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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편식은 안 돼.” “그래도 감자는 싫은데요.” “넌 조용히 해.” 애 식습관 하나 제대로 잡지도 못한 주제에 어디서 큰 소리야. 젓가락으로 감자볶음을 뒤적이며 햄만 골라 먹는 그의 젓가락을 숟가락으로 저만치 밀어내며 그를 노려보았다. 그에 굴하지 않고 나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여전히 장난스럽다. 식탁에 겨우 얼굴만 빼꼼히 내놓은 것 같이 앉아있던 민호의...
트위터에서 봤던 주제를 보고 스핀오프 주제가 생각났습니다....이전에 설정됬던 어린설표, 그리고 등장인물의 성격 등의 설정과 세계관의 설정이 다릅니다.참고하고 봐주세요.유혹+계략수 너드공(러트사이클 온)----------------------------------------------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도통 알수없는 표정은 매 한가지였지만지금 저 모습을 ...
“마누라, 마누라.”“네.”청년은 빨래를 개고 있던 손을 멈추지 않고 저를 부른 이를 돌아보지도 않은 채로 입으로만 대답했다. 원래대로라면 평생 불릴 일이 없었어야 정상이었을 호칭이건만 위화감이나 거부감을 느끼기는커녕 무척 익숙해져 있는 모습이었다.“아까 세제 어떤 거 사라고 했지?”물론 처음에 그렇게 불렸을 때는 반발한 바 있었다. 하지 말라고도 해보고 ...
쓰고 싶은 걸 쓰고 쓰다가 멈춰 돌아보는 곳
언제나처럼, 햇살이 눈을 비추면 난 꿈속에서 깨어난다. 조금 졸린 눈으로 일어나서 미리 받아놓은 물로 얼굴을 씻어 완전히 잠에서 깨어나고. 밥과, 된장국, 생선구이를 준비해서 신께 기도를 한 뒤 먹는다. 이 세가지의 요리가 나의 하루동안 움직일 힘을 줄 것이다. 이 이상 먹는 것도, 적게 먹는 것도 안 됀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선대가 하는 말이었기에 따를 ...
비오고 천둥치고 하니까 생각나는 밍왕일상 2 번쩍 번쩍-요란하게 내리치는 번개에 눈이 부셔 슬그머니 잠에서 깬 야오왕은 ㅁ....므야..? ㄴ..누구야?!!! 우두커니 서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인영에 기겁을 하며 이불을 끌어안았다. 뭐지 저게? 번쩍. 또다시 내리치는 번개에 검은인영의 얼굴이 반짝하고 보였다가 사라진다. 왕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뭐야 ...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1. 주요 해시태그는 일상, 에세이, 일기입니다. 2. 첫번째 포스트에도 쓴 내용이지만 최근 평균 취침시간이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입니다. 메모장에 써가며 많이 고민했지만 최종적으로 2시30분이란 필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수정 2시 30분에서 이새벽으로 필명을 바꾸었습니다. 3. 3번 문항 임시 삭제. 4. 글이 올라오는 주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 ...
네이버 도전만화: 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670706&no=78 다음 웹툰리그: http://webtoon.daum.net/league/viewer/110883
왕은 여러 가지로 별난 이였다.후궁도 침노도 하나 없는 왕은 그가 처음이었다. 손짓 하나로 제 땅의 어떤 미인이든 간단하게 안을 수 있는 이가 왕이 아니었던가. 하지만 보쿠토 코타로는 왕비 하나만을 두고 그 외의 누구도 쳐다보지조차 않았다.지방 세력의 통합이라는 정치적 목적을 이유로 토호의 딸을 취할 것을 권하는 상소문이 올라오자 왕은 아무 말도 없이 그 ...
고등학생 때 은조 생각하는 세아시점 보고싶 (170527) 세아가 은조 눈으로 많이 좇았겠지 --- 세아가 바니걸 복장 하고 은조 집에 기다렸으면 좋겠다 (170603) 세아 프사요 은조 잠 자는 뒷모습이라던가 옆모습 같은 뒷모습 커피 마시는 (170630) 세아가 매장에서 헤드폰으로 노래 듣고 있는데 은조가 옆에서 뭐라 하는데 세아가 못듣는데 은조가 세아...
[백현X민석] 행복하다면, 야옹해.
무언가 의미를 찾고 싶었지만, 나는 그것을 찾을 수 없었다. 그저 나는 괴로웠고, 또한, 눈을 감고 싶었다. 죽고 싶다, 그 말과는 괴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편안해지고 싶었지만, 죽음은 두려웠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나는 지쳤다. 무엇이 나를 지치게 만드는지도 모른 채, 나는 지쳐갔다. 모든 것이 내게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변해 사그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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