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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누나아.. " 지성이의 두 눈이 날 바라봤다. 마주치는 시선이 꼭 누나, 지금 나 버리는 거야? 하고 말하며 원망을 내뿜고 있는 거 같아 나도 모르게 손이 움찔거렸다. 하지만 그에 지성이를 향해 자연스럽게 뻗어졌던 내 손은 지성이에게는 닿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가로막힌다. 에헤이 하며 제법 단호한 표정으로 내 손을 중간에서 잡아 내린 이동혁 때문에. 이동혁...
*사견 포함 캐릭터 하나가 쓰는 호칭이 너무 다양해서 살아있는 인물 같다 이르미 자신: 오레(사적/혼잣말), 보쿠(공적/임무 중)상대방: 이름(평소), 키미(히소카랑 대화 중), 오마에(키르아한테 가스라이팅/히소카한테 널죽인다지금여기서 장면)아버지: 또-상(평소/직접 부를 때), 오야지(가스라이팅할 때 키르아 앞에서)어머니: 까-상키르아: 키르(평소), 키...
어디라고 말해야 할까. 형용할 수 없는 곳,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는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괴생명체들이 난무했고, 그것을 감당해내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몫이었다. 우리는 대체 무엇으로 태어난 것일까. 과연 인간의 몸을 통해 만들어진 생명이긴 한 것일까. 일부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이 잿빛의 영역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이들은 어렴풋한 기억도 떠오르지...
피로 이어진 자가 그들의 동맹이 성사됨을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관례에 따라 마드리갈 중 한명이 미라벨을 호위하기로 하였다. 이사벨라는 식물을 키워내야 했으니 남아야 했고, 루이사는 먼 길을 가기에는 너무 마음이 여렸다. 돌로레스는 마리아노와 헤어질 수 없다며 극히 반대했고, 안토니오는 길을 떠나기엔 아직 키가 작았다. 당연한 수순으로 미라벨과 동갑인 카밀...
한국 사람들이 타국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낙 중에 하나로 여기는 것은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힐링하는 것이다. 오빠네 가족도 주말이면 거실에 모두 둘러앉아 한국 영화를 한 편씩 보고는 했다. 그러나 다음 편을 계속 보고 싶도록 만드는 중독성 심한 예능이나 드라마는 오빠가 반대하기 때문에 주로 영화나 한국역사와 관련한 교양프로그램 정도를 주로 시청했다...
1/15(토)D.Festa 쁘띠아카 "토도로키가는 사랑중" 부스에서 판매했던 다비호크 개인지 [우리?둘사이?]를 웹발행합니다. - Page: 20p - 줄거리: 다비야 호크스야 그거 사랑이야 재밌게 봐주세요~!!🤭💕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그래도... 멘답으로 주세요....) 멍한 공상. 머어엉한 공상. 머어어어어엉하아아안 고오오오옹사아아아아앙. 아, 이제 되었다. 단 것은 음미할수록 써지고 말은 내뱉을수록 허무해진다. 그러니 나는 내게서 떠도는 잡음을 집어 삼킨다. 입에 들어오는 것은 달고 삼키는 것은 쓰다. 허공을 떠돌던 의문은 암초에 부딪히며 날카로워진다. 날카로워진 의문은 의심이 ...
엔칸토는 산으로 둘러쌓인 폐쇄적인 영지였다. 험한 산을 건너오는 자들은 극히 드물었고, 밖으로 나가려는 자는 더더욱 드물었다. 사람들은 순박하여 노래와 춤을 즐기는 삶에 감사하였고,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땅은 기름지고 비옥했다. 엔칸토를 다스리는 영주의 성은 마드리갈로,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작은 집을 짓고 살았다. 영주의 남편은 외적과의 전투 중...
저는 그림을 담당했고, 실친님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링크를 남겨놓을테니 즐겁게 감상해주셔요. https://posty.pe/szk3yq
(*편하게 멘답으로 주세요.) 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곡조가 되어 흐른다. 너의 곡조는 드디어 완성된 왈츠이기에 나는 기꺼이 그것에 맞추어 춤을 춘다. 돌고, 돌고, 돌아서 어지러울 정도로 춘다. 격식에 맞지 않는들 어떠한가, 이제 완성된 곡이니 처음 손짓하는 이의 스텝이 정석이 되는 것 아니겠는가. 나는 변명을 내지 않는다. 그것은 왈츠에 어울리지 ...
유전은 몇 대를 거쳐 오는가. 모친은 아버지께의 영향인지 화병을 만지는 걸 좋아했다. 꽃이 들어갈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굽고 투박한 가지를 솎아 꺾는 일 전체가 그분의 오랜 취미다. 도영에게 집은 언제나 진한 계절의 향기로 기억된다. 현관부터 창고 깊은 안쪽까지 원을 그리듯 놓인 흙빛 화병과 가시가 정리된 다발들. 그분이 사랑한 것은 꽃이었겠으나 도영은 꽃...
그리몰드 광장에는 우아한 바흐의 선율이 흘렀다. 심신이 평안해지는 정확한 음계의 조화는 그렇지 않아도 경직되고 어두운 집안을 더더욱 깐깐해보이게 만들었다. 질서가 선율을 타고 집안 구석구석을 염탐하는 것만 같았다. 이러한 엄격함은 발부르가 블랙의 초상화에게는 이상적이었다. 그는 초상화 속에서도 찻잔을 홀짝이며 만족스러운 사후의 여가를 즐기고 있었다.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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