고 불러요? " " 네. " " 몇 살이에요? " " 저 23살이에요. ...
"아... 내리자마자 이번엔 버스냐..." "좀만 참아." 비행기를 타고 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살짝 울렁거리는데, 버스까지 곧바로 타려 하니 속이 불편하다. 나는 버스 또한 천태하와 같이 앉았다. 아무래도 비행기까지 같이 탔는데 갑자기 다른 애한테 합석하러 갈 수도 없는 거고, 천태하도 속으론 그걸 원치 않는 듯했다. 신 혁은 알아서 애들이랑 잘만 앉아...
지난 주 목요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열이 좀 가라앉네요. 한동안 열이 많이 나서 사경을 헤맸습니다. 게다가 코로나걸리니까 기침이 너무 많이 나서 말을 못했고요. 무엇보다 몸이 아파 죽겠는데 식욕이 미친듯이 돌아서 좀 아픈 돼지가 됐습니다. 슬슬 회복중이어서 조만간 돌아오겠습니다. 소중한 여러분들께서는 부디 코로나조심하세요
“합석해도 괜찮겠나?” 카페에 설치된 클래식을 담던 귀끝이 움찔 떨렸다. 유성은 소리가 난 방향으로 고개를 들었다. 지금은 근처를 지나는 사람도 드문 시간 이었다. “앉을만한 자리가 없어서 말이네.” 한적한 시간에 되도 않는 변명이었다. 알고 있었음에도 유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고맙군.” 드르륵, 끼익, 달칵, 투둑. 작은 소음과 그 끝에 씁쓸한 원두향이...
그것을 만난지는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그것은 정원에 죽은 듯이 누워있었다 선명한 붉은색 비늘에 등 뒤로 길게 뻗은 거대한 날개 거대한 뱀 같기도 하고 늙은 용 같기도 한 이 생명체는 그렇게 갑자기 정원에 찾아왔었다 그때부터 그 이상한 생명체와의 동거가 시작됐다 그 생명체는 처음에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자는데 보냈다 자는 사이 떨어져 나간 비늘은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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