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나아가는 이들에게 축복을! 유즈 미켈던이라고 하여 겁이 없을 리가 없다. 심지어 그는 겁이 많았다. 사람인 걸. 그는 영웅이 아니었고, 평범한 사람에 불과했으며, 소설 따위에나 나올법한 겁 없는 주인공과는 거리가 멀었다. 한 발자국 떼기도 겁났다. 과연 이 길이 아니면 어떡하지? 이 길이 틀렸으면 어떡하지? 그러면서도 발을 내디뎠다. 내디딜 수밖에 없었던 ...
어제 당신이 꿈에 나왔네요. 올해만 벌써 다섯 번째에요. 추잡한 변명이라도 해보자면. 사람이 원하는 대로만 살아지지 않듯이 이런 마음도 제가 원하던 건 아니었습니다. 일종의 무의식 같은. 당신은 이런 나의 무의식마저 참 못나다고 생각하겠지만. 전 하루도 빠짐없이 그 기억들을 덮으려고 애를 썼다는걸 알아줬으면 한다고. 그렇지만 어떤 기억에는 밟혀도 밟히지 않...
카톡-. 금요일 저녁 수진은 오랜만에 친구와 잡은 약속에 갔다오느라 10시가 되어서야 귀가를 했다. 나른해진 몸을 따듯한 물에 씻고 나오니 잠이 또 날아나는 듯했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며 방으로 들어온 수진은 진동과 함게 요란하게 메신저 알람을 알려주는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밤 늦게 또 다시 슈화에게서 연락이 왔다. -대표님 저 어제 월급 들어왔어요!...
요즘은 어때? 최근 네가 하고 있는 작업이 잘 되어가는지 궁금해.사실 그 작업덕에 얼굴을 마주하는게 조금 데면데면해져서 살짝 보고싶어서 그랬어.알잖아, 나 괜히 너 부르는거 좋아하는거. 실없이 불렀다고 너무 싫어하는 티 내지마, 그래도 너는 매번 웃어줄거지만. 음. 별건 아니야, 이렇게 더운 날에 네가 그 일에 너무 집중해서 몸이라도 상하면 어쩌나 걱정해서...
새벽 내내 당신을 생각했어요. 당신이 보고 싶어요. 보고 싶은데, 부담이 될까, 괜히 당신의 어깨를 더 무겁게 하는 것이 아닐까, 손을 들었다가도 다시 내리게 됩니다. 깊이 침잠해 있는 당신을 건져 올리고 싶은데, 괜한 참견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저리 가라고 하진 않을까 -당신이 그러지 않을 걸 알면서도- 그런 주저가 제자리를 맴돌게 해요. 차단과 단...
「용의 비늘색은 그의 속성을 나타낸다. 가장 흔한 것은 마법 이론에서도 유명한 4원소를 상징하는 색이다. 예를 들어 붉은색은 불, 푸른색은 물, 노란색은 공기, 초록색은 땅의 힘이 깃들어있다. 그러나 드물게도 그 색에서 벗어난 용도 존재한다. 모든 용이 나이가 들면 비늘의 색이 바래기 때문에 흰색은 제외하고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가장 두려움을 선사하는 용은...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넌 나를 사랑하게 될 거야. 말을 하자마자 성진이 인상을 팍 찌푸린다. 또라이, 또 그 소리가. 입에 담배를 물고 말하는 통에 발음이 죄다 샌다. 그리고 그게 귀여웠다. “사랑하는 게 싫으면, 좋아할래? 난 뭐든 준비가 되어있어.” “또라이 새끼야, 니 덜 힘들지.” “그런 건 아닌데.....” 어쩌다가 대학원에 들어와서 석사 하나 따 보겠다고 아등바등 하...
https://youtu.be/HmKgFJGn46Q - 인어는 아직 두다리가 달린 인간의 모습을 한 채로, 흠뻑 젖어 몸에 달라붙은 옷의 물기를 짜냈다. 왜 바다로 돌아갈 수 없는가? 인어는 그 이유를 진즉에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받아 들일 수 없어서 몇 번이고 바다에 뛰어 들었던 것이다. 헌데 여지껏 인간의 외형을 유지하는 이유는 단순했다. 혹시라도 누...
그림: 쏨개(@Gae_ssom10)님 아카아시: 하루가 저물고 또 다른 오늘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의 하루는 어땠나요? 당신의 하루를 묻는 밤편지 <오늘 밤, 아카아시 케이지로부터> 시작합니다. *OPENING SONG: 小幸运(소행운)- Hebe Tien 아카아시: 8월을 떠나보내고 어느덧 가을의 시작인 9월이 되었네요. 여러분...
(이것도 공통점인 걸까. 묘한 기분에 고개를 기울였고. 평소와 달리 힘없는 웃음을 터뜨렸어.) 아하하, 외톨이들인 거네.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얼빠져 있던 외톨이…. 그래 뭐, 그닥 궁금하지도 않아! 나중에 시간이 넘쳐날 때가 이야기하라고? (얼굴을 찌푸렸습니다.) …왜 자꾸 희망을 건네는 거야? 이렇게 거부하는 내가 지치기도 않아? (그리고 당신은 이미...
칠흑 (5.0) 강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최소 메인 퀘스트를 5.0까지 진행한 후 열람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논컾을 가정하고 썼습니다. 그렇지만 쉬핑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모험가는 어느 한 존재를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트레일러 모험가(메테오)로 읽어도, 여러분의 모험가로 읽어도 상관 없습니다. 앞으로 메인 스토리가 업뎃됨에 따라 어긋날 가능성이 매우...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