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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면 안단테보다는 조금 빠르지만 몽환적이게 연주하고 있을 것이다. *경이로운 소문, 하나소문 *Trigger Warning.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Winter 겨울 그녀는 추위에 온 몸을 바들바들 떨며 길바닥에 앉았다. 빗질을 하지 않은 건지 헝클어진 머리, 먼지가 덕지덕지 붙은 낡은 옷, ...
..환상통 주의? 밀레나가 그 상자를 발견한 것은 저녁 식사가 끝난 후였다. 그날 저녁으로는 칠면조 구이, 치킨 파이, 단호박 스프, 커스타드 푸딩이 나왔다. 밀레나와 블레시르는 긴 식탁에 마주 보고 앉아 조용히 식사했다. 음식이 입에 맞냐는 소리도, 하루는 어땠냐는 식의 대화도 없었다. 유리그릇에 철제 식기 부딪히는 소리만이 간간이 들려올 뿐이었다. 블레...
오래된 비단에서는 낙엽이 바스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블레이드는 뒤돌아 걸어오는 사람의 낯을 확인하는 대신, 지리검을 잡고 있던 손을 한 바퀴 돌려 역수로 쥐는 것을 택했다. "존귀하신 음월군께서 여기서 무얼 하고 계시는지." "비꼬지 마. 다른 사람은?" "후방에." "나부 선주도 3차 저지선에 있는데 2차 저지선에 당신 혼자야?" "1차 저지선에 있던 은...
참고하면 좋을지도 모르는 원본 썰 : https://posty.pe/i5mj5r 0. 줄글을 쓰자! 는 연습을 하는 조각글. 일단 글연성을 한다는 감각에 익숙해지기 위하여 당분간은 머릿속에서 벌여놓은 썰들과 콘티들을 글로 바꿔보고 있습니다. 1 천장을 타고 내린 물방울들이 규칙적으로 웅덩이에 작은 파문을 그렸다. 돌바닥은 물기를 머금어 축축하고, 또 차게 ...
소설체로 완결 내려 했는데 기력 딸림 때문에 뒷부분 음슴체인 채로 메모장에 방치해 놨던 거 백업 ‘어른의 세계’가 대체 뭐길래 이러는 걸까. 난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이 말을 총 세번들었다. 한번은 우리 남매를 두고 부모님끼리만 놀러 간 이유를 누나 재즈에게 물었을 때 들었고 또 한번은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에 관해 잡담하다가 터커에게 들었다. 그리고 ...
'청춘.' 이제 막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친, 혹은 거치는 중인, 약간은 성숙해진 듯, 여전히 어리숙한 우리를 사람들은 푸르른 봄, '청춘'이라고 부른다. 으 오늘도 지긋지긋한 학교를 가야 한다니. 대체 왜 학교 같은 제도가 세상에 있어야 하는 거지? 왜 비슷한 나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이들을 같은 장소에 몰아넣고 격리하는 겁니까 규빈은 속으로 온갖 투정을...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슬슬.. 바로우 살리러 가 볼까.. 우리 팀의 승리의 열쇠를 찾으러 가 보자고' "바로우 들어봐 역시 이 상태로는 아직 멀었어 너한테서 골의 냄새가 나지 않아.. 나와 나기의 골도 생각하는 움직임을 해 줘! 그렇게 해야지 우리가 이 시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혼자서는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못 해"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라 허접 나는 나...
드르르-.. 드르르-.. 고요한 방의 내부를 가득 채우는, 무언가를 긁는 듯한 소리. 철보다는 목재에 가까운 것으로 들렸으며, 일정한 박자를 유지하며 들리는 것이.. 누군가가 무의식적으로 긁는 것이 아니냐는.. 그런 생각이 절로 드는 느낌이었다. "........." 다만, 그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그런 말이었으니. 자기도 모르는, 그런 본능에만...
경원은 때때로 사내의 눈동자 속에서 불꽃을 보았다. 핏빛으로 타오르는 불꽃은 세상 모든 것을 다 태워버려 새까만 재로 만들어 버리려는 듯이 빛이 났고 어스름한 불꽃의 끝자락에서 붉은 핏물과 검은 그을음이 피어났다. 그의 분노는 무덤가의 석산을 피워내 사방을 붉게 물들인다. 그의 발자국이 지난 뒤에 남는 건 파멸과 재난, 그리고 고통 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
[ BGM : Yuuri - Astronauts 연속 재생 눌러주세요. ] 숨이 쉬어졌다. 얕게 버석거리던 숨결이 깊게 들이마셔지고 발끝으로만 버티고 서있던 감각이 차분히 바닥을 짚었다. 도로의 왼편으로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가 푸르렀다. 평소에는 잘 듣지도 않던 쨍쨍 울리는 이름 모를 밴드의 음악도 틀었다. 운전대를 잡고 있는 오른손이 박자에 맞춰 흔들렸...
영중이는 복합적인 캐릭터죠... 단순히 멋있고 우상적인 모습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노력을 관성이라 치부하고 준수라는 소꿉친구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부분(어쩌면 트라우마. 어릴적에 극복하지 못한-현재로서는 극복했음에도)을 할당해버리는 어쩌면 굉장히 이기적이기도 한... 자기중심적인 아이죠. 트라우마-선택에 대한 중압감 그러나 이런 부분은 꽁꽁 숨기고(물...
요즘 그런것들이 유행이지 않는가 소설 또는 무언가를 썼던 사람이 작품에 들어가 미리 알고있는 내용으로 그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이야기. 정말 허무맹랑한 이야기지만 그것또한 독자들에게 클리셰가 되어 사랑받고 있다 -다만 '우리가 읽는 로판' 과는 달랐다 흔히 혼자 소설세계에 들어온것이아닌 두명이 들어왔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흔한 로판속에 들어온 이방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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