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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채꿍이지만 채꿍이 등장하지 않음 주의* - 손 현우씨와 할아버님은 채미 그룹과 어떤 관계가 있죠? 저희 할아버지는.. 채미 그룹의 창업주이신 채 만석 회장님과 같은 고향에서 자란 친구 사이였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젊었을 때, 부산에서 꽤나 큰 조직을 거느리던 분이셨고.. 채미 그룹이 아직 소규모 업체일 시절에 무력적인 힘이 필요 할 때면 할아버지에게 도...
시계탑 아래 남자는 후덥지근한 홍콩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잡힌 정장을 차려입고 있었다. 언뜻보면 정말 영화배우처럼 보이기도 하는 얼굴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혹시나 주변에 영화 촬영이라도 있는가 싶어 한번쯤은 주변을 살피고 지나갔다. 한참을 미동도 없이 서 있던 남자가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걸어오는 사람을 확인하곤 그때서야 발걸음을 뗐다. "그래서, 3년만에 다...
부서진지 꽤나 오래된 건물 안에 자리 잡은 방, 이곳은 전혀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기껏 해봐야 대낮에 몇 줄기가 들어오는 정도, 여기서 사람이 살 수 있는지 의심이 된다. 공기도 탁하여 으스스한 분위기가 자연스레 연출된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호로비는 그 자리가 익숙한 듯 몇 시간 내내 편히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진은 ...
가난한 집에 태어나, 부모님마저 사고로 돌아가셨다. 살아가기 위해 일을 해야하만 했고, 악착같이 장학금 받으며 간신히 대학도 다녔다. 어둡기만 한 현실, 그래서 난 언제든지 버티기 힘들면 모든 걸 끝내자고 다짐했다. 하지만, 언제 그 끝을 선택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피곤한 오늘을 살아가는 단 하나의 이유는, 변함 없이 힘든 하루를 끝내고 눈을 감아 세...
* 지극히 개인적인 탐구이며, 사실과 무관합니다. 이런 종류의 글이 불편하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우리는 타인이기 때문에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이하이 여러분. 메리입니다. 에스크나 트위터에서도 꾸준히 언급했다시피, 최근 몽글몽글 피어나는 생각들을 정리할 겸, 두 멤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관계성에 대해 풀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알페스 관...
혜준은 유진한을 보면 크고 미끈한 뱀을 떠올렸다. 그 집요한 시선은 뱀의 혀처럼 언제나 혜준의 구석구석을 낯뜨겁게도 핥아댔다. 먹이를 스르르 감듯, 유진은 서서히 혜준을 조여오고 있었다. 그런데 이 뱀 같은 인간이, 결국 일을 친 것이다. 국가의 신용등급을 두 단계나 추락시킨 인간.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바하마 지사장의 매끈한 얼굴 외에는 떠오르는 게 없...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다시 보고 싶은, 또는 꼭 와 주었으면 하는 준수들
KISS TO KISS 12 W. 롤라 FROM. B BGM: 마멀레이드 키친 / 간지럽게 병원에 다시 입원한 지도 2주가 지났다. 이 시간동안 별 차도가 있던 것은 아니었다. 나는 여전히 숨이 찼고, 여전히 우울했다. 처음 다시 입원한 날 나는 밤 내내 울었다. 내가 심정지까지 왔었다는 건 나중에 알았지만, 내가 느낀 두려움의 층위는 조금 달랐다. 죽을 ...
다음 날, 같은 시각, 같은 자리. 단은 오늘도 선뜻 들어가지 못하고 양장점 앞을 서성인다. 쇼윈도 안으로 보이는 양장들이 참 예쁘기는 한데 어찌 사야 할지 도통 감이 안 오는 모양이었다. 진숙이랑 행랑아범은 왜 하필 오늘 본가에 다녀온다는 거간. 하고 중얼대며 아랫입술을 만지작거린다. 그냥 들어가서 저기 입혀진 대로 주시라요. 하고 사 올까 싶기도 하다가...
며칠 뒤, 번화가의 양장점 앞. 겉보기에 건물부터 세련됨이 흘러넘치는 양장점의 쇼윈도 뒤로 화려한 양장들이 줄줄이 놓여있다. 그 앞엔 이게 다 뭔가 싶은 표정의 단이 한참을 서성이고 있었다. 본가에 있을 적부터 이곳의 양장을 꼭 입어보고 싶었던 단이었지만 왠지 모를 위압감에 섣불리 발이 떨어지질 않는 모양이었다. - 진숙이나 행랑아범한테 함께 오자 할걸 기...
같은 날, 번화가의 한 호텔. 제법 번잡한 호텔 안, 두 사내는 넓은 홀에서 딱 중앙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는다. 승준은 익숙한 듯 자리에 앉기도 전에 가배당 두 잔을 시키고 등받이에 잔뜩 기대어 앉는다. 짧지만 셔츠 카라에는 닿을 정도의 머리에 은색 세로 스트라이프가 잔잔히 들어가 있는 군청색의 쓰리피스 양복을 입고 밤색 몽크 스트랩 구두를 신은 승준...
1. 열심히 수학 문제를 풀던 준면의 손이 멈췄다. 준면의 교과서엔 어느새 고뇌의 흔적이 가득했다. 준면이 심화 문제를 한 개, 두 개, 다섯 개 푸는 동안 세훈은 움직이지 않았다. 고이 덮어둔 책 위에 올린 팔을 베개 삼아 엎드려 누운 세훈의 시선의 종착지 또한 수업 시간 내내 바뀌지 않았다. 이러다 얼굴 닳겠다. 소리나게 샤프를 내려놓은 준면이 세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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