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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본 글은 '미스터 션샤인' 2차 창작물입니다. 문제시 내립니다. 딸깍, 호텔 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나며 익숙한 기척이 느껴지자 멀거니 손님들을 살피던 히나가 느릿하게 시선을 돌렸다. 어느 때와 다르지 않은 기모노 차림을 한 동매가 뒤에 수하 몇을 데리고 들어서고 있었다. 문득 히나의 고운 미간이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빠르게 찌푸려졌다 돌아...
00.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1. 뜨개질을 하다가 울어 본적이 있다. 우울증 투병 중 일이다. 무기력하게 마냥 누워있을 수만은 없어서 시작한 일인데 어느새 제법 꼴들을 갖추고 있었다. 싸구려 아크릴 실을 쥐고선, 참 많이도 울었다. 서러워서 울고, 화가나서 울고, 외로워서 울었다. 과거가 할퀴고 가면 주저없이 울고, 미래가 불안하면 또 숨죽여서 울었다. ...
엘리시스는 평범한 여자아이였다. 네 살 까지만 해도 그랬다. 아버지는 벨더의 몇 안 되는 장교 중 하나였으나 일찍 은퇴했다. 그는 딸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만큼의 단련을 시켰다.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았는지 엘리시스는 빠르게 익혀나갔다. 그게 원인이었다.어느날 부턴가 아이들이 하나둘 사라져갔다. 대부분 열 살도 되지 않은 작고, 어린 아이들이었다. 그...
릴리스가 조나단을 살리기 위해 뉴욕을 뒤집어 놓았던 대사건이 사이먼의 활약으로 마무리되고, 클레리도 무사히 뉴욕 인스티튜트로 복귀한 이후에도 섀도우헌터들의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 루시퍼가 지옥으로 떨어진 역사만큼 오래 지상을 노려온 데몬들은 릴리스가 에돔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끝없이 나타났다. 에돔과 지상의 경계가 느슨해지기라도 했는지 나타나는 데몬의 수는 ...
; 백업 포스타입 제 자캐 해시, 썰 모아놓으려고 판 포스타입입니다,,, 비밀번호는 대개 등장하는 애들 관련 숫자(ex. 키)로 맞추는데 비밀번호 궁금하시면 멘션 DM 메세지 주세요 알려드림 특정 자캐가 등장하는 것만 보고 싶으시면 #자캐이름 치시면 됩니다 부제목에 저런 형식으로 달아놔서 다 뜨더라고요,,, 앤캐 있는 애들만 백업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모든 ...
한 번 서로 만난 이들은 반드시 이별하게 된다. 만남이 있고, 헤어지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정한 이치. 마피아를 관둔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은 아니다. 그런데도 내가 관두지 않았던 것은 ― “그만두겠습니다.” 낮게 깔린 목소리가 확고함을 담고 방 안에 고요히 울렸다. 그 한마디를 내뱉은 히구치는 보스에게 한 서류를 내밀었다. 깍지를 끼고 그녀의 말...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flashback을 읽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10이후 시점입니다. 설정날조가 많습니다. 이사벨은 매그너스의 로프트 앞에 제 얼굴을 감싸고 무너져있는 자신의 형제를 바라보았다. 이건 알렉이 바라지 않을거예요, 처음 알렉의 기억을 지우자는 의견이 나왔을 때 클레리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네 말이 맞았어, 클레리. 이건 알렉한테 고문이야. 이사벨이 붉게...
*310 이후의 시점입니다. "오, 내 천사 어서와." 매그너스는 문을 열어줄 때마다 다정한 인사와 함께 입을 맞춰주었다. 매그너스의 로프트는 이제 알렉에겐 인스티튜트 보다 익숙한 공간이었다. 일에 지쳐 피곤한 날에도, 울고 싶은 날에도, 기쁜 날에도 그는 로프트의 문을 두드렸다. 매그너스는 언제든 웃는 얼굴로 자신을 맞아주었고, 알렉은 그의 몸에서 나는 ...
출처 - 뎡배(원출처 - 짤 속) *본 글은 '미스터 션샤인' 2차 창작물입니다. 문제시 내립니다. 언제나처럼 익숙한 글로리 호텔 문턱을 넘던 동매는 일순 우뚝 멈춰 섰다.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시선에는 그와 반대로 문턱을 나서는 사내의 뒷모습이 담겼다. 양장을 갖춰 입은- 낯선 자. 그가 경성에 온지도 벌써 일 년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그렇다고 경성의 모...
위선을 그만두고 자신에게 솔직해지자고, 내 안에서부터 넘쳐흐르는 광기에 온 몸을 내던졌다. 나는 이제 마족과 다르지 않았다. 지킬 것? 없어. 동료? 더는 필요치 않아. 명예? 그딴 건 이미 페이타에서 사라졌어. 붉은 기사단장 엘리시스는 이미 페이타에서 동료들과 함께 죽어버렸어. 겉으론 정의를 위한다고 했지. 속알맹이는 피에 취한 괴물이면서. 내가 지키고자...
선박 위로 흐르는 공기는 습윤하고 차가웠다. 파도가 잔잔한 날인데도 바닷바람은 서늘하다. 이제 기울어가는 태양이 물결에 붉은 무늬를 짜고 있었다.“그래서 이게 매그너스가 말한 끝내주는 생일파티였어요?”알렉산더가 배를 천천히 돌아보며 물었다. 흰 선체는 물고기처럼 늘씬했고 조형적으로 아름다워서, 조금만 장식을 덧댄다면 매그너스 취향의 파티장으로 금세 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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