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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나에겐 내가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절대로 잊거나 망각하지 말자
왜. 떠나질 않아. 타임머신이 발명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축하 해줄 이 하나 없는 졸업식 날에도, 차가운 서울로 상경해 취업을 했던 날도, 이른 나이에 제 집 마련을 한 지금까지도 늘상 해오던 생각이었다. 노우경은 꽤나 자주 그런 생각을 했다. 터무니 없지만 흥미로운 것들에 의지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았다. 자신이 창조주라도 되는 마냥 행동하고,...
처음부터 느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치렁치렁한 옷을 입지 않고, 달라진 말투와 같은 외형적인 면모에서부터 기시감을 느꼈다. 확신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헤니투스 공자가 양아치에서 변하고 난 후, 그를 만나면서 에릭은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십 년동안 해온 망나니 짓을 그만두고, 성찰을 했다는 용모와 행동이 바뀐 것이 아닌 근본적인 분위기 자체가 달라짐...
그는 영리했다. 소리가 들려오거든 보폭을 늦췄다. 그는 잘 훈련된 무사와도 같이 허리를 꼿꼿이 세웠다. 상대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만을 기다린다. 그 태는 먹잇감이 제풀에 지치기를 기다리는 맹수와 다를 바 없다. "에잉, 이렇게 객이 없어서야. 쯧……. 오늘도 포교는 글렀군!" 퉁명스런 목소리는 정말이지 제멋대로다. 애꿎은 돌멩이에 성을 내었다가, 안 그래...
내게 아직 이 여름은, 너무나 이질적이게도 춥기만 해. 소란스러운 마음은 겉으로 티가 나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카미나시 유우토, 그는 어쩌면 영원히 코이즈미 나츠를, 코이즈미 후유를 이해할 수 있을 날이 오지 못할 수도 있었다. 어지러이 늘어진 감정들의 타래를 하나하나 정리했음에도 여전히 꼬인 채로 있었으며 꼬인 실들은 끊어내지 않는 이상 풀기 어려울 것...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C++로 열심히 dseed를 손보고 있었는데(계속 손보고는 있었는데 거의 1년 반동안 일지를 안 썼음...) 여러모로 C++의 메모리 관리가 귀찮아지기도 했고 Rider를 구독해놓고(정확히는 dotUltimate) 이걸 제대로 쓸 개인 프로젝트도 진행하는게 없어서 순수 C#으로 간단한 2D 게임 엔진을 만들어볼까 하고 시작했다. 일단 가장 귀찮은건 역시 P...
* 해리 포터 시리즈 드림 및 스포일러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용히, 잘 자렴, 피어난 장미 아래서 등받이에 백합 핀 아기 침대 위에서 잘 자렴, 푹 쉬렴, 편히 눈을 감고 잘 자렴, 푹 쉬렴, 편히 눈을 감고 * 셰리 홈즈가 호그와트 3학년이던 시절이었다. 밤마다 끓는 냄비 옆을 지키느라 정신이 없던 해이기도 했다.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심화 수업 학...
저번에 모험을 떠나기로 한 이후로 며칠간 준비를 해서 어제 도시로 출발했다. 이동수단은 생각해두지 않아서 결국 6시간을 걸어가야 했다. 베르디, 혼자 말 타고 잘 가더라. 가다가 커다란 숲을 만났는데 먼저 정찰 간 베르디가 웬 아이를 데려왔다. 아첸랜드에서 온 렌드라고 했었지. 자기 마을이 이상해져서 보호자랑 나왔다가 괴물한테 습격받고 홀로 살아남았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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